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의 대부분은 제목에 나와버렸네요..
좀더 세부적으로 질문 드리면...
현재 아반떼 HD를 몰고 있는데, 몇일전 우연찮게 루프탑텐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힐x, 제임스xxx 이런 제품들..)
현재 18개월된 아들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아버지와 캠핑과 같은 낭만(?!)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물론 아직 캠핑에 입문하지는 않았구요...
각설하고, 아반떼와 같은 세단에 약 50~70kg의 루프탑 텐트를 설치하게 되면
차체에 스트레스를 많이 주게 될까요?
검색 좀 하니 차체가 견디지 못한다... 무게는 50~70Kg인데 루프다 보니 실제 100Kg이상의
짐을 항시 적재하는 거다... 말이 많네요.
그냥 훌쩍 아들래미와 떠나서 라면하나 끓여먹고 하룻밤 자고 오고..이러고 싶은데 말이죠..
아 풍절음도 걱정되는 군요..
팬션 앞마당에 얘기해서, 텐트 하나 놓고 분위기만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저도... 나중에 아이들과 캠핑을 해볼까 어려모로 고민했으나,
그냥... 팬션 정도 나들이가 가격 대비 면에서 효율적인 듯 하다는 결론이네요
대신 풍절음이 꽤 나구요. 탈장착이 쉽지 않기 때문에 평소에도 항상 달고 다녀야 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죠.^^;
그냥 좋은 민박이나 팬션가셔서 주무세요..ㅜㅜ
아직까지 제가 본거중에 루프탑 때문에 차체 내려간걸 본적은 없네요
물론 가로바가 처지는건 봣지만요..ㅎㅎ
저도 가성비를 가치의 제 1순위로 두고 있는 지라 팬션/민박 생각을 안한건 아닌데...
그 "어디서라도 잘 수 있다"라는 항목이 이성을 눌려버리네요...
그리고 아직 18개월된 아들래미랑은 갈건 아니고...일년 뒤정도 부터 갈 생각입니다.
풍절음이 좀 걸리는 군요...
그리고 아이가 18개월이시면 루트탑 텐트를 좀 비추 합니다. 1년 후라도 30개월 인데요. 좀 위험해요.
from CV
이정도 무게면 투프탑 텐트는 완전 불가능인데,
일반적인 승용차들은 다 무리인거 가닌가요?
거실텐트 → 간단모드(휴양림 위주) → 루프탑으로 현재 정착했습니다.
오캠장은 만원에 난민촌화 되어가고 휴양림으로 다녔지만 휴양림 예약도 장난 아닙니다. ㅠ
차량마다 루프 하중이 다릅니다.
승용이라면 루프랙 가로바에 장착하는것보다 문틀에 고정하는 방식의 가로바위에 장착 가능할겁니다. 하중 분산을 위해 가로바를 3개 다는 것도 고려될것이구요.
루프 하중은 수직하중 기준일테구요. 루프 위에서는 거의 앉거나 누워있기 때문에 하중 분산이 됩니다. 아이들이 뛰거나 노면 요철에 의한 스트레스만 없다면 웬만해선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차량마다 다른 부분이니 직접 확인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풍절음은 40~50부터 발생하는데 윈드가드를 달면 소음문제는 거의 없다고 봅니다.
18개월 아이면 항상 지켜봐야 합니다. 사다리 이용 뿐만 아니라 위에서 놀땐 항시 지퍼를 닫아주고 비너로 고정해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이 탈착하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보면 됩니다. 이동/보관도 힘듭니다.
아예 불가능하진 않고 개인 창고에 탈착가능한 장치를 마련하신 분도 봤습니다.
승용차이니 차고 문제로 인한 불편은 없을것 같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캠핑장에 자리를 펴면 철수시점까지 이동수단이 묶이는게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가족캠핑보단 항상 친구나 지인을 동반하는걸 선호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연비가 10% 정도 감소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몇몇 단점이 있지만 아이는 정말 좋아합니다.
사실 어른도 좋습니다.
루프탑텐트가 고가이니만큼 고민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from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