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신차를 매입하면서 600만원정도 공채 매입을 했어요.
대략 은행할인시 41만원정도의 비용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오늘 매도해서 전 16만원에 끝냈어요.
25만원 벌었습니다. (은행이 이렇게 쉽게 돈 버니 부럽습니다. 앉아서 돈 버는군요..)
채권쪽 아는 사람 물어봤더니 그냥 인수해서 직접 매도하라고 해서..
좀 두려웠지만 해 봤습니다.
공채란?
- 국가에서 차량등(주택포함)을 사면 해당 국가나 지방에 정해진 비율로 값싼 이자로 돈을 빌려줘야 합니다.(채권을 사야합니다.) 서울의 경우 차량가격의 20%만큼의 채권을 사야합니다.
매입?
- 이렇게 살고 있는 지방에 돈을 빌려준 경우 이 돈은 서울의 경우 아주 적은 이자와 보태어 7년후에 돌려주게 됩니다. 이 돈을 받을 권리(진짜 권리 맞는지??)를 어쨌든 사야만 합니다.
할인?
차값의 20%만큼의 돈을 7년이나 그 조그마한 이자 먹자고 가지고 있기 뭐시기 해서 보통 매입즉시 팔게 됩니다. 보통 등기소 옆에 은행 출장소에서 할인(채권을 판매)하게 됩니다. 이 경우에 은행받을 돈 = (매입금액 - 매도금액) + 매입금액대출비 만큼만 받고 처리해 줍니다. 그런데, 이 금액이 의외로 크더군요.. 600만원의 경우 41만원정도였습니다.
매입해서 가지고 있어야 하나?
아닙니다. 매입하여 거래소에서 직접 거래하시면 됩니다. 채권시세는 매일 매시간 변동됩니다. 채권가격은 채권1만원당 얼마인지 표기하는데 오늘(2015년3월2일현재)은 9732~9770원까지 변동되었습니다. 오늘 최저가로 600만원어치 팔았다고 하면 600 * 9732 = 5,839,200원입니다. 즉, 오늘의 최저가라 해도 -17만원입니다.(그리고, 증권사 수수료가 있습니다.)
주의점>
상장후 2개월내에 매도하지 못하는 경우 장내에서 팔수가 없고 증권사에 팔아야 합니다. 증권사도 어쩔 수 없이 산 채권이란점을 알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사주지 않습니다. (서울의 경우 서울도시철도채권15-02(2월발행물)은 3월말까지만 거래가 가능합니다. 이 기한을 넘기면 거래소에서 거래가 안 됩니다.)
방법>
1.딜러에게 채권을 매수할 것임을 얘기함 > 2.해당공채매입증서를 가지고 해당 증권사 방문하여 계좌입고처리 > 3.장내채권매도주문화면 그 중에서 소액채권 시장을 통해 매도 주문
그렇죠?ㅎㅎ 역시 딜러가 써 준 가격은 믿을 게 못됩니다..
어차피 딜러한테 맡겨도 영수증 달라고 하면 딜러가 사기 못치죠.
아무것도 모르고 딜러한테 맡기면 25만원 딜러가 꿀꺽할 수 있는 겁니다.
1-20 우스워요
ELS가 연 4%라면 당연히 갈아타면 좋긴 하겠지만 공채는 서울의 경우 7년의 이자가 보장되죠
5년 복리 2년 단리
플러스 귀차니즘..
from CV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