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내비게이션 업데이트는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먼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파편화가 심한 건 아실 겁니다.
제가 2.3 Gingerbred 아트릭스와 5.1 롤리팝 옵티머스 GK를 쓰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젤리빈 4.0 ~ 4.4까지... 게다가 각 제조사 별 커스텀을 더하면, 5.1에서도 여러가지가 있겠죠.
어쨌든, 스마트폰을 5~6년 넘어서까진 쓰지 않을테니, OS 업데이트 1~2번 해주면 큰 문제는 없을 테니까요...
그런데, 그보다 더 심한 내비게이션 파편화가 있네요. 여길 보면...
제일 오래된 아반떼 HD, 싼타페 CM부터 지금까지 나온 쏘나타 LF, 올뉴투싼, 아반떼 AD 등
업데이트 해주는 종류가 엄청 많죠. 거기에 각 연식별로 다르구요. 그나마 베라크루즈만 하나고,
그랜져 HG만 해도 9가지네요.
게다가 HG에는 7인치 내비게이션, 8인치 내비게이션, 8인치 내비게이션 + 블루링크
이렇게 다른 종류가 있는 걸로 아는데... 제조사 걱정해주는 건 아니고... 엄청난 파편화같아요.
제가 타는 벨로스터도 1개였는데... 올해 초에 더 뉴 벨로스터 나오면서
벨로스터, 더 뉴 벨로스터 (SD카드), 더 뉴 벨로스터 (블루링크2.0, SD카드), 더 뉴 벨로스터 (D spec M/T전용)
이렇게 4가지로 나뉘었네요.
하나하나 다 다를텐데... 언제까지 해줄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아반떼 HD나 싼타페 CM이 적어도 지금까지 7~8년 업데이트 해준 것 같은데...
언젠가는 분명 더이상 업데이트하지 않겠다고 하겠죠. 무제한 무료로 해줄 리는 없잖아요.
아반떼 HD, 싼타페 CM은 많이 팔려서 더 오래 해줄 명분이라도 있지만,
2만대 겨우 넘긴 벨로스터를 빨리 업데이트 중단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 3년 탔는데 -_-;; 적어도 5년에서 7년은 이 차를 더 탈 생각인데...
그 사이에 업데이트 중단되면 안되는데... 별 걱정을 다한다 싶기도 하네요.
아니면, 1년에 4번 해주다가 2번으로 줄이려나요?
그나저나, 2015년 4차 AVN 업데이트는 12월 말인데도 안 나오네요.
업데이트가 설마 12월 넘기는 건 아니겠지요?
2013년 정도까진 WinCE 였지만...
2014년부터는 안드로이드인 것 같던데...
그것도 별 문제 안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