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굴당에서 열심히 눈팅 중인 뉴비입니다.
저는 아방 AD 가솔린 버전을 타고있고 차를 좀 오래타려고 합니다.
앞으로 몇달 이내에는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차는 야간/주말 드라이브 용에 가깝습니다. 차 많은 시간엔 되도록 운행을 안합니다.
이런 용도는 경제적 요인/차의 운동성 등을 놓고 봤을 때 궂이 LF를 대신 아방떼를 골랐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차의 용도와 선택을 한 이유이고요
개인적으로 이등병 시절 아방HD에 비해 시끄럽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은
1) 엔진룸에서 달달달 거리는 소리 + (일반유에서) 조금 거친 회전소음
2) 운전석 우측, 대쉬보드와 기어노브 근처에서 들리는 고속 회전음
3) 노면소음
4) 3번 노면소음이 트렁크를 통해 증폭되는 듯한 울림
5) 자갈길 처럼 노면이 고르지 않은 시멘트 바닥에서 느껴지는 매스꺼운 진동
6) 5와 더불어 트렁크를 타고 같이 느껴지는 소음 등 입니다.
이런 소음에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 아방이의 스티어링 감각을 더하니
솔직히 재미도 없고 그렇다고 편하게 타자니 소음과 진동이 좀 있어서 손이 잘 안가려 합니다.
그래서 방음(=NVH 개선) 작업을 하려는 거구요.
작업은 노?즈**에서 전체 혹은 하부부터 점진적으로 해나갈까 합니다.
업체측에선 현대가 고급차에 적용하는 순정형 공법을 통해
그랜저..까진 좀 그렇고 그 아래 정도의 NVH를 세팅을 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여기 가격이 Y00 언더인데 신빙성도 아직은 부족하고
아무래도 작업의 가성비 측면에선 심히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런 공식이나 근거없이 방음제만 바르는 업체는 사양하고 싶고..
또 LF 텁 이상으로 급을 올리자니 낭비되는 비용이 크다고 생각되서
기변하는 것은 고려치 않고 있습니다.
// 타이어를 바꾸지 않은 이유
한가지 추가하면 아방떼에 달려나오는 키너지 GT가 한타의 스펙상으론
노블2보다 분명 아랫급인데 소음면에선 그렇게 동떨어진 물건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타이어를 바꿔보려 했으나 체감이 미미할까봐 타이어는 좀 보류 중 입니다.
아무튼 정리하면
어차피 펀카든 컴포트든 뭐하나 딱부러지지 않은 아방떼에게
급을 초월하는..그런 오버스러운 건 바라지 않지만
중/장거리, 조용한 드라이브용으로 타고 싶어 조금 투자를 할까 하는데
그 금액이 Y00대라 다른 분들 생각은 어떤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컴포트한 방향으로 손을 대서 장기간 일상용으로 쓰고
펀카의 로망은 도요타 86이나 E92을 다음에 하나 더 영입하려구요.
그리고 부가적으로
혹시 노?즈** 에서 시공 받아보시거나 상담 받아보신 분들께
조심스럽게 후기가 어떠신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사업상 기술 보안탓인지 전화통화로 파악할 수 있는 점이 그다지 많진 않던데 실질적인 평을 파악해보고 싶네요.
그떄 하세요... 특히 하부나 엔진쪽은...
구지 첨 부터 돈 들이는 건...
DIY도 생각해봤는데요 제 직장이 야근이 좀 많고 그래서 시간이 좀 그렇습니다 ㅠ
그리고 방음 하시고 나면 안 들리던 새로운 소음이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트림 탈부착 과정에서 파손으로 인해 새로운 잡소리의 위험성도 있구요...
어처피 해도 금방 적응해버리니 기왕하실거면 방진흡음재 직접 몇만원어치 사셔서 diy하시고
기존타이어는 알뜰히 사용 후 노블2+나 마제스티로 가세요.
Diy 아니면 비추 이구요.
타이어 교환시기때 저소음 가시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Diy로 바닥 전체 트렁크 및 휀다해보았는데...
잠시 뿐 이었습니다.ㅎㅎ
상식 있는 차량 관련 업체에게 물어보면 가장 말리는게 방음 시공입니다.
방음 시공은 할때 잠깐은 좋지만, 수리용이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특히, 휀더쪽은 그쪽에 상처라도 나면 오히려 물이 빠지지 못해 녹쓰는 원흉이 되구요.
다른 부위도 해당 파트 수리를 할때 수리비용만 더 비싸게 되고 다시 재장착도 대충 해주기때문에 수리 후 잡소리가 더 커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이어 수명이 끝나면 타이어 교체정도가 가장 현실적일것 같습니다.
초반에만 "좀 조용해 진건가??"... 이렇게 느끼곤 나중에는 "아... 차이가 없네..."라고...
차라리 차급을 올리시는게 훨씬 조용합니다.
w.ClienS
애프터마켓 튜닝은 유지보수가 용이한 경우 아니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잠깐 타다 팔면 또 모를까 특히 차를 오래타실 계획이라면 더더욱요.
차라는건 소모품으로 이루어져 있고. 오래타다보면 파츠교환이 반드시 필요한데. 애프터마켓 제품들이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방음작업은 그래도 나은편이지만 보통 수리용이성도 떨어져 오히려 차에 정떨어질수도 있죠.
제가 그런 애프터마켓 제품들에 돈 많이쓰고 공부가 된건 오래 아껴주고 탈려면 완전 순정에 소모품만 째깍째깍 교환해주는게 최고인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방음에 가장 효과적인건 타이어교환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