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분당 전시장에서 링컨 MKX 보고 왔습니다.
전시장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지 바로 시승까지 진행했습니다.
차량 외관 및 옵션은 만족스러웠고,
주행성능도 차알못인 제 수준에선 크게 나무랄 게 없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부드럽게 잘 나간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럼 이 차는 왜 많이 안 팔릴까 싶은데요.
상대적으로 낮은 연비와 잔고장? 고가의 수리비? 등이 떠오릅니다.
오너분들 계시면 세세한 장,단점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출퇴근 편도 6km 도심주행 + 주말 근교 나들이 정도로 연간 1만km 미만 운행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시장 방문객이 없어서 그런지 바로 시승까지 진행했습니다.
차량 외관 및 옵션은 만족스러웠고,
주행성능도 차알못인 제 수준에선 크게 나무랄 게 없었습니다.
그냥 무난하게, 부드럽게 잘 나간다는 느낌이랄까요.
그럼 이 차는 왜 많이 안 팔릴까 싶은데요.
상대적으로 낮은 연비와 잔고장? 고가의 수리비? 등이 떠오릅니다.
오너분들 계시면 세세한 장,단점 여쭙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출퇴근 편도 6km 도심주행 + 주말 근교 나들이 정도로 연간 1만km 미만 운행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보증기간 5년 10만km는 스트레스 없이 탈 수 있을까요?
정말 좋은데 말이죠!.....
차는 참 좋더군요.
자동주차도 신기방기했고, 기어봉아 없는 매끈한 실내라인도 고급스러웠습니다.
잔고장으로 링컨이 까이려면 국내 인기 차종이 렉서스라던가 혼다 뭐 그런 쪽이어야 맞는데 그런것도 아니니까요.
비인기 차종이라는게 국내에선 접근을 어렵게 만들죠.
그게 감가랑 중고 처리 가능성이랑 직결되다보니까요.
브랜드 이미지야 딱히 나쁠건 없는데 사람들이 사는걸 겁내는거죠.
솔직히 익스가 팔리고 mkx가 안팔리는 현상 전 이해가 안갑니다. ㅎㅎ 둘다 안팔리던가...
저도 선뜻 결정하긴 어려운데요. 차는 참 매력적이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오타 수정합니다~
근데 익스는 팔리는데 왜 그 옆에 mkx는...흠 잘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누가 mkx랑 익스중에 하나 주면 무조건 mkx거든요.
브랜드만 인지도만 높았으면
불티나게 팔리지 싶습니다
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가 있겠죵.
mkx 차는 상당히 좋더군요.
저는 mkz도 아주 좋아합니다.
비엠 5 가지고 있는데 전 mkz가 더 좋더군요...일단 비엠은 너무나 흔하죠..
from CV
남들 기준을 무작정 따라도 문제지만...그렇다고 소수의 길을 가기도 쉽진 읺을 듯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차 자주 바꾸는 친구 말로는 미국 차 수리비가 독일차 뺨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어퍼컷이라던데;; 그것 때문에 인기가 없는거라고 하던군요
주변에 mks mkx mkc mkz 골고루 오너가 있는데, 오너 만족도는 좋은편입니다만 독일차도 경험해 본 분들은 핸들링이 좀 헐겁다? 고 표현하더군요 신형 mkc는 조수석에만 타봤는데, 독일차들만 타다가 타보니 가격대를 잊은듯 고급스러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굴당에도 MKX 오너분들은 많이 안 계신가 봅니다....ㅠㅠ
정말 멋지다 아니면 정말 못생겼다 둘 중 하나일정도로요
우선 디자인은 정말... 고등학교때부터 미술 전공한 제 눈에는 정말 최악의 디자인중 하나입니다. 비례부터가 이 세상 디자인이 아닌 듯한... 아무리 디자인이 개취라지만 정말... 혹시나 차주분들 마음상하실까봐 자세한 표현은 못하겠네요. 사실만 지적해도 빡쳐서 칼들고 여기 미국까지 쫓아올 수준으로 표현할수 있거든요.
주행감도 현기보다 겨우 약간 나은 수준? 잘 쳐야 일본차 수준인데 한국에선 수리비가 독일차 뺨치거나 더 높죠. 프리미엄 답지 않은 주행감을 프리미엄 이상의 유지비를 주고 탄다? 이거 왠만해서는 정당화하기 힘든 단점이죠. 차라리 실내가 구질구질하다거나 그런 다른 단점은 주행감이라도 좋으면 커버 가능하지만 주행감이 헐거운건 영 커버하기 힘듭니다. 발끝에서 본능적으로 느껴지는걸 어떻해요.
연비도 성능에 비하면 영 아니죠... 양키스타일 컴포트 대배기량 휘발유 엔진은 여러모로 좀 그렇습니다.
익스플로러보다 나은게 실내 디자인이라고들 하는데, 그것도 전 글쎄요 싶습니다. 재질은 비교적 고급진 재질을 썼지만, 그걸 오려 붙인 모양은 영 별로거든요. 제가 극렬 현까인데도 차라리 제네시스가 더 고급스러워 보일 정도입니다. 현기나 포드/링컨이나 둘 다 미국스타일 가격대비 큰 사이즈가 유일한 어필인데 현기가 더 싸니 뭐...
시작과 동일한 말로 끝맺음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도 안 팔리는걸 왜 사야 할까요 T^T...
신모델 이후 판매량도 급증 했구요
http://cache.clien.net/cs2/data/file/cm_car/20160319164156_EwU2f93y_USA_luxury_car_sales_chart_2015_year_end.jpgCLIEN
까실려면 정확한 팩트로 까주시면 좋겠습니다
갓 나온 신차가 7년 묵은 캐딜락의 반절도 못 팔면, 확실히 폭망한거 아닌가요? ㅎㅎ 게다가 캐딜락 뿐만 아니라 기타 미국차/미국생산 일본차에 털털 털립니다. 심지어 슬슬 사골냄새 나는 동급 유럽 모델들한테도 발리네요. 이건 확실한 팩트죠. MKX보다 밑에 있는 차들은 대부분 마이너한 니치모델 뿐. 미국회사가 본진에서 신차를 이거밖에 못 판다는건 정말 폭망했다는 얘기죠. 크라이슬러도 아니고 포드인데. 가격 두세배 하는 차들이랑 중위권에서 어깨동무 하고 있으면 이건 정말... 팔아서 이윤 나오긴 할까 싶은 판매량이네요.
결국 N-퍼포먼스님이 링크해주신 자료는 제 주장을 더욱 더 뒷받침해 줄 뿐입니다. 게다가 전 숫자로는 느낄 수 없는, 현지에서 살면서 보고 느끼는 경험 또한 있으니까요. 결론은, 'MKX는, 더 나아가 링컨은 전반적으로 미국에서도 잘 안 팔린다', 이건 분명한 팩트입니다.
그리고 사족입니다만, 중서부 시골에서는 나름 꾸준히 링컨 사는 사람들이 있나 보네요. 정말 뉴욕에서는 눈 씻고 봐도 찾아보기 힘든데 (차라리 구형이 더 보기 쉬움) 그래도 전국통계에선 중위권 겨우 턱걸이하는걸 보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