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각수 보조통에 보면 하단의 L과 상단의 H 가늠선이 있는데 보통 냉각수를 보충하거나 교환할 때 어느 선에 맞추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보면 기초 중에 기초적인 질문인거 같지만 이게 좀 의외로 맹점이 있는 항목인거 같아서 의견 구해봅니다.
예를 들어서 엔진 오일의 적정 선은 냉간이 아닌 엔진의 열이 적당히 올랐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데 냉각수 보충의 적정 선에 대해서는 그런 기준을 보지 못한거 같더군요. 어디를 뒤져봐도 L 가늠선이나 그 미만이 되면 H까지 채우라는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냉각수 보조통의 수위도 엔진 오일처럼 엔진 상태에 따라 들쭉날쭉 한다는거죠. 오히려 엔진 오일보다 그 차이가 더 큽니다. 예를 들어 제 차의 경우 냉간시에 L선에 딱 맞춰져있습니다. 일반 상식에 빗대어 보자면 냉각수를 빨리 보충해야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차를 좀 충분히 달린 다음에 엔진룸 열어 수위를 보면 H선까지 찰랑찰랑합니다. 엔진이 충분히 열을 받아 냉각수 온도가 올라오니 라디에이터에서 오바이트하는게 역류해 냉각수 통으로 다시 흘러온거겠죠. 그게 애초에 냉각수 보조통의 역할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보자면 냉간시에 냉각수 보조통 수위를 H에 맞춰버리면 달리면서 냉각수 보조통이 넘쳐 흐르거나 터진다는 얘기인데 그 부분에서 냉각수의 흐름과 보조통이 어떻게 서로 그걸 커버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문제가 된다면 엔진 오일에서 과다 주입을 조심하라는 얘기처럼 냉각수도 그런 얘기가 있을법도 한데 그런건 전혀 보지 못해서요.
질문인지 상황 설명인지 쓰다보니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게 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평소에 L로 맞춰진 냉각수가 달리면 H까지 차오르는데 그게 정상인건지, 그리고 그게 정상이라는 가정 하에서 냉각수를 평소에 L까지만 채우는게 맞는건지, 항간의 정비 지침에 의하면 H까지 채우라는데 냉간 시에 H까지 채웠다가 그 다음에 일어나는 사태는 어떻게 되는건지, 뭐 기타 등등 그런게 궁금하고 의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서 엔진 오일의 적정 선은 냉간이 아닌 엔진의 열이 적당히 올랐을 때를 기준으로 하는데 냉각수 보충의 적정 선에 대해서는 그런 기준을 보지 못한거 같더군요. 어디를 뒤져봐도 L 가늠선이나 그 미만이 되면 H까지 채우라는 얘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냉각수 보조통의 수위도 엔진 오일처럼 엔진 상태에 따라 들쭉날쭉 한다는거죠. 오히려 엔진 오일보다 그 차이가 더 큽니다. 예를 들어 제 차의 경우 냉간시에 L선에 딱 맞춰져있습니다. 일반 상식에 빗대어 보자면 냉각수를 빨리 보충해야 하는 상황이죠. 하지만 차를 좀 충분히 달린 다음에 엔진룸 열어 수위를 보면 H선까지 찰랑찰랑합니다. 엔진이 충분히 열을 받아 냉각수 온도가 올라오니 라디에이터에서 오바이트하는게 역류해 냉각수 통으로 다시 흘러온거겠죠. 그게 애초에 냉각수 보조통의 역할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보자면 냉간시에 냉각수 보조통 수위를 H에 맞춰버리면 달리면서 냉각수 보조통이 넘쳐 흐르거나 터진다는 얘기인데 그 부분에서 냉각수의 흐름과 보조통이 어떻게 서로 그걸 커버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문제가 된다면 엔진 오일에서 과다 주입을 조심하라는 얘기처럼 냉각수도 그런 얘기가 있을법도 한데 그런건 전혀 보지 못해서요.
질문인지 상황 설명인지 쓰다보니 저도 뭐가 뭔지 모르게 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평소에 L로 맞춰진 냉각수가 달리면 H까지 차오르는데 그게 정상인건지, 그리고 그게 정상이라는 가정 하에서 냉각수를 평소에 L까지만 채우는게 맞는건지, 항간의 정비 지침에 의하면 H까지 채우라는데 냉간 시에 H까지 채웠다가 그 다음에 일어나는 사태는 어떻게 되는건지, 뭐 기타 등등 그런게 궁금하고 의견 여쭤보고 싶습니다.
냉간때 H에 맞추더라도 그정도는 허용오차범위내라 특별한 문제없습니다. L에 맞춘것에 비해 약간의 압력을 더 받을뿐... 단지 그 이상이 될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내부압력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냉각라인 수명에 좋지 않습니다. (내부압력은 보조탱크 내부의 공기의 양에 반비례합니다)
자주 넣었다 뻈다 해보시면 깨닫겠지만, 엔진오일의 L-H는 1리터의 범위인데 반해서, 냉각수의 L-H는 생각보다 매우 그 범위가 좁습니다.
L선에 맞추는건, 낮은 압력의 라디에이터 캡(또는 보조탱크 캡)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효과가 생깁니다.
내부압력小 >> 끓는점이 낮아져, 오버히팅시 한계점이 빨리옴, but 압력이 낮기 때문에 라디에이터 및 호스계통 트러블이 적어짐.
대부분의 차량이 냉간때 L에 맞춰도 온간에 H근처 또는 그 이상으로 올라옵니다.
걱정되시면 아침에 출근전에 시동걸지마시고, 한번 확인해보면 정확하구요
오히려 냉각수양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보다는 파열로 인한 누수 또는 교환시 에어를 제대로 빼지않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H에 맞춰서 넣는다고 리저브탱크가 터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뚜껑을 보시면 호스가 라디에이터와 연결되어있는데, 다른 호스가 그냥 짧은 길이로 나와있죠. 냉각수가 팽창하면 그 짧은 호스쪽으로 배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