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북미에서 CIVIC 2008식을 타고 있습니다.
벌써 170,000만 마일정도 탔습니다.
이제 슬슬 교체의 타이밍이 다가와서 다른 차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사이즈인 토요다 코롤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비슷한 차로 다른 브랜드를 타보자. 모 이런생각으로)
최근에 SUV를 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콤팩이나 중형사이즈의 SUV를 출퇴근용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북미에서 CIVIC 2008식을 타고 있습니다.
벌써 170,000만 마일정도 탔습니다.
이제 슬슬 교체의 타이밍이 다가와서 다른 차들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사이즈인 토요다 코롤라를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비슷한 차로 다른 브랜드를 타보자. 모 이런생각으로)
최근에 SUV를 사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콤팩이나 중형사이즈의 SUV를 출퇴근용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구매 후 대만족 중입니다. 기계와 교감하는 느낌...
일본차중 유일하게 한글지원도 됩니다.
#CLiOS
전 디쟌때문에 포레스트보단 아웃백에 더 관심이...
from CV
토요다 RAV 4랑 스바루 Forester도 같은 가격대라 비교 좀 해봐야겠네요.
일단 스포티한 주행을 원하시면 각종 매거진 리뷰 순위 1위인 CX-5가 답인것 같구요.
(여기에 2016년 형 깔금해진 인테리어는 보너스로.. 사실 제 경우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와이프때문에 CX-5를 안샀었는데, 지금 리뉴얼 정도면 다른 차종은 거들떠도 안볼것 같아요.)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은 동급 4륜 중 유일한 풀타임 AWD인 스바루 포레스터를,
실내 공간과 올어라운드뷰, 전자동 트렁크 등의 자잘한 옵션을 원하시면 로그를,
내구성과 리세일 벨류가 중요하다 싶으시면 CR-V나 RAV4가 답입니다. (전형적인 미국 아주머니들의 장바구니 차.)
오프로드 성능에 관심 있으시다면 지프 체로키도 괜찮구요.
딱히 특징은 모르겠지만 미국 차 중에는 이스케이프가 이 세그먼트의 강자이니 이것도 빼놓을 수 없구요.
원체 박터지게 싸우는 세그먼트여서 무엇을 사던 특징이 있기에 많은 리뷰를 참고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무엇을 사던 아쉬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나마 덜 아쉬운걸 고르는게 좋겠죠.
Nissan Rogue: 최초 구매 희망 1순위 였습니다.
헤드램프의DRL 이 마음에 들었고, CVT 인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시승 후 다시는 니산 매장은 찾지 않았습니다.
핸들링 반응이 너무 무르고 (당시 옵티마 (K5) 소유 중) 인테리어 원가절감이 너무 심하더군요... 조악하고 싸구려 티가 너무 많이 났고... 시승하는 내내 차 자체의 파워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Honda CR-V: 구매 희망 2순위 였습니다.
디자인은 2015년형 풀체인지 되어서 그냥저냥 무난하기만 했던 지난 디자인보다는 조금 공격적인 모습에 혹했습니다. 연비도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이었고요.
구매 결정을 내리지 않은 최종 이유는 혼다 CR-V의 첫 CVT 미션 적용 모델이라는 점입니다. 정차나 고속도로 주행 시 진동이 핸들과 시트에 심하게 전해지더군요. 조사해보니 동일 증상을 겪고 있는 북미 CR-V (2015) 오너들의 영상이 많았습니다. 딜러에서도 고칠 방법을 모르고 있는 상황이었고...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잠수함 패치로 수정 완료일지도 모릅니다.
Kia Sportage: 외관만 봐서는 정말 잘 나왔습니다.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고, 동급 대비 연비가 최악이라 시승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CR-V 35 mpg HWY / Sportage 28MPG HWY 면 말 다했죠...
Toyota RAV5: 딜러가 프로모션도 많이 얹어주기로 했고... 가장 공격적으로 어프로치 해 왔습니다.
막상 살펴보니 인테리어의 조악함, 외관 디자인 풀체인지 앞두고 있음, 소형 SUV 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 각진 디자인 등에 구매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Audi Q3: 시승까지 해보았지만 $34,000 이라는 가격에 포기... 그리고 크기가 너무 작습니다.
CX-5 는 마즈다의 인테리어에 워낙 기대를 안하고 있던 터라 그런지, 실제로 보니 인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조금 과장하자면 아우디 실내 느낌...
조작 방법도 아우디의 MMI system 처럼 조그 다이얼 입니다. 몰아보니 마즈다에서 설명하는 인마일체가 무슨 뜻인지 조금이나마 느껴질 만큼 빠릿한 핸들링과 반응성에 놀랐습니다. SUV 가 아닌 것 같았지만 사실 지금껏 시승해본 다른 SUV 중 가장 높은 운전 포지션이라 시야가 탁 트여서 좋았습니다.
실제 스펙은 모르겠으나 체감 운전석 높이가CR-V 보다 약간 높습니다.
연비는 CR-V 보다는 조금 후달리는 33MPG HWY 입니다. (최상위모델 GT기준)
쓰다보니... 실제 구입한 CX-5 찬양글이 되었는데, 아무래도 그렇다보니 실제 구입으로 이어졌겠죠...
출퇴근 용이라면 Terrain 깡통도 좋은 선택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SUV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위치가 눈이 많이 오지 않는 지역이라 스바루도 맘에 들지만 CX-5에 맘이 많이 가네요.
도움 감사합니다.
아하... 저는 알라바마입니다
더운지방이군요...
#CLiOS
#CLiOS
전 일본에서 디젤4륜 타는지라 적절한 비교는 안될 듯한 데, 심심하면 좁고 꼬불꼬불한 동경의 외곽고속도로를 한번씩 돌고 있습니다. 톨비 쌌으면 맨날 돌았을 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