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때 아내와 호주로 휴가가려고 하는데...
일주일 정도 있을 예정인데 렌트카가 필요할까요~??
넓디넓고 광활한 호주땅떵어리에서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을까 걱정도되고...
괜히 렌트했다가 캉가루 로드킬하고 다니는건 아닐런지 걱정도되고...ㅎㅎ
렌트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맨몸으로 가는게 나을까요~?
아, 그리고 호주는 처음인데.. 시드니 인아웃이 좋을까요~ 아니면 골든코스트? 멜버른? 끼고 가는게 좋을까요~?
(남미랑 아프리카빼곤 왠만한곳 여행/거주 경험 있어요 ㅎ)
멘땅에 해딩이라 ㅎㅎ 호주 사시는분 계시면 팁좀주세요~굽신굽신
홀덴 코모도어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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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편은 아마 동일도시 인앤아웃으로 하시면 시간이 좀 아까우실거에요 1주일이면. 편도 끊으시고 현지 한인여행사에서 돌아오는거 끊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 2011년 기준으론 편도 귀국행 120 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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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추가하자면 대중교통이 있는 데만 가실 거면 호주에 굳이 오실 이유가 별로 없지 않은가 싶은데 괜찮았다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여기 주민이라 그런 식으로 생각하나 싶기도 해요.
여행 계획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시드니의 유명한 지역과 한가로운 해변가를 느긋하게 돌아다니셔도 1주일은 충분히 보내실 수 있고 그런 경우엔 렌트카 없이 버스 혹은 택시를 이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숙소를 잘 고르신다면 며칠 정도는 전부 걸어서 커버할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시드니에서 일주일이라... 전 비추요. 산 같은데 매니아시면 차라리 블루마운틴 일주일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시드니에 오페라 하우스 보고 항구에서 페리 타고 한바퀴 돌고 나면 딱히 "호주"라고 특별한 건 없어요
저는 골드코스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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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워낙 땅덩어리가 넓어서요
도시간 이동은 비행기로 하세요ㅠㅠ
처음 3일은 도보로 시드니시내 돌아 다녔구요, 나머지 4일인가는 86타고 드라이브를.. ㅎㅎ
시드니 밑에 퀸즈파크? 뭔 국립공원 가로지르는 도로가 와인딩 일품입니다. 1시간 내내..
로얄 시드니 국립공원이죠. 거기 따라서 울릉공까지 가는 해안 도로가 나름 괜찮긴 하더군요.
북쪽으로는 블루마운틴, 그리고 사구 해안? 거기 들렀다가 시드니 밑으로 남하해서 울릉공 찍고 올라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예 서쪽 부자도시인 퍼쓰까지 ㅋ케러벤 하는것도 좋을듯.ㅎㅎㅎ 멀긴 참 멀죠.(최소10일 여정은돼야 편하구요,거꾸로 시드니로 인,골코,브리즈베인,케언즈,퍼쓰에서 아웃 홍콩이나 뱅콕거쳐 귀국하는게 편한듯)
차가 필요헌 이유를 길게썻군요.
그 어느곳보다도 축복받은 땅,,, 부러울뿐.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우핸들은 금방 적응이 됐는데 자꾸 와이퍼를 작동시켜서<-이건 정말 적응이 잘 안 되더라구요
좌회전, 우회전할 때마다 와이퍼를 켜졌다 끄고 ㅋㅋㅋ
워낙 주차비가 비싸서 시티 구경하시는 일정에는 렌트를 하지 마시고
시티를 벗어나는 일정에는 렌트를 넣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우핸들은 단순히 핸들 위치만 바뀌는게 아니라
한국에서 자유롭게 하는 우회전이 좌회전처럼 금지거나 신호 받아야하고
차선이 반대라 길을 찾아 가는 방향도 반대,
길을 우회하는 방법도 반대라서 머릿속이 뒤죽박죽이 됩니다.
교차로에서 자기도 모르게 반대 차선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못할것도 아니구요. 첫날은 패닉이지만, 하루정도 지나면 많이 나아집니다.
단, 렌트 시 보험은 풀커버로 드세요.
비싼 편이어서 렌트나 버스/기차나
비슷해 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해 보지 못할 운전경험이지요
지평선이 끝없이 나오는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