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후열 관련 글을 읽다보니 일본식 표현이라는 의견이 보여서
그게 아니라는 답글을 달다 쓸데없이 길어져 그냥 이쪽으로 옮깁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예열/후열은 일본식 한자어 표현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자생된 한국식 한자어입니다.
일본에서 예열은 웜업 (ウォームアップ), 그리고 후열은 쿨다운 (クールダウン) 으로 통칭하고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예열/후열의 의미로 예열 및 후열의 단어를 쓰지는 않습니다.
예외가 있는데, 디젤 엔진에서는 예열이라는 단어를 씁니다만 그게 한국에서 얘기하는 공회전
웜업의 의미가 아니라 엔진블록을 미리 가열하는 개념을 예열로 칭합니다. (돼지꼬리 관련 얘기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근거는 없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동료와의 대화 및
매체에서 읽은 범위 내에서 예열, 혹은 후열을 한국식 개념으로 쓰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 신경이 쓰이는건 중국 쪽인데... 제가 중국은 생활 경험도 없고 중국어도 모르기에 어쩌면
예열/후열 단어와 쓰임새가 중국에서 왔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업계 전문 한자어의
특성상 일본에서 온게 아니라면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자생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중국쪽 사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 부탁...)
그러므로, 모처럼 한국에서 자생된 단어를 괜히 일본식이라는 누명 씌워 없애버리지말고
그냥 예열/후열을 지금처럼 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의미도 충분히 잘 통하고요.
이 상황에서 웜업/쿨다운으로 돌아가는건 오히려 그게 더 일본식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가...
비슷한 예로 쇼바가 있습니다.
일본식 단어로 오해받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만 순수한 한국 자생 단어입니다.
그게 아니라는 답글을 달다 쓸데없이 길어져 그냥 이쪽으로 옮깁니다.
결론부터 말해서 예열/후열은 일본식 한자어 표현이 아닙니다.
한국에서 자생된 한국식 한자어입니다.
일본에서 예열은 웜업 (ウォームアップ), 그리고 후열은 쿨다운 (クールダウン) 으로 통칭하고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예열/후열의 의미로 예열 및 후열의 단어를 쓰지는 않습니다.
예외가 있는데, 디젤 엔진에서는 예열이라는 단어를 씁니다만 그게 한국에서 얘기하는 공회전
웜업의 의미가 아니라 엔진블록을 미리 가열하는 개념을 예열로 칭합니다. (돼지꼬리 관련 얘기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근거는 없고;;; 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동료와의 대화 및
매체에서 읽은 범위 내에서 예열, 혹은 후열을 한국식 개념으로 쓰는건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 신경이 쓰이는건 중국 쪽인데... 제가 중국은 생활 경험도 없고 중국어도 모르기에 어쩌면
예열/후열 단어와 쓰임새가 중국에서 왔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습니다만 업계 전문 한자어의
특성상 일본에서 온게 아니라면 중국이 아닌 한국에서 자생했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중국쪽 사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의견 부탁...)
그러므로, 모처럼 한국에서 자생된 단어를 괜히 일본식이라는 누명 씌워 없애버리지말고
그냥 예열/후열을 지금처럼 쓰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의미도 충분히 잘 통하고요.
이 상황에서 웜업/쿨다운으로 돌아가는건 오히려 그게 더 일본식이 되어버리는 아이러니가...
비슷한 예로 쇼바가 있습니다.
일본식 단어로 오해받는 대표적인 단어입니다만 순수한 한국 자생 단어입니다.
무엇보다 '예열'과 라임을 맞추기 위한 센스가 아니었을까...하는. :)
'후냉'은 좀 이상하네요. ㅋ 비냉, 물냉과 어울릴 듯?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