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굴러간당에 글을 적어보네요.
현재 뉴카렌스 2013년식 각자 모델을 타고 있습니다.
3년이 지났고 3만키로 탔네요.
다름이 아니라 냉각수 양이 점점 줄어들어서요
보통 신차사고 몇년동안 냉각수 충전했다는 애기는 못들어봤는데요
저는 신차사고 1년 반쯤 지났을 때 냉각수 양이 L 근처에 있어서
오토큐에서 돈을주고 충전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확인해보니 냉각수 양이 F와 L 중간쯤에 있더라고요
이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근데 냉각수 보충은 블루핸즈에서는 공짜로 해주던데요....
오토큐에서 교환했는데 공임포함해서 4만 얼마 준거 같아요
그때 알았더라면...
단. 지하수나 생수가 아닌 증류수. 혹은 수돗물이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 냉각수가 약간씩은 소모되긴하고. 특별히 점검을 할 정도는 아닌데.
소모량이 늘어날경우 라디에이터. 라디에이터 호스등 라인에서의 누유.
엔진오일 캡등을 열어서 오일색깔을 확인해보시고. 그 색깔이 커피우유같은 아주밝은갈색이면 헤드볼트나 가스켓등 엔진오일과 냉각수가 섞이고있는 상태라고 생각하면됩니다.
대부분이 이 두가지경우죠.
한 번 점검해보세요
#CLiOS
점검은 해봐야겠네요
제 차도 lpg 사용하는 바이퓨얼입미다
#CLiOS
눈에 띄진 않지만 조금씩 줄어든다고 할 경우 의심할 부분이 냉각수 통 또는 라디에이터입니다.
냉각수 통이 샐 경우 본네트 열어보시면 확인이 되고요. 라디에이터인 경우는 건조한날 차를 띄워 보면 누수의 흔적이 보일 겁니다. 이 경우 약품으로 어느정도 해결이 되고요.
10년 14만 키로 탈 동안 냉각수 줄어든적은 없었습니다만...
from CV
좀더 지켜보다가 증류수로 보충좀 해야겠네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