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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러간당

Q/A 2륜차 선택 질문 42

2013-03-31 02:36:02 58.♡.89.176
miriet

안녕하세요 miriet입니다.

 

자전거당은 있는데 이륜차(모터바이크)는 소모임이 없네요. 애매해서 일단 굴러간당에 올려봅니다.

어차피 엔진으로 굴러가는거라 생각되고, 네바퀴+두바퀴 조합이신 분들도 계신거 같아서요..

 

40에 면허따고, 일년간 할배운전만 해온 사람에게 적합한 바이크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2010년 봄에 2종오토와 2종소형을 취득했습니다. 당연히 250cc 바이크로 1단(!) 주행만 했습니다.

제가 땡겨본 최고 속도는 시속 15km입니다. (연비가 아니라 속도 맞습니다 -_-)

 

네바퀴는 1년됐고, 무조건 편하게 목적지까지 가는게 목표라서 당연히 오토! (수동은 전혀 관심없습니다. 귀찮을듯)

그리고 운전은 영감님 스타일입니다. 인천대교에서 차 없는 직선구간에서 150km/h 3초 찍어본 걸 제외하고는

110km를 넘겨본 적 없습니다.

AS좋은것보다는 AS받을 일 없는게 더 좋다는 게 인생의 지론입니다. (무상AS도 귀찮...;;;)

-----------

이런 특성을 가진 운전자에게 어울릴 만한 바이크를 추천해주세요.

 

요구사항을 우선순위대로 정리하자면

1. 서울-부산 투어가 가능할 것 + 적재공간 확보(대략 600cc급 이상으로 생각합니다)

2. 조작하기 쉬울것 (경험해본 최고시속 15km/h, 깜빡이, 헤드라이트도 메뉴얼 봐야 할 수준)

3. 고장 안나고, 고장나도 쉽게 정비 가능할 것

4. 예쁠수록 좋음

5. 저렴한 유지비

순 입니다.

한줄 요약하면 '텐덤+다량의 짐 + 하루 500키로 이상 순항' 모델중에서 가성비 따지겠다는 얘기지요

 

일단 제가 고려하고 있는 차종을 간단히 적자면

 

1. 혼다 인테그라: 오토!!!, 가장 고장 적고 AS가 쉽다고 알려진 혼다라는 브랜드, 조작 쉬움, 연비좋음

2. BMW k1300GT: 예뻐서 드림카 (-_-), 열선그립,열선시트, 트렁크용량이 매력. 단점: 유지비 + 이미 단종

3. 혼다 ST1300: 유지비, 디자인, AS면에서 선호함. 단점: 무겁고, 중심높아서 다루기 힘듦. 2010년 이후 수입중단

 

입니다.

 

R차와 오프, 할리, 400cc미만은 무조건 제외합니다. 그리고 절대 안 땡기므로 고속안정성은 의미없습니다. ^^

 

k1300GT가 습식클러치라서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얘길 들었는데 (1만 마다 교체-100만원) 그 외에 유지비용에 대한 정보도 환영합니다.

 

디자인, 적재량, 편의장비 등에서는 k1300인데 경제성을 따져보면 혼다가 더 낫고.. 애매하네요.

 

사게되면 가끔 출퇴근(편도 40km) + 주말에 목적없이 싸돌아다니기 용도입니다.

 

 

그리고 중고의 경우 키로수 개념이 없는데요.. 대략 봐서 바이크 5만이면 자동차 10만 탄 수준인 거 같던데 제 생각이 맞는 건가요? '암만 상태 좋아도 x만 이상 뛴 건 사지마라' 라는 식의 간단한 조언도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벅~

miriet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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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jabel77
IP 175.♡.247.80
03-31 2013-03-31 02:52:39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제가 겪고 본 바에 의해 말씀을 드려볼게 요.

바로 대배기량으로 올라가는 것 보다는 차근 차근 올라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초보인 상태에서 고배기량 제대로 다투기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냥 운전하는건 금방이지만 제대로 이해하고 타는 건 꽤 오랜 시간 타야 하고요.

말씀하신 속도로 고배기량으로 다니기 피곤하십니다.

각 바이크 마다 다니기 편한 최소한의 속도대가 있어요.

차근 차근 올라가시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03:12:16 / 수정일: 2017-04-30 10:31:28
·
마음같아서는 250cc -> 빅스 -> 위 차종으로 가고 싶지만... 이혼당할듯 하여...ㅠㅠ
제 인생에 딱 한 번 있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배기량 별로 안정적인 속도영역이 어떻게 되나요?
일단 무게, 조작성, 연비/유지비로 감안하면 인테그라는 어느정도 가능할 듯 합니다.
문제는 드림카는 리터급 투어러이고 기회는 한번뿐이라는 현실적 제약..ㅜㅜ
ijabel77
IP 175.♡.247.80
03-31 2013-03-31 03:29:30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아~ 한번의 기회이시군요.

그럼 한 방에 가셔야죠...

리터급 튜어러 계열을 원하시는가 봅니다.

사실 그 급에서는 장단점이 약간씩 있지만 나름 각 사의 최고가 기종이기 때문에 무얼 선택하셔도 사실 괜찮습니다.

마음에 제일 끌리는 넘으로 사세요~

유지 비는 아무래도 일제 그 중 혼다쪽이 가장 무난하고요.

메이커가 주는 그런 면은 BMW쪽이 조금 더 높고요.

중고차는 사고차 아니고 최대한 순정에 가까운 손을 안댄 놈을 추천드리고요.
지는 킬로수보다는 브레이크 라이닝이 얼마나 파였는지를 먼저 봅니다.
여러가지 정보를 줍니다.

얼마나 얌전히 탔는지. 킬로수 맞는건지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비 안맞고 실내 보관 차량이 좋구요

전기 배선 쪽 이거 저거 손 안본 놈 추천요.

엔진 소리. 차량 운행시 쏠림. 핸들 털리는 것도 봐야하고요
ijabel77
IP 203.♡.201.18
03-31 2013-03-31 03:58:06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아 쓰다보니... 빼먹었군요..
일단 속도대가 15키로(본인이 내보신 최고속도라 하시니..)
이 속도로 도로 돌아다닐 수가 없고요..
차운전을 해보셨으니 다른 차량 가는 속도는 내주셔야 한다는걸ㅈ잘 아실 것이라 믿고요..
씁쓸한 것이지만..
이륜차가 앞에서 그렇게 천천히 가는 꼴을 못봐줍니다.. 우리나라 현실은요..
심한 놈들은 옆으로 와서 밀어버려요.
리터급이면 최소 60키로로 다니기도 사실 힘듭니다..
저단은 너무 울컥 거리고.. 60키로에서 고단 알피엠이면 진짜 악셀 아주 쪼금 연거라서..
리터급 투어러는 100키로 영역이면 좀 편하고요.. 그 100키로 자체로도 알피엠 그리 안높아요...
리터급의 동력성능은 왠만한 슈퍼카 정도 됩니다.. 그나마 알차에 비해서는 토크위주의 셋팅이라 좀 나은거고요.
시속 15키로 속도로는 도로에서 다니실 수 없어요..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19:29 / 수정일: 2017-04-30 10:31:28
·
물론 공도에서 15키로로 달릴 건 아니구요. ^^;;;;
사게되면 아파트 주차장에서 하루이틀 움직여보고, 가까운 학교운동장에서 조금 돌아보고, 그다음에는 송도(사는곳이 인천입니다)에서 주말 오전쯤에 한두시간씩 연습해볼 계획입니다.

리터급의 동력성능이 슈퍼카 수준이라는 말씀에 많은 생각을 다시 해보게 되네요..
사실 250cc에 앉았을 때에도 마냥 꿈꾸던 것과는 달리 '이 엄청난 쇳덩어리를 안전하게 조정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덜컥 겁이 났거든요.

인테그라의 수납공간과 디자인만 조금 개선되면 이게 현실적으로 가장 저한테 맞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고민을 거듭해야할 문제네요. 저에게 과한 동력성능.. -_-;;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10:36:55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사실.. 리터급 투어러 타시다가 250씨씨 타시면요...

거짓말 안보태고 음.. 장난감같다.. 깃털처럼 가볍다.. 고 느끼실 겁니다.. 또한 엔진이 고장났나? 왜 안나가지?

이 정도로 차이 많이 나요...

다 사람 타라고 만들어놓은거라 다 타게 마련이라. 어찌보면 큰 차이나고 또 익숙해지면 괜찮고 그렇습니다..

다만.. 체감적으로 차이는 엄청 많이 납니다... 250급 미라쥬나 코멧.. 시험 때 타신거 같은데요....

고속 투어러는 모든 계열에서 많이 무거운 쪽에 속해요.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10:40:46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아... 연습은 지하주차장 우레탄 코팅된 곳.. 모래 깔린 운동장에서는 절대 하지 마세요..
많이 미끄러워요.

아스팔트나 시멘트 바닥에서 하세요..

모래. 코팅.... 절대로 노우~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47:48 / 수정일: 2017-04-30 10:31:28
·
면허시험때는 S&T 찍혀있는 250cc R차였습니다. 시트고 820인가 적혀있던데 살짝 뒤꿈치 떠야돼서 불안했고, 직각코너 돌다가 두번인가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쇳덩이들을 만만하게 보는 객기는 없어져서 다행이긴 합니다. ㅎㅎ
1단에서 그냥 가면 9km/h 나오던데 12키로 넘어가니까 확실히 중심 흔들리는 건 없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사람타라고 만든건데 못탈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적응의 문제겠죠. ^^

그리고 운동장은 꼭 피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ijabel77
IP 203.♡.201.18
03-31 2013-03-31 03:59:36 / 수정일: 2017-04-30 10:31:28
·
또 추가로..
대부분이 습식클러치고요. 수명이 건식보다 훨씬 깁니다..
bmw 습식이라 1만마다 간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봤어요.
뭔가 착오가 있으신거 같아요.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21:06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워낙 여기저기 한참에 뒤져봐서 거꾸로 이해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페라리랑 마세라티도 습식클러치라 일정주기로 클러치를 교체해줘야 한다는 얘기도 들은것 같은데, 습식이 건식보다 수명이 긴 건가요?
아님 제가 페라리 얘기도 잘 못 이해한건지..-_-a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10:39:02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습식은 타시는 동안... 안바꾸시는 분도 많습니다. 수명 길어요.

건식이 수명이 짧고..
ijabel77
IP 203.♡.201.18
03-31 2013-03-31 04:01:44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아 또 추가요..
혼다 st1300이 단종이면..
vfr 1200도 함 보세요.. 고속투어러에 더블클러치도 장착했고..
지금은 그게 기함급이니까요
6uylian
IP 60.♡.97.81
03-31 2013-03-31 06:27:47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아, GS 를 추천드리고 싶은데 이거 참...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08:33:02 / 수정일: 2017-04-30 10:31:28
·
gs도 참 좋은 넘인데... 일단 원하시는 부류가 아니라 하시니..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22:45 / 수정일: 2017-04-30 10:31:28
·
gs는 일단 발이 안닿을 거 같은 불안감... ^^;;;
제 키가 172 입니다. 그리고 텐덤예정자가 싫어하는 디자인이라..^^;;;
난장판
IP 211.♡.184.229
03-31 2013-03-31 08:52:20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스쿠터는 별로실까요? bmw 650gt던가요.. 적재 좋은거 같던데...
작년 출시라 제품 안정화가 됐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from CLIEN+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24:42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아마 리터급 투어러에 대한 의지가 꺾이게 되면 빅스로 내려올 거 같습니다. 티맥이나 650GT

근데 빅스로 가게되면 역시 인테그라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네요.

빅스의 장점은 수납공간과 편리함이지만 인테그라 17인치 휠이 주는 뽀대와 승차감 업이 만만치 않은 것 같아요.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09:45:23 / 수정일: 2017-04-30 10:31:28
·
노파심에 적습니다만...

처음 타다보면 제자리꿍. 가다가 꿍 하기 마련인데요.

저 위의 대개의 제품이 일단 일명 혼자 살짝 슬립빵하면..

아주 경미하면 100.. 거기서 조금 더 나가면 몇백 깨지는 애들입니다..

초보 때 몇번 넘어질 각오 하셔야 해요...
타는 법이 미숙할 때라....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27:49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이 점 때문에 ST1300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고 있습니다. 양 사이드에 제자리꿍 대비용으로 가드가 있어서 가벼운 꿍에는 차체에 손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반면 ST는 무겁고(건조중량이 300키로대..-_-), 넘어지면 혼자 일으키기가 어려운데다
무게중심이 높아서 저속에서 컨트롤하기가 다른 차종보다 어렵다고들 하더라구요.
진짜 무게중심만 아니면 주저없이 ST를 찍었을 겁니다. 10년째 침흘리는 차종.. ^^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10:46:43 / 수정일: 2017-04-30 10:31:28
·
st1300 그나마 상당히 유순하고 다루기 쉬운 놈으로 유명합니다.
혼다 계열이 그나마 중간이하 알피엠에서 순한 편이고요..

투어러 계열은 모두 요령 없으면 혼자 세우기 힘듭니다.. (챙피하면 괴력이 나오기는.해요. ㅎㅎ)

10년째 눈독 들이셨다면 st로 가시는 것도. 추천...

자세도 그렇고 엔진필링도 정숙하고.. 저속운전성 절대 나쁘다는 평 듣는 놈 아닙니다..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54:12 / 수정일: 2017-04-30 10:31:28
·
ST 동호회에 가입한지 10년이 넘었는데요.. -_-;;;
게시물들 보면 다들 고속에서의 안정감과 컨트롤이 좋은 반면에 시내용으로는 좋지 않다고들 하더라구요.
특히 갓길로 서행하다가 넘어지거나 좁은 길에서 저속으로 유턴할때 넘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들 하고, 대부분 지나가던 사람 도움 받아서 일으키고...

암튼 그런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오죽하면 가드까지 교체형으로 만들었겠냐고...ㅎㅎ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10:58:23 / 수정일: 2017-04-30 10:31:28
·
고속 투어러 계열이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일단 어느 일정 정도 기울어지면 무거워서 버틸 수가 없어요. 무거워서..

유턴때도 눕힌다음에 악셀 땡겨서 일어나야 하는데.. 아차하면 이미 늦었는데.. 힘으로 못버텨서 그래요.

다른 넘들도 별 다르지 않아요.

투어러가 시내용으로 만든게 아니라서 시내에서 타기 진짜 에로사항이 꽃핍니다..
Lenzing
IP 112.♡.249.133
03-31 2013-03-31 09:50:41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저도 vfr1200 추천드리고 싶네요.
길게 가져가실거면.. 혼다가 낫다고 생각됩니다.
아니면 이번에 새로 발표한 fjr1300a도 훌륭하더군요.
대체적으로 일제 바이크들이 유지보수는 쉽습니다. (여러가지 의미에서)

그리고 습식클러치는 유지비가 거의 안듭니다.
아마 건식클러치와 착각하신듯 합니다^^
착각하신게 아니라면 비머의 제가 알지 못하는 문제일수도 있지만요.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0:30:08 / 수정일: 2017-04-30 10:31:28
·
VFR...처음 DCT적용했을때 딱 이거다 싶은 차종이었는데 ST 대비해서 자세가 좀 숙여지는 포지션인것 같아서 망설이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K1300s같은 컨셉 아닌가요?
암튼 VFR도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kyLine
IP 223.♡.163.185
03-31 2013-03-31 11:30:28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전 bmw f800gs 추천합니다. abs asc등 안전장치도 좋고. 이걸로 유라시라 횡단하시는 분들 많은 거보면 내구성도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이걸 일년 넘게 타봤는데 장거리 투어도 편하고 산에서 저속 슬립 몇 번 했는데 사이드가방과 핸들가드쪽 상처만 날뿐 고장날때 바이크 자체는 멀쩡 했습니다. 생각보다 as 비용도 사륜차처럼 일제에 비해 많이 차이나지도 않습니다. *
ijabel77
IP 182.♡.21.212
03-31 2013-03-31 11:31:56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연비도 상당하죠~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3:12:28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이건 시트고(880mm)의 압박이.. ㅠㅠ
그리고 오프 달릴 가능성은 0.01%쯤이라서요.. -_-a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13:14:40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중고 바이크 구입하게 된다면 키로수 어느정도 이하가 안정적인가요? (물론 전 주인의 습관과 정비에 좌우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만...)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아무리 정비 잘해도 15만~20만 이런건 피하게 되잖아요..

제가 봐둔 중고매물이 35천 부근이던데 (1300GT) 주행거리가 적은 편인건가요?
quaint
IP 175.♡.209.183
03-31 2013-03-31 15:10:50 / 수정일: 2017-04-30 10:31:28
·
보통 보증이 2년인가 해서 2년 넘으면 가격이 떨어집니다. 보통 1년에 1만키로 정도 타는 것 같고요...
대략 2만~3만키로 탄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3.5만도 그리 나쁘진 않을 것 같고요...
참고로 K1300GT는 단종된 모델입니다. (K1600GT에 대를 물려줬죠)
quaint
IP 175.♡.209.183
03-31 2013-03-31 15:07:40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위에 쓰신 내용에 어느 정도 방향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근데 한 가지 '서울-부산 투어가 가능할 것' 부분은... 서울-부산을 편도 하루에 투어하는 것을 말씀하시는지요? 이 정도라면 고속 투어러 성격이 있어야 할 것 같고 고속 주행성도 중요해 보입니다.
BMW에서 새로 나온 F800GT 가 있는데, 처음 타시기에 좋을 것 같고요(이 경우는 아마 후에 업글을 하시게 될 겁니다.) 중고 F800ST를 타다가 옮기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아니면 K1300GT를 염두에 두신다면 그 보다는 차라니 R1200RT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 성향의 끝에는 R1200RT가 상당히 근접해 보여요. (사실 저도 위에 나온 차 들을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습니다만, 말씀하신 내용과 경험에 비추어 추천해 드린 겁니다. ^^)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23:08:07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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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서울-부산은 편도입니다. 대략 400~600cc 넘어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약간 여유를 두자면 600cc 미들급이상으로 정하면 되겠지요.
F800GT는 시트고가 높아서 부담스럽네요. 위에서 조언주신 점은 중고를 고를때 좋은 참고가 될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서엔진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내키지 않네요..
gukida
IP 39.♡.25.4
03-31 2013-03-31 15:42:19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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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정중히 말씀 드립니다
기분 나빠하지 마세요
그럼 마음이시라면 바이크를 타지 마세요
차도 귀찮아서 오토만 타시고 150km 도 안 넘겨보신분이
리터급 이라니요...... 그것도 욕심만으로....
절 대 위험 합니다
한때 모 수입바이크회사 다닐때도
님 같은분 많이봤지만 백프로 슬립 하심니다...
견적 몇백은 우습고 잘못하면
생명까지 위태롭습니다
그마지막 기회가
인생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바이크는 천천히 차근 차근 올라가세요
바이크와 차는 다릅니다
조작 요령 운전 요령 부터 차근차근
바이크에 한방은 안됨니다
바이크의 한방은 내 인생의 한방이 될 수 있다는거 명심하세요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23:18:16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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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되지 않는 말씀을 하셔서 한가지 반문드립니다.
150km도 안 넘겨본 사람은 리터급 타면 안되는건가요? 오토만 타본 사람은 리터급 타면 안되는건가요?

경험이라고는 2종소형 학원 다닌게 전부지만, 상당수 라이더들이 시작할 때처럼 지인 오토바이 빌려서 몇번 타보고 시험치러 가는 것 보다는 훨씬 마음가짐이 바르다고 생각합니다.

달려본 적은 없지만 시험대비용 코스에서도 넘어지고 깔리면서, 남들 10시간 수업듣고 시험치는걸 5시간 더 연습해서 시험보면서 250cc도 조금만 방심하면 넘어지는데 그 이상 덩치들은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첫 차로 리터급을 타는건 엄청난 객기고 모험이라는 걸 제 자신도 잘 압니다. 그렇기에 계속 고민하다가 질문을 올린거구요...
굳이 리터급의 정보를 모으는 이유는...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가 생겨섭니다.
15년간 아내를 설득해서 딱 한번이라는 조건으로 허락받은 겁니다.
정 가망이 없다면 리터급을 포기할 수는 있겠지만 백프로 슬립한다고 장담하신 '저같은 분'이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네요.
miriet
IP 58.♡.89.176
04-01 2013-04-01 00:33:54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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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각하게 몇번을 다시 읽어봐도 (제가 쓴 원 글 포함)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런 마음' 이라면 타지 말라고 하셨는데 어떤 마음을 말씀하시는건지..
'텐덤+다량의 짐 + 하루 500키로 이상 순항' 모델중에서 가성비 따지겠다
라고 한 거 외에는 특별한 마음가짐 같은게 없는 거 같은데, 제가 어떤 '잘못된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기에 바이크 타지말라고 하시는 건지요?

제가 지나치게 민감하게 받아들인 건지 모르겠지만...
'내가 수입 바이크 회사 다녀봐서 아는데, 나이먹고 돈 좀 있답시고 찾아와서는 무조건 멋져보이는 리터급 사들고 가서 자빠진 놈 숱하게 봐왔는데 너도 그런 사람중에 하나인 것 같으니 안 타는게 좋겠다' 정도로 밖에 이해되지 않네요.

뭔가 제가 잘못 생각한 게 있나 싶어 한시간째 고민중인데 답이 나오질 않네요.
오해가 풀리지 않으니 기분 나빠질려고 합니다.
신지-_-
IP 223.♡.163.208
03-31 2013-03-31 16:16:31 / 수정일: 2017-04-30 10:31:28
·
전 좀 가벼운 차로 선택하길 조언드립니다.
첨이시라 넘어질일이 비일비재할텐데
넘어지고 나서 혼자서는 절대 일으킬수 없는 상황이 있습니다. 건조중량 200키로 미만에 무게중심 낮은 차가 유리합니다.
투어러계열은 대체로 무겁지요.
제가 탔을때는 하야부사가 그렇게 무겁지는 않았는데 목록엔 없네요.^^
ps.검색해보니 비머가 무지 가볍네요
KD2CST
IP 183.♡.52.16
03-31 2013-03-31 16:25:40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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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시시 스쿠터부터 단계적으로 업글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답답하네요. 바이크는 차보다 몇배 더 운전자의 기량에 좌우됩니다. 솔직히 원글만 보면 좀 무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KD2CST
IP 183.♡.52.16
03-31 2013-03-31 16:26:42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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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kiada님 말씀에 백프로 동감합니다 ⓣ
Convoyman
IP 61.♡.204.57
03-31 2013-03-31 17:23:13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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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즈키 버그만 650이 갑입니다.
수납성, 발착지성등 감안해도 구지 리터급 투어러가 필요없습니다.
BMW같은 기종들은 시트고가 높아서 키가작으면 넘어질 위험이 많습니다.
650cc만해도 국도에서 여유로운 출력입니다.

근데 650cc정도 이상급되면 유지비 차보다 많이 들어갈수도 있습니다.
구동계갈면 100만원씩은 깨집니다.
연비도 많이 나와야 20키로 근방일텐데요...
6uylian
IP 60.♡.97.81
03-31 2013-03-31 17:55:17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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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 자세히 읽어보지 않고 다른 글로 무턱대고 투어러들 추천해 드렸는데, 지금은 ST 냐 다른 기종이냐 고를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소배기량 네이키드로 최소한 1-2만 킬로 정도 경험 쌓으시고 적어도 카운터 스티어링 정도 몸에 완벽하게 익히시고 나서 미들급 이상으로 올라가시길 권유합니다. 2륜은 매력적인 물건이지만 조직하는 사람의 실수를 허락하지 않는 물건이기도 해서 정말 한방에 갈 수 있습니다.
from CLIEN+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23:22:26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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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깊이 고려하겠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유일한 기회라서 두단계로 나눌 순 없고, 인테그라 같은 미들급 + 다루기 쉬운 차종 중심으로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조언 감사드립니다.
신지-_-
IP 223.♡.163.208
03-31 2013-03-31 20:36:07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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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동호회 10년동안 눈팅하셨다고 하시니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하지만 바이크란 물건은 특히 400cc이상은 죽음과 가까운 것들입니다. 조작실수는 바로 큰 결과를 가져오지요.
그래서 자제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슈퍼카에 맞먹는 파워를 손목만 살짝 비틀어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사실 서울부산을 왕복한다는건 차에비해 편안하지도 빠르지도 않을겁니다.
그럼에도 바이크를 타고 어딘가 떠난다는건 오픈에어링 이상의 개방감과 적극적인 하중이동으로 즐기는 재미가 차와는 비교할수 없기 때문이겠죠.
오버리터 초보에게 위험한게 사실입니다.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답이겠지만 극도의 절제력이 있으시다면 오버리터로 입문하시는것도 꼭 잘못된건 아니겠죠.
주변에 베테랑 라이더가 있으시고 함께 시작하실수 있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miriet
IP 58.♡.89.176
03-31 2013-03-31 23:26:51 / 수정일: 2017-04-30 10: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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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라이더가 한명도 없었습니다. 최근 알게된 지인중에 라이더 한분 계시니 그 분과 충분히 상의해서 차종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400cc 이상만 아니라 250cc도 막상 앉아보니 부담감이 엄청나더라구요 (새가슴인지.. -_-)
위험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뭏든 언급하신 대로 지인과 충분히 상의해서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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