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공회전은 차에 무리를 준다고 알고있는데요
생각해보니 고속도로 정속주행과 비교해봤을때 주행풍으로 인한 냉각수 식힘만 다를뿐이지
냉각수온이 일정온도 이상 올라가게되면 라디에이터 팬이 돌기시작하고 결국은 수온을 내려주게 되어있는 구조일텐데...
물론 밀폐된 작은 주차장이 아니라면 그냥 탁트인 바람이 솔솔부는환경이라면 오히려 고속도로 정속주행보다
공회전이 서스팬션이쪽이 아무래도 스트레스가 덜가지 않을까 싶고 말이죠...
대기환경오염은 순수히 배제하고 기계적인 스트레스만 봤을때만요...
라디에이터 팬모터의 수명말고 다른게 있을까요?
혹시 아시는분계신가요?
엔진의 아이들 상태는 저토크 저속도인데.. 효율은 미치도록 안좋은 영역이에요. 그 상태가 자기 컨디션에 좋을 리가 없겠지요. 실제로 메뉴얼에 보면 가혹조건 중 이이들이 많은 상황이 170키로 이상 고속 주행과 같이 목록에 올라있습니다.
인젝션 엔진은 그 상태를 별거 아닌거처럼 유지하기 위해 혼합기의 비율을 훨씬 짙게 가져가고, 그건 최적 연소 비율에서 한참 벗어나있기에 당연히 불완전 연소를 유발시키고 엔진 슬러지 + 대기오염의 주범이 됩니다. 엔진 슬러지가 엔진에게 있어 약이냐 독이냐 하면 그건 명백한거고요.
rpm이 낮으면 오일펌프 압력도 낮아지니까요
공회전시에는 오일압이 많이 차지않고 그러다보니 슬러지나 아주 미세한 막힘에도 오일을 순환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특히 메탈베어링같은 부분 소손이 많이 발생 하구요.
당연히 불완전 연소합니다. 불완전 연소하면 그게 여기저기 쌓이죠.
또 불완전 연소된 배기 가스 EGR 로 재순환까지 시키니까 EGR 에도 쌓이고...
이런 예열로 끔찍히 관리하면서 합성유 좋다는 거 찾아다니는데,
오일이 도포되는 곳이야 청정 분산 될 망정,
해드 내부 포트나 EGR 순환 라인은 시커머죽죽하죠. 갈수록 공회전에서 rpm도 널뛰기하고.
전에 살던 집에 대학 막 들어간 루키가 뉴sm5 부모님이 사준 거 아침마다 30분씩 공회전하더군요.
넌즈시 그렇게 하면 예열이 아니라 엔진 노인네 만드는 거라고 얘기했는데 소용없었고요.
그 차 상태가 몇 년 후 어떻게 되었는지는 말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