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10년된 그랜저TG LPi에서 급가속, 혹은 급가속 후 급감속 시 시동꺼짐 현상에 대해서 글을 썼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car&wr_id=1853004CLIEN
그 때 여러 고마운 분들께서 좋은 참고 말씀 주셔서 이번에 정비를 받았습니다. (원격지라, 저는 조언만 드리고.. 아버지께서)
시골 동네 블루핸즈 정비소에서는 원인을 몰라서, 현대차 사업소를 방문했구요.
파악결과 원인은 흡기 에어 인테이크 파이프가 파손되어 구멍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rpm 변화와 산소 공급이 매칭되지 않다 보니 센싱에서 오류를 감지하고, 더욱이 급가감속에서는 너무 그 갭이 크니까 시동이 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테이크 파이프 교체하고, 차령과 마일리지가 있다보니까 점화플러그까지 교체.
정비 완료 후 아버지께서 시동꺼짐 현상을 수차례 재현(?;;;;)하려고 해도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시네요. 다행입니다.
일단 기존 차량 정비는 이렇게 완료하였고, 새로 차를 좀 바꿔드려야하지 않겠나 해서 알아보고 있습니다.
오늘 굴당에 올라온 그랜저IG의 일반인 짜깁기 예상도가 너무 안이뻐서 충격을 좀 받고.... 일단 SM6쪽으로 한번 접근해봐야겠습니다. ^-^
문제는 아버지께서 센터페시아 식빵 디자인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조금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ㅎㅎㅎ
또한 아버지께서 운전이 좀 와일드 하시다보니까, 하체 단단하고 조향력 괜찮은 녀석을 들이면 김해 산골 도로를 와인딩하고 다니시지 않을까...하는 것은 저의 걱정입니다. ㅋ
(김해 롯데자이언츠 2군 상동야구장이 있는 곳으로 700~300 고지의 산들이 많이 모여있습니다;;)
그런데, 그냥 옆에서 보니까 차를 좋아하시는데 오래 타셔서 뭔가 새차를 타고싶어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은퇴도 하시는데, 뭔가 새로운 즐거움이 있으셨으면 해서 한번 알아보고있습니다. ^-^
명절 복귀해서 든 생각이... 왜 본넷(후드)을 열어볼 생각을 않았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sm6 보완해야 부분이 좀 있긴합니다. 페리는 분명 치명적인 부분은 해소가 되니까요
TG LPI 아주 좋은차입니다. 연비 스티커 7 붙어 있던데요 그럼 실연비는 5 되겠네요 ㅋㅋ
아마 시트는 푹 꺼졌을겁니다 ㅋㅋ 덩치 있는분들은 벌써 꺼졌더군요 3년만에
와인딩과 고저차가 워낙 심한 산간지역이라 과속을 않는다고 해도 재밌거든요. 횡G. 의외로 '운전자'는 재밌었습니다. 동승인은 모르겠습니다만.
sm6 보완할 부분이 있다시니 아직 실차 못본 사람으로써 이거 궁금해지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