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인이 오늘 뒷자리 타보더니 왜 이렇게 하드하고, 튀냐며 이야기를 하네요...
그러곤 조수석에 타보더니 유독 2열이 더 튄다고...
리어 스테빌라이져를 강성 튜닝제품으로 (몰래) 교체한 후 아이가 발군의 자이로센서를 작동시켜 차이를 짚어내서 놀람과 동시에 고민이었거든요.
오토코스 컴프레셔로 측정하니... 웬걸 공기압이 40까지 맞춰져있네요. 얼마전 타이어점에서 타이어 교체하며 요구했던 38이 아니라 40까지 넣은 듯 합니다.
물론 공기압 게이지 캘리브레이션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정비소들의 현 실정에서 기기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다 생각해서 굳이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스테빌로 서스가 하드해진 것과 더불어 공기압까지 높아서 애가 멀미를 호소했던 것이었군요...
참 미안해집니다. 뒷자리에 앉아볼 일이 없었다고 아이의 말을 더 귀담아 듣지않고, 공감해주지 않았고, 해결해주고자 노력치 않았다는 것이 말입니다.
오토코스의 수동밸브를 눌러서 36까지 떨어뜨렸습니다.
확실히 승차감이 방지턱 통과부터 차이가 느껴집니다. 스테빌을 다시 순정으로 원복시켜야 할지, 서스펜션도 좀 더 물렁한 것을 찾아봐야할지 더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아... 저 혼자 좋고자 욕심을 부렸구나 싶어 다시 미안해집니다.
다음에는 2열 승차감과 공간 좋은 세단으로 가고, 저는 작은 세컨차량 혹은 바이크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P.S. 오토코스 에어척을 후랑스제로 개조하려고 했는데.. 그럼 수동으로 에어 빼기가 안되는 것 아닌가... 싶네요? 개조하면 튜브 바람 넣기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었는데, 깔끔하게 포기해야겠습니다. ㅜㅜ
P.S.2. 하리님 덕분에 지른 조비 고릴라토치 플레어 실사 사진으로 짤방을 대신합니다. 유용해요!!! :)
#CLiOS
넵! 더 뺄 수록 승차감은 좋아지겠지요.... 이번 주말 시승(?)시켜서 어떠냐고 물어보고 조치해야겠습니다. ㅜㅜ
#CLiOS
보통 업체에 메인터넌스 들어가면 32를 권장합니다.
사람이 좀더 많이 타면 34로 되어 있구요...
32까지는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 멀리서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순정 OE타이어의 경우 최대 공기압이 현재 제가 사용하는(교체한) 타이어보다 약간 낮았던 기억입니다. 그래도 저도 조금 더 빼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
#CLiOS
넥슨 Roadian 모델이네요...
순정사이즈인 235/60R18 한타 HL2입니다. ^-^a
#CLiOS
공기압도 빼야하고, 살도 빼야하고.. 뺄 것이 많군요. OTL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