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개소리 입니다.
다들 여름휴가 계획은 세우고 계신가요?
저는 여름에 겨울인 호주로 결정하고 티켓팅까지 완료!! 했습니다.
사실 티켓팅 말고 한게 없습니다..ㅠㅠ
5~6일 시드니/멜번 일정으로 준비했고,
멜번에서 그레이트오션로드!!
시드니에서는 블루마운틴!! 을 갈때 차를 Rent해서 갈까 합니다.
차부터 알아보는데, 이 나라 매력적입니다.
bmw 118i, toyota 86, mini cooper S까지 전부다! 80~120 AUD 사이에 포진하고 있네요.
사실, 마음같아선 무조건 86!! 이지만,
그레이트오션로드 하루에 700Km 가까이 운전하면서
과연 86을 타고다니면 사람이 버틸 수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ㅠㅠ
혹시 호주다녀오신 굴당 회원분들 계시면,
어떤차를 빌리셨는지 혹은 어떤걸 빌리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예약한 대로 차종을 주지 않더군요.
86같은 류의 차들은 장거리 쥐약입니다. 앉는 자리가 상당히 불편해요.
차라리 118이 나을 거에요.
추가로 여행 목적이라면 SUV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불과 15~20cm 높이 차이지만, 중앙분리대나
나무가 있는 경우 SUV는 경치를 볼 수 있고, 세단류의 차량은 낮은 나무나 중앙분리대에 가려서
시원하게 경치를 감상하면서 드라이빙 하기 힘들더군요.
Hertz Gold Rewards가 있어서 차량은 최대한 맞춰서 주지않을까 싶구요,
SUV..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
사실 워낙 장거리라 SUV가 더 편할 것 같지만
지금 아니면 못빌릴 것 같은 아쉬움도 커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블루마운틴은 운전이 수월할텐데
그레이트 오션은 좀 피곤하실듯하네요
우리 강원도 넘어가는 고개코너가 해변가로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가고 싶네요 ㅎㅎ
사실 5년전에 다녀왔는데 그땐 버스투어로 하니,
오며가며 잠만 잔 기억밖에 없어서.. 렌트해서 가봐야지! 싶었거든요.
두명 다 운전 가능하니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 감사합니다!
차는 118i로 하면될 것 같고 일정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CLiOS
저도 그레이트 오션 로드 이틀 추천합니다. 중간쯤에 숙소를 잡으세요. 차는 저야 가족들이 있으니 캠리를 빌렸지만 운전을 즐기신다면 세개 다 문제 없어 보이구요, SUV 타실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되네요.
하루면 너무 빡셀 것 같긴했는데 고민해봐야겠습니다.
8~9시쯤 숙소를 잡고, 다음날 아침에 석양을 보면서 돌아가기만 해도
느낌이 많이 다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아뇨 8-9 시에 숙소를 어디 잡으시려구요? 거기 지금 여섯시 넘으면 깜깜합니다. 오후7시 이후에는 대도시 주변이 아니면 인공적인 불빛은 내 차 전조등 밖에 없습니다. 해 지기 전에 숙소에 들어가시는걸 권합니다.
그리고 최태석님 말씀처럼 GRO 경로 중에, 그러니까 Torquay에서 Warrnambool 사이엔 '도시'랄 것 없고 다 작은 마을들 뿐입니다. 그나마 Apollo bay까지 가야 인구 2000명정도 되는, 우리나라 '읍'보다 작은 곳이 나올 뿐입니다.
GRO 주변 마을들은 밤이 되면 인적하나 없이 깜깜해지는 그런 곳이고, 미리 숙소 잡고 가지 않으시면 차에서 주무셔야 할겁니다.
12 apostles에서 보는 석양은, 손에 꼽을 수 있는 장관이므로 중간에 숙소 잡고 거기서 1박 하시면서 천천히 둘러보시는걸 강력히 권합니다.
마지막으로, 밤에 GRO 주행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차 헤드라이트가 비치는 곳 빼곤 정말 칠흑같은 어둠입니다.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5년전 타즈매니아에서 분명히 해지니 칠흙같은 어둠만 있었는데.. 고새 까먹었네요
최소한 하루반나절 잡고 1박하는 일정으로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