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러우모드입니다.
제 사고는 아니고.. 지방에 사는 동생이.
정차중에 택시와의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택시가 후진해서 동생차를 박았.....)
자기는 보험처리 못한다고 몇푼 쥐어주고 받던가 아님 말던가식으로 가버렸고,
제 동생은 저희 보험사에 연락했으나, 긴급출동 차량만오고 차만 렉카로 공업사로 떠간 상황입니다.
(주말이라 이렇게 처리된듯 보이고... 렉카가 공업사 가져간것도 심히 의심쩍은데..쩝)
근데 이놈 렉카놈들이 동생에게 렌트까지 해줬습니다.?? 전화해서 그날 바로 취소했고요. 차는 다시 갖다줬습니다.
포르테 1.6 차량이고 앞범퍼가 내려 앉았습니다. 교체가 필요해 보이고.
어제부터 택시공제조합에서 동생에게로 연락이 오는 모양입니다. 합의하자고. 보험처리는 못하겠고
차량 수비리 주겠다고 땡입니다.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되나요? 렌트는 필요없어서(최근 일을 그만둬서) 차라리 교통비 받고
차는 범퍼니 교체했으면 하고 좀 말끔하게 처리하고 싶은데
동생이 여자라고 막대하는 느낌이고, 택시 기사도 배쨰라고 하고 가버리고 나중에서야 공제에서 연락오고..쩝
뭐가 좀 어지럽습니다..
공제하고 이야기해서 수리하고, 렌트비 대신 교통비 받을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걍 렌트 해야 되는게 맞나요..?
추가: 동생 보험이 삼성화재인데, 삼성화재는 상대편에서 대물 접수를 하지 않아서 나서기 어렵다니 어쩌느니
이상한 말을 하는데 이게 정상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더 잘아시는 분들께서 리플 달아주시리라.. :)
그래야 밀고 당기기 해서 본전이라도 뽑을 수 있을 듯.
mocona님 말씀처럼 동생분 보험회사에 위탁을 하세요.
저도 사고 시 상대편 보험회사를 상대하기 귀찮거나 힘들면 제 보험사를 부릅니다.
그러라고 보험에 가입하는 거니까요.
-구호조치 하지 않았고 합의의사가 없기 때문에 뺑소니로 엮을 수 있지요. 다만 현실적으로 유야무야 될 확률이 높습니다.
2. 경찰서에 사고접수가 되면 피해자직접청구권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물론 가해 택시기사는 사고이력에 벌점에 벌금까지 3콤보 빅엿을 먹이는 겁니다.
3. 이렇게 해도 처리가 안되면 그 때서야 가입하신 삼성화재의 자차 및 자손(또는 자상) 보험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4. 가장 쉬운 방법은 삼성화재에 진상 한 번 피우시고 자차 및 자손(또는 자상)으로 처리하시고 삼성화재가 택시를 상대로 구상권 처리하시도록 하시는 것이 여성 운전자 입장에서는 좋습니다만, 이 또한 경찰서 사고접수 및 상기 절차를 밟아야 해줄 겁니다.
결론 : 진상아닌 진상을 떠셔야 하고 스트레스 좀 받으실 겁니다. 일단 병원갔다 오시고 뺑소니 접수 추천!
우선 동생과 통화해 보니... 택시 공제측에서 차만 고쳐주고, 병원이나 교통비 요구하면 차 수리비도 다 지급 못해준다. "아가씨가 잘 몰라서 그런데 법이 원래 그렇다" 라고 드립을...T.T
톡시공제측에 사고접수한다고 이야기하라고 했고, 그쪽에서 여전히 배째라고 나오면
경찰서에 사고 접수하라고 했습니다.
이후에 LIG(삼성화재가 아니네요..ㄷㄷ) 측에 전화해서 자차/자상 처리해주시고, 택시 상대로 구상권 청구해달라고 말해라. 라고 전달했습니다.
진짜 택시+공제 vs 여성운전자는 상대하기 벅찬 경우 같습니다..
추가로 더 해야할 액션이 있을까요?
선액션 후협상입니다.
보험처리 안해준다고 하면 뭐 그쪽 전화자체를 무시하셔도..직접와서 합의하자고 해도 모자랄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