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과 나이에 대한 얘기를 보다가 원문이 도대체 어떻게 생겼나 싶어서 찾아보았습니다.
위에게 원문이고, NHTSA나 IIHS 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Ronald A. Belt 라는 분이 쓴 글입니다.
일단 60대 이상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가 많이 나타난다는 통계 자체는 밑에 자료가 원본입니다.
http://onlinepubs.trb.org/onlinepubs/ua/100630DOTSlidesCompton.pdf
통계 자료 자체를 수집한 Richard P. Compton 은 브레이크 대신 액셀을 밟은 다음에 떼지 않는 원인이 아마 "Hypervigilance" 일 것으로 얘기하고 있습니다. Hypervigilance 의 한국어 번역이 뭔지를 모르겠는데 이는 사람이 생명에 위협을 받을 수 있는 갑작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반응하지 못하는 것을 얘기하네요. 이 상황에 빠지면 정보 처리를 제대로 못하고 시동을 끄는것과 같은 확실한 대책을 생각해 내지 못하며 외부 자극에 둔감하게 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악셀과 브레이크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하는군요.
하여튼 이건 Compton씨 얘기구요, 아래 글에 올라온 Belt 씨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습니다. 이분은 전자 시스템의 전기 공급이 충분치 못해서 생기는 오작동이 급발진의 원인일 수 있다고 보고 있구요, 60대 이상에서 급발진이 많아지는 것은 실수를 많이 해서가 아니라 차량 운행 자체가 적고 짧은 거리만 운행하는 수가 많아서 배터리에 충분히 충전이 되지 않아서 전기 공급 부족으로 인한 오작동이 있을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을 내자면, 16세 (운전을 배우기 시작하는 나이)와 60세 이상에서 급발진 (혹은 페달 조작 실수) 사고가 보고가 많이 되며 특히 60세 이상 운전자들의 경우 이게 나이로 인한 인지 및 조작능력 부족으로 인한 것이라는 주장과 (Compton) 차량 운행 패턴이 달라짐으로 인한 전자 시스템 고장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주장 (Belt)이 있네요.
베터리가 온전치 못한 상황에서 전자기통의 오작동이 있을수 있다고 -Belt- 보고서에 쓰고있죠.
그럼에도 불구하도 Belt의 보고서에는 주행을 마치고 주차를 실행하는 차에서 가장 많은 사고율을
기록하는걸로보아 베터리 문제라면 오히려 주차장을 나서는순간 더많은 급발진 의심사고가
발생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autosafety.org는 NHTSA의 차량안전관련 대중홍보 사이트입니다.
http://www.autosafety.org/about-us
Consumers Union and Ralph Nader founded the Center for Auto Safety (CAS) in 1970 to provide consumers a voice for auto safety and quality in Washington and to help lemon owners fight back across the country.
safecar.gov 옆에 powered by NHTSA라고 되어있습니다.
http://www.nhtsa.gov/Vehicle+Safety
이페이지 상중앙에 safecar.gov로 연결되도록 되어있구요
그러다보니 현재의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보구요.
언젠간 이게 결판이 나야할텐데 ..
현 시점에서는 차량을 끌고 다니는 사람이 감수해야할 어쩔수 없는 피할수 없는 위험성이 되버린 느낌이라 씁쓸합니다.
급발진 사고의 그것을 압도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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