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2.4 800KM 장거리 운행기
매번 시내위주 혹은 한번운행시 100KM 내외 짧은거리 만 운행했는데요
이번에 800KM 장거리 운행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1. 가속감 및 고속주행
살살밟으면 부드럽게 무난하게 나가지만
2000RPM 후반 부터 토크가 터지는지라
그후부턴 괜찮게 나가주네요
다만 3000RPM으로 가속시 엔진음이 갑자기 커지는 부분은 감내해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차선변경위해 x60까지 쭉 밟아봤는데
불안한느낌은 없었고, 마력이 쭉 올라가주는게
디젤대비 느낌이 신선하네요
2. 고속도로 항속주행
댐퍼영향인지 차량이 앞이 상하로 흔들리는듯한 피칭현상은 상당히 억제되있습니다
서스가 왠만한 노면의 충격은 잘 걸러주는거 같더군요
다만 커브에선..불안합니다.
롤링현상이라하나요 좌우로 뒤뚱
불안한 정도의 기준은 f20 120D 차량(M퍼포서스) 대비인지라,
비교잣대가 넘 극명할수있겠지만,
비교할수있는차가 그차뿐이네요.
이속도로 이정도커브면 돌아나갔으니..
LF도 가능할까? 란 생각으로
연속되는 국도 커브에서 돌아나갔는데
-.-...
이러면 안되겠구나 생각이 바로 들면서
역으로..F20의 코너느낌과 주행감이 장점으로 다가오더군요
LF 2.4 제원이 193마력 토크 25.2kg.m 입니다.
막 밟고 커브돌고 펀드라이빙을 추구하지 않으면
넓은공간과 답답하지 않은 주행감
노면충격 또한 어느정도 잘 걸로주고
패밀리카로는 손색이 없을거 같단 생각을 다시해보게되네요
그리고 사실 2.4 가솔린은 초창기 버전이라 그 이후에 LF는 또 세팅이 다릅니다~
from CV
from CV
YF때도 그냐저냥 탈만하다, 넓다, 경쾌하다 평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from CV
세타2.4엔진이면 참 잘 만든겁니다.
연비도 국도/고속 찬찬히 모니 14.3KM/L 찍히더군요
YF 대비 확실히 단단해진 느낌이 들더군요. 서스도 내부 인테리어도 더 정돈되고 단단해진...
스티어링은... 확실히 YF보다는 좋은 느낌... 하지만 현기의 MDPS는 제 스타일로는 좀 그렇더군요.
하지만 뭐 구불구불 국도를 달릴 일도 많지 않고, 또 달린들 식구들 동행이라면 편안한 주행으로 할테니
일반적인 주행이 대부분인 경우 넓은 실내, 단정된 인테리어, 그리고 풍부한 옵션...
호불호가 나뉘긴 하겠지만 충분히 무난한 익스테리어(솔직히 전 리어 쪽이 특히 아쉽다는) 만으로도
국내 대표적 패밀리중형차로 손꼽는데는 이견이 없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