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Xenise 입니다.
굴당에서는 위 제목의 내용을 거의 본 적이 없고
저도 궁금하게 되어 문의글 남겨봅니다.
유리막, 하부코팅 등과 같은 필요외(?)의 유지보수 항목인지? 반드시 필요한 항목인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 수입차종(저는 B당)인 경우에는
EGR밸브 및 흡기라인, 인젝터 청소를 센터에서 해주나요?
찾아보니 DPF 청소라는 것도 있던데 이것도 필수 항목이고 센터에서 처리해주는 부분인지요?
언뜻 예전에 차량 구매전에 읽었던 글이,
디젤은 연비 아껴서 다른 부분에서 다 소비하게 된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위 부분에 대해서 당원분들의 의견을 자세하게 듣고 앞으로 어떻게 유지해야할 지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굴당에서는 위 제목의 내용을 거의 본 적이 없고
저도 궁금하게 되어 문의글 남겨봅니다.
유리막, 하부코팅 등과 같은 필요외(?)의 유지보수 항목인지? 반드시 필요한 항목인지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 수입차종(저는 B당)인 경우에는
EGR밸브 및 흡기라인, 인젝터 청소를 센터에서 해주나요?
찾아보니 DPF 청소라는 것도 있던데 이것도 필수 항목이고 센터에서 처리해주는 부분인지요?
언뜻 예전에 차량 구매전에 읽었던 글이,
디젤은 연비 아껴서 다른 부분에서 다 소비하게 된다는 글을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튼 위 부분에 대해서 당원분들의 의견을 자세하게 듣고 앞으로 어떻게 유지해야할 지 방향을 잡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PF 클리닝은 현재 잘 동작한다면 안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흡기 클리닝시 각종 부품을 모두 분해하여 청소하는 업체로 가야 하고
인젝터 클리닝시 초음파 클리닝하는 업체는 가면 안됩니다. 오히려 인젝터를 더 손상시킵니다.
인젝터 클리닝은 분해하여 오버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안 하느니만 못합니다.
시동 걸고 흡기라인 청소하는 경우 DPF에 데미지를 줄 수 있으며
고압연료펌프 탈거하여 세척액+경유를 주입하여 청소하는 경우 연료라인이 막힐 수 있습니다.
DPF를 약품주입하여 클리닝하면 DPF를 날려먹을 수 있습니다.
절대로. 클리닝을 과신하는 업체,
캐미컬을 강요하며 캐미컬을 찬양하는 업체에서 정비하시면 안됩니다.
정비하는 사람도 캐미컬의 성분을 다 모릅니다.
캐미컬이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경유와 만나면 어떠한 반응을 일으키는지 모릅니다.
DPF의 상세한 구조를 알 것이라 생각한다면 정비공들을 과신한 것이고요.
정비공들은 캐미컬과 DPF의 특성 몇 가지나 알지, 상세한 작용 기전은 모릅니다.
(정말 정비 잘 한다고 소문난 분들은 캐미컬 사용을 최소로 합니다.)
클리닝 액과 경유가 섞인 후 클리닝 액 (용매)이 증발하면 카본 떡이 됩니다. 이걸 정비공들은 모릅니다. 알 리가 없지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반드시 클리닝하는 모든 제품은 분해해서 정비해야 하며, 캐미컬은 함부러 쓰면 안됩니다.
같은 이유로 시동 걸고 연소중인 상태에서 클리닝 액을 주입하면 안됩니다. DPF가 막히게 됩니다.
DPF는 고장나지 않는 이상 별도로 캐미컬 주입해서 클리닝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더 막아버리는게 캐미컬 사용입니다.
흡기라인에 카본이 누적될 경우 왠만해서는 성능저하가 나타나지 않습니다.
에어플로우 센서가 있기 때문에, 막히면 막힌만큼 공기를 더 빨아들입니다.
극도로 막히지 않는 이상, 극단적인 성능을 끌어내지 않는 이상 엔진 구동에 성능상 지장은 거의 없습니다.
저는 얼마 전 이 곳에서 댓글과 쪽지로 추천받은 업체에서
흡기라인 클리닝 받았다가, 현재 엔진 내린 상태입니다.
캐미컬로 연료라인 청소하다가 카본 떡진 상태로 고압연료펌프 장착해서 고압연료펌프 사망.
매니폴드 분해를 위해 부품 탈거 후 재 장착시 유압라인 손상.
해당 업체측에서 매우 비협조적으로 대응하여 '인터넷에서 함부러 업체 추천받는거 아니다'는
뼈저린 교훈을 느끼고 "자비로" 엔진 내려서 수리중에 있습니다.
스캐너 찍어보시고 흡입 공기량이 도저히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에나 흡기라인 청소하시고
성능저하는 흡기라인 카본퇴적보다는 EGR 쿨러 막힐 경우에 더 심하니, EGR 상태 체크하고 클리닝 또는 교환하시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DPF는 상태가 정상이라면 안 건드리는 것이 최고입니다.
엔진은 함부러 건드리면 오히려 더 상태가 나빠진다는 교훈을 돈 수백 들여가며 배우는 중입니다.
차 못쓰는 것은 덤이구요.
와~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특별히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한 해서는 안되겠군요.
그나저나 엔진을 내리셨다니 좋은 상태로 복원되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우왕. 얼마전 유명 블로거가 DPF를 약품을 써서 청소했다는 글 보고선 저렇게 하기도 하는구나 싶었는데 그게 위험한 거였군요. 그 블로거 차는 E220이던데. 쩝.
#CLiOS
거기서 클리닝하면서 참 여러군데 휘저어 둬서 차가 참 개판이 되었네요..
블로바이 가스도 많이 나오고, 나사도 빠져있고, 배선도 니퍼로 손상시켜두고....
가스캣 대신 테프론테잎 발라져있고 정말 개판입니다.
인터넷에서 업체 추천받아 정비하는거 아닌것 같고,
블로그에 말 뻔지르르하게 하는 업체는 피하셔야 할것 같고,
캐미컬 많이 쓰는 업체는 안 가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 차 상태가 정상이라면 그냥 쓰시는게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http://m.blog.naver.com/jhk0951/220240300925
위 업체는 어떤가요?
말씀하신대로 케미컬 엄청 쓰는 업체긴한데.. 일전에 인젝터 클리닝 하고 왔고(뭐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었습니다), 시동걸어서 케미컬 넣는.. 흡기청소도 하고 왔거든요.
조만간 매니폴드 분해해서 청소하는거 맡겨보려고 하는데 걱정이군요.
위 업체 괜찮은지 판별 가능하실런지..
DPF에서 걸러지는 것은 카본 덩어리이고, 캐미컬은 이러한 카본 덩어리를 녹여서 액체 상태로 내보내는 기전인데요.
초고온에서 생성된 카본이 캐미컬에 쉽게 녹지도 않을 뿐더러 (단단하게 코팅이 됩니다)
DPF의 구조 상 카본이 녹은 캐미컬을 완벽하게 외부로 배출시킬 수도 없습니다.
남은 캐미컬은 배기온에 의해 증발하는데, 캐미컬은 기화하더라도 카본은 남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카본이 오히려 캐미컬로 인해 녹았다가 다시 고체로 석출되면서 훨씬 더 큰 입자를 이루게 되며 DPF의 구석구석 깊숙히 파고들게 됩니다.
DPF 재생으로도 제거되지 않는 거대한 카본덩어리가 형성되는 것이죠.
엔진 내부에서 형성되는 카본은 입자가 미세한 편입니다.
직분사로 주입된 경유 입자는 매우 작고, 그 작은 경유 방울 주변에서 카본이 형성되기 때문에, 정상 상태로 퇴적된 DPF의 카본은 매우 곱습니다.
DPF는 이렇게 작은 덩어리의 카본을 태우는 역할을 하지만,
캐미컬로 형성된 큰 덩어리의 카본은 태우지 못하게 되어 DPF를 영구히 막아버립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업체는 일단 경계할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 업체는 캐미컬 사용도 종용하지 않고 인젝터 클리닝 이후 분사량/백리크량 테스트 하는거 보니 야매 업체는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음파 인젝터 클리닝은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인젝터는 다른데서 클리닝 하시는것도 좋아 보입니다.
평균 이상의 업체인거 같긴 한데,
차에 문제가 없는 이상은 흡기라인 클리닝을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어플로우 센서가 있어서 흡기라인이 막힌 만큼 공기를 더 빨아들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흡기 튜닝을 해도 요즘 차량은 약빨이 안먹습니다.
에어플로우 센서로 인해 공기를 덜 빨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방정비" 차원으로 클리닝 하기에는 말이 안 맞는게,
흡기라인 클리닝은 엔진룸 주변의 부품을 너무 많이 탈거하기 때문에 오히려 저처럼 더 큰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업체들이 흡기라인 클리닝을 예방정비로 몰아가는 이유는 그만큼 마진이 크기 때문입니다.
근데 자동차 종합검사에서 불합격 받는 차들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카본청소를 안해서라기보다는 오일류 등을 제때 안갈아줘서 그런걸까요?
매니폴드 분해하고 청소하면 차량 컨디션이 처음 구매했을때와 비슷해진다고 하여 혹하고 있는 중입니다.
1. 인젝터 동와셔 손상
2. 잘못된 엔진오일 사용 (DPF 비규격 엔진오일)
3. 인젝터 손상 (수명을 다한 경우)
이 가장 큽니다.
그 중에서도 1의 이유가 가장 큽니다.
동와셔가 몇백원 안하는 부품인데, 이것만 손상되어도 한방에 매연 과다검출 납니다.
동와셔가 소모품이라, 보통 동와셔 손상 -> 인젝터 손상 -> DPF 손상 순서로 차가 망가집니다.
DPF 자체는 쉽게 고장나는 부품이 아닙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좋은 여러 정보 감사합니다.
그럼, 인젝터 동와셔 손상을 방지 or 예방을 위해서 교환 주기라든가 알아낼 수 있는 신호가 있을까요??
(추가) ㅎ 쓰고 나서 다시 보니 의미없는 질문이었네요.
이런 문제들 때문에 정기검사가 있을 것이고,
정기검사 불합격판정을 받게 되면 알려주신 순서로 점검 받으면 되겠군요!!
^^
몇백원짜리 부품이라 그냥 자주 갈아주는게 최고가 아닐까요?
동와셔가 손상되면 차 여러 부분에 데미지를 주게 됩니다.
따라서 동와셔는 손상되기 전에 교환해 주는 것이 좋구요.
대략 3만km정도면 아주 보수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주기라 생각되고, 5만km도 아무런 문제 없다고 생각하구요.
가격이 정말 싼 부품이니 최대한 보수적으로 관리하자는 취지입니다.
동와셔가 나가면 카본이 다량으로 생성되고,
그 카본이 DPF에 다 걸러지면서 DPF에 부하를 주게 됩니다.
DPF의 목적이 카본을 걸러주는거라, 엔진의 연소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카본이 다량 발생하더라도 DPF는 묵묵히 다 걸러줍니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DPF가 완전히 막혀서 수명을 다 하게 되구요.
하지만 왠만큼 관리 안하는 차가 아닌 이상, 부하를 좀 받더라도 쉽게 망가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DPF가 망가진 차들은 인젝터 동와셔 손상이 원인인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인젝터 동와셔 손상 -> 카본 다량 발생 -> 인젝터 손상 및 DPF 부하 시작 -> DPF 영구 손상
직분사 디젤에서 정비비 많이들어가는 부품의 손상은 간단한 동와셔 손상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넵, 정말 상세히 잘 알려주셔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U5 이전의 필터가 없는 차량은 대부분 EGR의 원인에 기인합니다. EGR 때문에 필연적으로 흡기
라인에 탄매가 누적되는데요, 흡기에 누적된 카본에 의한 흡기 유량 손실분은 ECU에서 보전해 주죠.
이 과정에서 NOx는 규정치 이하지만, 매연이 더 배출 되는 것이구요. 자동차 종합검사할때 단순히
매연 수치만 규제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일이죠. 그렇기 EGR 또는 흡기라인만 청소해 주면 다시
정상 상태로 돌아 옵니다. 물론 청소를 할때 자격을 가진 사람이 적절하게 분해 하고,
교환할 부품은 교환해야 겠죠. 분해 하지도 않고 케미컬을 만능의 해결책으로 접근하는 업체는
하지만 글쓴님의 의견처럼 피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마지감 으로, 인젝터는 조립할때 연소실의 기밀을 유지하기 위해 무른성질의 동와셔를 사용하고 있으며 인젝터
탈거하면 무조건 갈아주는 부품입니다. 교환주기 같은건 없죠. 인젝터 탈거해서 동와셔가 손상 되어서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은
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할까요? 토크를 너무 줘서 찢어진 와셔면 모를까요.
매연때문에 정비사업소 들어가보시면 스캐너 찍어 봅니다. 대부분 인젝터는 문제 없습니다.
적절하게 흡기 부분을 탈거해서 청소해 주면 매연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숫자로 DPF 포집량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DPF온도 센서와 차압센서 등만 점검하시면 될 듯 해요.
카본슬러지때문에 엔진이 정지되었었습니다.(이 원인은 나중에 알았습니다. 배터리 문제인줄 알았어요)
센터로 입고시켜도 DPF 교체 해야한다는둥 사설로 보내도 500이상 들꺼같은데 원인은 잘 모르겠다는둥 잘 모르더군요.
결국은 수소문해서 탈거 후 카본 슬러지 제공해 주는 업체에 맡겨서 새차처럼 정비되었습니다.
위의 말씀처럼 약품은 찌꺼기가 생겨 탈거가 확실합니다.
동와셔등 관련 부품도 싹 갈았구요. 참 다양한 디젤차들이 대기하고 있더군요.
그때 정비소 사장님께서 말씀해주신게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카본 슬러지는 10년이상 타면 무조건 생기고, 시내주행 위주로 차 운행하면 안된다.
디젤은 그런차가 아니다.
무조건 일주일에 한번은 장거리 운전해서 카본을 태워야 하고 10만에 한번씩은 무조건 카본 청소 해야한다.
그리고.. 디젤 사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