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후진 동네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흔한 필로티 1층 주차장 시스템인데요..
다들 바짝바짝 대면 총 9대까지 주차가 가능합니다. (총 가구수는 8세대)
MAX로 채워지면 위 그림과 같은데요...
이미 다들 살고 있는 집에 제가 나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문제가 많더라구요..
제 차의 자리는 항상 안쪽 입니다 (보라색)
--> 이미 다른 분들이 자리를 잡으신 상태라 저기 안에 넣을 수 밖에 없고..
--> 저는 또 주말에만 주로 운행하다 보니.. 아니면 늦은밤.. 앞에 댈수도 없죠..
또 재미난건 파란색 차량 차주는 새벽 5시30분에 나갑니다. 그리고 저 자리 밑에다가 자기 자리라고 써놨어요.;;
--> 이분이 빌라에서 젤 나이가 많으시고, 성격도.. 좀 그러셔서 입주민들이 웬만하면 안건듭니다.;;
빨간색 차주분은 저랑 비슷한 운행 주기로 주로 주말에만 운전하시구요.
오랜지색 차주는 지금까지 살면서 저 차가 이동한걸 본적이 없는데, 젤 앞에 바로 나갈 수 있는 자리에 떡하니 대고 있네요.
이게 정말 답답한게.. 저는 밤이 되면 나갈일이 종종 생기는데, 그 때마다 앞에 있는 두대에 전화해서 빼달라고 해야하는거에요.
빼달라고 하기에도 뭐하고.. 웬만하면 그냥 대중교통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제가 주말에 차 타고 오면 자리가 차 있어 앞쪽에 대면 밤 12시고 1시고 전화가 옵니다.
차 빼라고.. ㅠ
이게 초반엔 참 스트레스 였는데..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다른 제 앞 2대 분들도 잘 빼주시고 해서
그럭저럭 살고 있습니다.
차가 있어도 쓰고 싶을 때 쉽게 쓸 수 없어서 참 스트레스에요..
얼릉 아파트로 이사가야겠다 생각합니다..
오랜지색과 자리를 바꾸고 싶네요 ㅠ
#CLiOS
아파트로 오고 그게 잴 편해요 ㅠㅠ
그리고 일욜에 제 자리에 못넣으면 주중에 내내 전화 옵니다 ㅠ 회사에 있는데요...
또 퇴근하고 오면 제 자리에 못넣구요 이미 다른차가 ㅠ
오피스텔에서
97년 준공이지만
지하 주차장 있는 아파트로 이사 했습니다.
그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CLiOS
저녁늦게 들어오면 자리가 아예 없어서 밖에 이면도로에 불법(?)주차 하네요...
밤에 불법주차는 구청에서도 암묵적으로 봐주는것 같구요...
다음엔 "지하에 주차자리 널널한 아파트"로!! ㅎㅎ
요즘 아파트 보면 ... 새로 짓는것도 1.1대 이런식이라.. 주차난은 언제나 ..
#CLiOS
저 파란색 차주분은 뒤에 자리 남아도 저기 대셔서...
주차 아비규환이 종종 일어납니다 ㅠ
#CLiOS
출퇴근길이 더 멀어지면... 그게 더 힘들거 같아서요.. 몇년뒤에는 떠날려구요
#CLiOS
돈좀 내더라도 속편한게 좋지요
돈이 좀 비싸서요 ㅠ 가까운곳에는 없고..
#CLiOS
게다가 저희집은 차가 2대라서 ㅠㅠ
저희 빌라는 원칙적으로 한대만 허용이더군요.. 두대 시면 갈등이 생기실지도..
#CLiOS
#CLiOS
파워포인트로 뚝딱뚝딱...
차 그림은 구글링으로...
#CLiOS
빌라가 문제가 아니에요
빌라도 일렬주차 아닌데 많습니다.
차있으면 애초에 저런델 들어가지 말아야죠
들어가지 말았어야 했군요..
ㄷㄷㄷ
서로 배려하고 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데 누구 한명이 땡깡피면 그거만큼 또 피곤한게 없어서...
예전 빌라에선 주민분들이 다들 잘 협조해 주셔서 큰 스트레스가 없었습니다.
저도 전화 오면 재깍재깍 빼주고.
지금 빌라는 다행히 모든 자리가 막는 차가 없어서 스트레스가 없네요. 차단기도 있어서 외부차량에 의한 스트레스도 없고 ^^
관리비도 월 만원이라고 들었는데 아직 내 본적이 없구요..
나중에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CLiOS
from CV
#CLiOS
지금 너무 맘이 편합니다. 어쩌겠나요...아쉬운 사람이 돈 더 내더라도 나가야지...
from CV
지금은 새벽에 마트가 안 하지만 그 땐 한가한 새벽에 마트 가는 거 좋아했거든요.
조조영화도 보고 들어오고 ㅋ
빌라랑 비교하면 관리비가 좀 아깝긴 한 데.... 월주차비라고 편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