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그림에서 오른쪽만 참고하시면 됩니다.)
주로 전륜구동 차량에서 많이 발생한다는 토크 스티어(링)...
일반적으로 현대적 전륜 차량은 횡치 방식을 많이 취하고 있습니다. 무게 배분을 최대한 전륜축에서 멀게 뽑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다만 위 오른쪽 그림처럼, 무게 배분을 맞추려다보니... 구동력을 전달하는 구동계의 '축'이 차량의 중심에서 떨어지게 됩니다.
운전석 바퀴 ||--ㅁ-------|| 조수석 바퀴
대충 저 위치 쯤에 구동력을 전달하는 장치(흔히 등속조인트)가 물려있다고 생각하면 되죠.
(실제론 중심에서 저렇게 멀리 떨어져있진 않을꺼에요;)
그러다보니, 급출발 시 쏠림 현상이 발생합니다.
양 바퀴로 전해지는 에너지의 크기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지요. 보통 긴 축 쪽으로 쏠림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가지 방식으로 토크 스티어를 절제시키는 기술들이 이미 많이 구현되어있지만 (특히 LSD)
기계적인 해결법을 취한 엘란 같은 스타일을 제외하고는 개인적으로 약간 꺼려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요즘 전륜 차들은 IMS 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적극적인 LSD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즉 축이 길면서 토크가 크면 아무래도 짧은 축보다 긴축이 비틀림이 생겨서 구동력 전달이 조금
늦게 되리라 생각 되네요.
사용하다 스티어링문제로 심한 곤란을 격다가 단종한 적이 있었죠.
현대 소나타도 2.0터보가 고출력 전륜이라 스티어링 문제가 있었구요.
전륜차량은 약 300마력 정도가 최고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산차 중에는 엘란과 크레도스가 긴 축에 IMS(Intermediate Shaft)를 넣어 토크스티어 발생을 아예 막는 식으로 설계했다고 하네요.
옆으로 너무 넓은 엔진이라 그걸 빼고는 답이 없어서 말이죠. ㅎㅎ
#CLiOS
그 차종이 유독 심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gti 는 런치컨트롤하면 더더더더덕 소리가 나면서 한쪽 축을 잡아줍니다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