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진보언론인 오마이뉴스에서 현대차 쉴드를 시전했군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3272&CMPT_CD=SEARCH
이거와는 별개로 현대차는 자사 블로그 이슈앤팩트를 통해서
강판 내수/수출 논란에 대해서 계속 답변하는 중이고....
http://cafe.naver.com/hmckorea/7490
개인적으론 공장밥을 좀 먹은 적이 있어서,
금형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을 합니다. (더럽게 비싼 금형;;)
현대 말대로 내수/수출 차별 생산하는게 돈이 더 들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도 여러가지 이야기에 대해서 현대차는 답변을 해 나갈 의무와 소비자 신뢰 회복 의무가 있겠죠.
#CLiOS
예를들어서 임팩트바 차이로 이슈가 된 아반떼 같은 경우
할인을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보다 한국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모든 사양을 동일하게 판다는건 사실 말이 안되는 이야기거든요,
자동차같이 규모의 경제가 성립하는 곳에서 커다란 미국시장과 한국시장의 가격이 한국시장이 저렴하다는것 자체가 원가가 저렴할수밖에 없다는걸 증명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옵션이나 공간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가 많은 한국 상황에서
가격대 성능비를 뽑기 위해서 안전사양등이 미국등과 비교해서 나쁜것 자체가 그렇게 이해할수 없는 일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품 차이가 날수밖에 없는게, 저렴한 모델들의 경우는 한국이 싸니깐요. 일단.
보통 화제가 되는것들이 소나타 이하 모델이 많은걸 보면 그런부분도 뭐 어느정도는 이해해줘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같은 의미로 뭐 쉐보레가 한국 / 미국 부품 차이를 두는것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구요.
다 아시듯이 옵션 이야기를 하시는데 가격표상의 옵션외에 다른 부품 다른게 꽤나 있습니다.
임팩트바 하나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에 사람의 목숨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차가격이 저렴하니까, 안전사양 하나 정도는 빼도 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반떼 최하위 트림을 비교하면
수동기준으로 아반떼가 1410만원 (할인없이 정가)
미국에서 딜러 할인 다 받아서 평균적으로 15513불 * 1100 = 1706만원,
미국에는 차량에 세금이 포함되어있지 않고, 한국에는 1600cc 기준으로 15%정도 세금이 포함되어있으므로, 비교를 위해서 미국 가격에 15% 세금을 붙이면, 1962만원.
저렴하긴 하죠.
법규로 제한하지 않는 안전옵션들은 회사들이 잘 도입하지 않으려고 하니깐요.
VDC 등도 법규로 제한하고 나서 투입된 모델들이 많아지고 한것을 생각하면,
결국 안전옵션은 법규가 나서서 잡아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꼭 이건 우리나라에만 국한된게 아니고, 일본만가도 사이드 에어백이 옵션인 차량들이 부지기수라..
물론 현대가 알아서 임팩트바도 넣고 가격도 싸게 팔면 좋겠지만..
그럴일이 올까요?
그리고 소비자가 얼마나 이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여러 자동차회사들이 법규에도 없는 안전장치들을 만드는 것은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지..
(안전벨트, 에어백 등등은 그 당시 법규에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것들 입니다.)
현대차가 법규를 뛰어넘는 안전장치를 충분히 갖추고 차를 생산한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소비자 친화적)
차 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수긍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 제조사인, 현대 기아, 쉐보레, 르노, 쌍용 가리지 않고요
일본으로 넘어가면 도요타도 마찬가지고 .
그걸 강제하는건 법규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모두가 현수아빠다요님처럼 생각하면 좋겠지만,
르노삼성 사장이 인터뷰한 내용같이
▲ESP의 경우 현재 지금 판매되고 있는 SM5에도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현재 옵션 선택률이 5% 미만입니다. 즉, 고객의 선호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사실 안전올리고 가격을 올린것보다는 '그냥 싼차'가 더 우리나라에서 잘팔리는게 사실이니깐요.
정권에 빌붙어서 성장하는 기업은 믿음도 존경도 생길수가 없지요.
그것도 이명박,박근혜라면 말입니다.
차체 자세 제어 Esp 인터뷰는 2010년에 된거네요. 현재 sm5 가장 기본형에도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Esc라는 이름으로요
#CLiOS
지금은 법으로 의무장착이니까요.
프레스 찍는 것도, 철판 재단해서 돌돌 말고, 세게 누르고 덜누르고해서 성형하는데, 금형 한개파서 다 똑같이 찍어내는것처럼. 게다가 초고장력강 이상의 강판은 재단하고 성형하는 기계도 다르죠.
하루 200톤, 연간 6만톤규모면 일정이상의 고장력강판 단가가 몇배 차이나는데, 5%만 한 등급 낮은 강판 섞어쓰면 얼마를 절감할 수 있는건가요 ㄷㄷㄷㄷㄷ 진짜로 생산현장 알고, 단가절감의 중요성을 알면 당연한 흐름인데요. 그럼 현대차도 인정한 과거 내수용 아연도금강판 사용여부는 단가 손해보면서도 일부러 국내엔 아연도금 안된 강판 썼다는 이야기인가요?
강판논란은 '아니다, 그건 오해다'라고 말로만 하지말고, 내수, 수출형 샤시 부분별 강판 스펙 검사하고, 샤시 통구조 절단해서 속에 들어간 강판롤도 충분한지, 재질은 다르지 않은지 확인시켜주면 될것을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맨날 입으로 떼우면서 '늬들은 어차피 보여줘도 안믿틀꺼잖아?'식으로 얼버무리죠. 지금 이런식으로 기자 불러서 공장 보여주는 '척'하는걸론 강판 내외수 논란에 아무런 해답이 되질 않습니다. '거봐, 보여줘도 안믿지? 낄낄'을 이끌어내는 수단은 되겠죠.
지금이야 내수/외수가 같을지는 모르겠지만, 몇몇 분해 비교기에서 문짝의 임팩트 바의 개수와 같은 것들이 다른게 나타났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등을 돌리고 있는거 아닌가 하네요.
그리고
'내수와 외수 차별을 두는게 돈이 더 듭니다' 라는 식의 대응은 마음에 안드네요. 어차피 차별을 두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손해(?)는 당연히 메워지겠죠. 오히려 '안전이라는 가치' 를 위해서 차별을 두지 않는다! 라고 해야죠.
군자님, 그럼 미개한 중생이 이런 의문 안가지도록 팩트 좀 던져주시죠.
차량 각부 강판 제조사와 품번, 함량 알려주시면 앞으로 의문 해결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2007년 이전에는 언제 다르다고 인정한 적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지금' 같은 부분만 열심히 강조하면서 또 어디서 빼먹고 있을지 알 수가 없어요.
#CLiOS
자꾸 왜 내외수차별하면 공장라인이 달라져야 한다느니 이런말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아세이품번 그냥 사양다른걸로 조립하면 그만인데요 ㄷㄷㄷ *
그렇게 됬다면 부식보증도 같이 자신있게 늘리던가요..
현역 달리고있는 차량들 부식문제 있으면 리콜은 않하더라도 무상수리는 해줘야 하는데 어떤건 되고 어떤건 않되고 중구난방이에요;;; *
예전까지는 한국 기후환경은 차체 부식그런거 걱정할만한 기후가 아니여서 아연도금강판 그런거 필요없다는게 현기차인데요...
물세는 2014 싼타페들 인제 몇년뒤면 부식꽃이 피어들 날텐데 사용자 관리수준이 왜요ㅠㅠ
내수 수출 차이없다 했다가 북미 리콜 나오면 내수는 달라서 안해 이러죠. 임팩트바 무릎보호대 이런걸로 장난질 치고...
미국에선 안전은 옵션이 아니라는 둥 드립치면서 내수는 옵션질로 호갱 취급하고 ㅠㅠ
일단 한번 잃은 신뢰는 회복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몸소 체험해야죠. 하긴 땅에 10조원씩 투자하는걸 보면 걱정은 전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