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중고차 사고 내역 조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중고차 구입 시 일반적으로 보험개발원의 CAR HISTORY 조회를 많이 합니다.
이것 만으로도 최소한의 "보험처리된 내역"을 알 수 있고
(자비로 고쳤거나 자차보험을 뺀 기간의 내역은 알 수 없지만요)
소유자 변경 횟수도 조회할 수 있습니다.
기간에 비해 소유주가 지나치게 자주 바뀌었다면 확증은 안 되지만
다소 문제가 있는 차량이 아닐까 살펴보게 되죠.
중고차사이트에 보면 미국산, 일본산 차량도 꽤 많이 보이는데
미국도 마찬가지로 모든 차량의 내역 관리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식 서비스센터에서의 서비스 내역, 부품 교환 내역 등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이 번호판 넘버를 기준으로 한다면 미국에선 차대번호(VIN넘버)를 기준으로 관리되며
CARFAX가 가장 유명하나 가격이 1대 조회라도 수십 달러에 달합니다.
다른 사이트를 찾아보면 $5~10선에 조회할 수 있고 교포커뮤니티 등에서 게시판에 번호를 올리면
여유 있는 분께서 무료로 조회해 주시기도 하고요.
다만 다른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2~3군데에서 조회해야 더 정확합니다.
사진은 조금 희귀한 차를 한국에서 구하러 다닐 때 조회했던 내역입니다.
시세에 비해 저렴한데 한국에서는 아무 보험처리 내역도 없었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미국 수입 차량이었는데 VIN넘버를 조회해보니 아니나다를까 상당히 큰 사고가 있었다고 나오더군요.
업체 수입 차량은 물론 개인 이삿짐 반입 차량을 구매하실 때에도 이 조회는 꼭 권유드립니다.
일본 차량의 경우도 이런 방식으로 조회가 가능할 것 같은데 아시는 분 계신지요?
안될까요 ~??^^
다른 사이트를 추천드리진 못하겠네요. 사고가 있는 차량의 정보가 무사고 차량으로 나온 적이 있어서요.
이미 소유하고 계신 경우에는 긁어부스럼이라 굳이 조회해보지 않으셔도..ㅎㅎ
차량 가격이 싸다고해서 직수차 구매는 아닌것 같아용
샐비지 타이틀이면 아주 심각한데요.
샐비지라도 미국 내에서 리빌트할 수 있을텐데, 국외로 갈 정도면 리빌트도 불가능할 정도의 손상이지 않을까 싶네요.
비싸더라도 carfax 적극 추천입니다. 이만큼 기록 잘 나오는데 없습니다. autocheck이나 기타는 빠지는 게 많고 업데이트도 느려서 안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