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차로 액센트 디젤의 인기가 참 좋은데요.(특히 수동은 더욱 사랑받는듯). 개인적으로 박스카나 경차는 선호하지 않아서 액센트 세단의 가격을 현대차 홈피에서 확인하였습니다. 어떤분이 최저트림 스타일에 대해서 악평을 해서 2번째 트림인 스마트 정도가 가장 구매할만하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그 윗단계 모던을 살바에는 굳이 액센트를 구입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 같고요.
사실 디젤 가격이 싼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크게 비싸다고 생각되지는 않더군요. 요즘에 경차 소형차 할 거 없이 워낙 가격이 올라버린 상태라서 그런지.. 디젤 스마트에 자동변속기 정도 추가하면 1500만원 약간 넘게 구입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런데 세단 가격을 보니 1.4VVT의 가격이 1.6GDi 트림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1.6리터를 비교하면 디젤이 약간 비싼 편이지만, 1.4리터와 비교하면 가솔린 모델이 상당히 저렴한 편이더라고요.
그런데 현재 현대자동차 엔진에서 가장 좋은 평을 받는 엔진이 1.6 GDi 엔진인데, 1.4 VVT도 나름대로 상품경쟁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1.6리터에 비해서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소형차임을 감안했을 때 차 가격에 비해서 무난한게 운행하기에는 괜찮은지, 조금 더 돈을 써서라도 1.6리터 직분사 엔진이나 아니면 디젤엔진으로 가는 것이 경쟁력 있을지..
p.s.) 방금 기아차 홈페이지 갔는데 프라이드는 1.4 VVT가 아니라 감마 1.4 MPI 엔진이라고 적혀있군요. 또 다르나보네요.
#CLiOS
이전모델 베르나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품경쟁력과 디자인이 향상된 모델이라고 생각되는데, 시장반응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드네요. 그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버전도 내놓을 생각을 하지 않는 것 같고요.
경차를 탄 다음 선생님처럼 옵션 없는 모델에 변속기도 수동으로 해서 최대한 저렴하게 해서 타고다니는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네요.
일상적인 용도에서는 불편함은 없을 겁니다.
다만 앉으면 눕고 싶다고 1.6이나 디젤이 계속 눈앞에 어른거릴겁니다.
수동운전을 좋아하시는 분이 1.4 모델 선택하면 괜찮을 것 같네요. 깡통 모델이더라도 40만원짜리 팩을 선택하면 그나마 쓸만하겠더라고요.
성능도 140KM이상의 고속주행이 아닌 이상에야 큰 부족함도 없구요.
5시리즈에 들어가는 엔진과 3시리즈에 들어가는 엔진이 같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다지 오버스펙이라는 생각도 안 들고요.
엔진의 소질은 고회전형이지만
소프트웨어가 고회전형이 아니니
무의미한 보어 스트로크 비율입니다
감마엔진의 패밀리룩같은 엔진같은데 보어만 아마 같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