안녕하세요. 네일리스 입니다.
어느덧 아이가 태어난지 70일이 되었네요..;;
여름이라 에어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만...
회사에서 여름 휴양지로 속초에 있는 숙소를 걸어뒀고, 한달 정도 후에 2박3일로 숙소가 배정되었습니다.
이때가 약 100일이 갓 지난 상태인데, 서울 > 속초를 가는 장거리 여행에 대해 안사람과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안사람은 좀 답답하고 100일 지났으니 오랜만에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괜찮다는 의견이나,
주변에서는 안된다며 극구 말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굴당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차종은 포르테 이며, 뒷좌석에 뒤보기로 카시트를 하고 갈 예정입니다.)
어느덧 아이가 태어난지 70일이 되었네요..;;
여름이라 에어콘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만...
회사에서 여름 휴양지로 속초에 있는 숙소를 걸어뒀고, 한달 정도 후에 2박3일로 숙소가 배정되었습니다.
이때가 약 100일이 갓 지난 상태인데, 서울 > 속초를 가는 장거리 여행에 대해 안사람과 토론(?)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안사람은 좀 답답하고 100일 지났으니 오랜만에 바람이나 쐬러 가자고 괜찮다는 의견이나,
주변에서는 안된다며 극구 말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굴당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차종은 포르테 이며, 뒷좌석에 뒤보기로 카시트를 하고 갈 예정입니다.)
차타는거 자체가 애기한텐 스트레스죠.
100일 애들 데리고 여행하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다만 정신이 없어서 여행이 여행이 아닌 게 됩니다.
아이도 아이지만...육아에 지친 부모..특히 엄마의 휴식을 위해
좀 위험하지 안을까 하면서 조심조심 다녀왔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잘했다 싶습니다.
from CV
전 서울이나 서울 근교의 좋은 호텔을 다녀올 것 같습니다. 호텔만 가도 여행온 것 같더군요.
저는 애 데리고 처음 긴 여정 다닌게 6개월 정도였던 것 같네요.
카시트에서 잘 자는 아이라면 큭 부담은 없지 싶네요 ㅎ
가서도 아이는 먹고 자고 싸고의 반복입니다.
더군다나 생소한 장소라 부모님도 아이도 불편할 가능성이 높고
아이가 울다 열오르면 모든것 다 포기해야 합니다.
저라면 그냥 집에 있을것 같습니다. 리스크가 너무나 큰것 같습니다.
한국이야 아이를 싸고 키워야 되는게 진리가 된 잘못된 육아방식이 문제인데.
100일 정도면 어느정도 기본적인 면역은 가질수 있습니다.
저는 100일전에.. 한국 일본 국제선도 태운지라..
차량 깨끗하게 하고 가시면 아무런문제 없습니다.
from CV
혹여 갔다와서 애가 어디라도 아프면
엄청 후회됩니다..
아이를 데리고 장거리 여행을 하면 안 된다가 아니고요, 여행을 가려는 이유를 잘 생각해 보세요. 어차피 애들은 너댓살까지의 기억도 잘 못 해요. 두 분의 바람쐬기, 일상탈출이 이유라면, 부모님께 상황 설명을 잘 해드리고 주말에 잠시만 맡겨두고 바람쐬고 들어오세요.
이상 8세 여아, 4세 남아 둘 키우고, 수도 없는 외식, 여행에 낙담을 한 아빠의 의견입니다. :)
p.s. 이제는 좀 다닐만 하지만, 불과 1년 전만 해도 두돌 안 된 둘째 기저귀 갈아주느라... (ㅠㅠ)
또 p.s. 부모의 성향 따라 다르겠지만, 저와 제 처는 기저귀는 떼어야 데리고 다닐만 하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보통 기저귀 떼기 전 젖/분유/이유식 다 끝나고 챙겨 먹여야 할게 확 편해지고, 여기에 기저귀까지 떼면 짐도 엄청 줄죠. 애들도 스스로 놀거나 꽁무니 쫒아다니지 않아도 될만큼 많이 크고, 아프면 아프다 힘들면 힘들다 말도 할 줄 알고요.
100일 아기를 데리고 다닐 수는 있겠지만요. 휴식이 아니라 노동이 되더라구요.
사실 여행이라는게 refresh도 하고 그럴려고 하는거잖아요.
와이프 분도 휴식이 필요하고 그런데 여행지에서는 집에 있는것보다 더 신경쓰게 되거든요.
저도 자유님 말씀처럼 애를 맡기고 두분이 푹 쉬고 오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사실 100일 아기가 여행 갔다온거 모르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