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경력 13년차 입니다만, 고마력 차량은 소유해본 적이 없는 관계로 편의상 초보라고 적겠습니다. ^^
몇달 전 운 좋게 매장에 들렀다가 M5를 시승했었는데, 할배운전만 10년 넘게 하다가 고마력은 첫 경험이다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긴 하더군요. 악쎌을 밟자마자 치고 나가는 그 짜릿함이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네요.;;
그 육중한 덩치가 엄청난 속도로 가속을...
시승은 20분 정도가 전부였긴 하지만, 대단한 경험이였습니다.
헌데, M5 와 같은 500마력 이상에 후륜모델은 무경험자는 접근이 쉽지 않기 때문에
300마력대 후륜으로 일단 감을 익힐 필요가 있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500마력의 후륜 모델은 일상에서 그만큼 돌발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건가요?
실제 소유하고 계시거나 경험하고 계시는 분 의견이 궁금합니다. ^^
이제 20년뒤에 500마력에 후륜을 사면 되는건가요?
#CLiOS
이유는요
자세제어 장치가 있어도. 어쨋든 그런 차들은 힘을 숨기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는 안습니다.
보통 그래서 경험이 적은분들이 대부분 빗길에서 사고가 납니다. 단독사고로 말이죠.
광폭 타이어라서 오히려 속도를 덜 내야하는데 더 내도 차가 안 미끌어질꺼라고들 실수를 하는 분들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차는 100마력별로 올라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200 300 400 500 이런식으로요. 50씩 가면 더 좋겠죠.
물론 적응의 문제로 개인차가 있기때문에 괜찮은 분들도 많고 아닌분들도 많을것이고
캐바캐가 되겠네요.
100마력짜리 차는 느낌도 안날 시간에 엠빠는 돌진입니다.
운전에 자신 있으시면 괜찮으시겠구요. ㅎㅎ
보통 고출력 차들이 자차처리 전손이 많은 편인데 대부분 빗길 미끄러짐 단독사고...
ESC, TCS는 미끄러지고 있으면 이미 늦은거죠
아스팔트 직선 도로에서도 빗길이면 풀악셀에 그립 잃고 뒤 돌아가는 블박영상 가끔씩 올라오죠
보통 500마력급의 고성능 차량은 기본적으로 공기역학적으로나 하체세팅이나 여러모로 차량이 고속에서도 안정감있게 세팅되어있기 때문에 속도감이 잘 안느껴지기에 위험한거 같습니다.
amg로 300으로 달리다가 200으로 달리면 느린거같은데 사실 엄청난 속도죠.
그래서 빗길이나 혹은 노면 안좋은 길에서 여유있게 안정감은 들지만 실상 그립 자체는 위험한 수준일수 있다는 겁니다.
거꾸로 말하면 제한속도 내에서 잘 타고다니면 전혀 문제 없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차 구입하시면 드라이빙스쿨 같은데 몇번 가서 본인차량이 한계영역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연습하는게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CLiOS
컴포트모드는 400 M모드는 500
전자장치가 워낙 좋아서 이렇게 심려 하시는 것을 보면 하등의 무리가 없으실 것 같아요.
500 즉 M 놓을 일이 공도에서 거의 없다는 현실이..
현행은 500중반이죠? ㅎㄷ ㄷ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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