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마력입니다.
얼마전 격은 일에요.
보통 코인주차장엔 후진으로 주차를 하는데 그날은 좀 급한일이 있어서
전면주차를 했어요.
평소와 다름없이 방지턱을 넘어 차를 대고 볼일보고 20분정도 지났나?
다시 돌아와 주차장 정산을 하려고 번호를 입력하는데 내역이 안뜨는 겁니다?
어?? 하고 차에 돌아와 보니 올라와 있어야할 방지턱이 안올라와 있는겁니다.
알고보니 주차할때 넘어 올라간게 방지턱이 아닌 방지턱 유닛이었네요 ㅋㅋㅋㅋ
이걸 어쩌나.. 공짜 주차했다~ 룰루랄라 하고 집에 왔는데
왠지 불안한 겁니다. 주차장엔 분명 CCTV가 있었을텐데..
바로 인터넷 검색해서 운영회사 전화를하여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차고가 높은차량이라 그럴수 있다며 동일한 일이 발생시 그때 전화를 달라고 하네요 ㄷㄷㄷ
전화를 끊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저같은 사람이 또 있더군요. 한가지 다른점은 차주가 먼저 전화 한게 아니고
주차장에서 차적조회를 하여 차주에게 우편발송...
손해배상 7만엔 청구 됐다고 하네요 ㄷㄷㄷㄷ
100엔 때문에 7만엔 청구될 뻔 했던 썰입니다. ㅋ
감사합니다.
*사진의 빨간 동그라미가 방지턱 유닛
3주정도 지났으니 안심하고 있는데... 일본의 행정절차의 속도로 봐선..
반년정도 까지는 기다려 봐야 할것 같습니다 ㅋ
소형차도 충분히 잘 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