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된 폭스바겐 2005 뉴비틀 소유하고 있습니다.
아래글 리플 달린걸로 어느정도 궁금증 해결되셨는지 모르겠는데.
구입을 고민(?)하고 계신분이 있는거 같아서 경험을 공유해 볼까 합니다.
단점부터 시작할까요?? ㅎㅎ
우선 고질병이 몇개 있습니다.
에어백 경고등이 켜집니다.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전기계통문제입니다.)
글러브박스 손잡이가 잘 부러집니다. (제것도 부러져서 한동안 못쓰고 있습니다.)
컵홀더의 위치가 별로 입니다. (큰 음료컵을 놓을수 없습니다.)
정비성이 좋지 않습니다. 좁은 공간에 이리저리 쑤셔 넣어 놓아서 손닿기 힘듭니다.
(자가 경정비를 하는 제게 젤로 큰 단점)
오일을 퍼 드십니다. (안그런 독일차도 있나요??)
플라스틱 내장재가 끈적입니다.
플라스틱 내장재에서 크레용 냄새가 납니다.
고무부품의 경화가 일어납니다. 경화를 지나서 크랙이 일어나면 각종 액이 새거나 공기가 유입
트렁크 입구가 좁습니다. (새버젼인 더비틀이 가장부러운 이유)
6단 미션의 경우 설계오류(?) 때문에 워런티를 연장했습니다.
(단 한국은 해당 없음. 이해안감)
실내가 좁습니다. (디쟌때문에 어쩔 수 없음.)
남자가 운전시 게이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ㅋㅋㅋ
뭐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 입니다. 아따 많네요.ㅋㅋㅋ
그럼 장점도 써 볼까합니다.
이쁩니다. 귀엽습니다. 끗~~ ㅋㅋㅋㅋㅋㅋㅋ
죄송 -.ㅡ;;
장점은요~ 장점은요? 얼라? 장점이 없나?????
광활한 헤드룸. 머리위로 엄첨 높습니다. ㅋㅋㅋㅋ (뒷좌석은 해당 없음)
앞유리에 손이 안 닿습니다.ㅋㅋㅋㅋㅋ (얼라? 이건 단점인가???)
대쉬보드위에 밥상차려되 될만큼 넓습니다. (전 그래서 밥상이라 부름ㅋㅋㅋ 얼라? 이것도 단점?)
해치백이라 뒷좌석을 폴딩하면 큰짐도 실어 나를수 있습니다만, 골프만큼은 아닙니다.
디사인상 뒤가 미끈하게(?) 떨어지다 보니...ㅋㅋㅋ
오버펜더의 끝판왕입니다.ㅋㅋㅋㅋㅋ
뉴비틀은 4세대 골프 베이스 차량입니다. 껍대기만 다르고 속 알맹이는 (인테리어가 아니라 파워트레인)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골프의 달리기 성능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믿음직스럽게 달립니다.
폭스바겐의 오버 엔지니어링이 믿음직스럽습니다.
차가 탄탄한 느낌입니다.
핸들이 묵직하니 좋습니다. (손가락으로 돌리는건 상상도 안됨) <= 특정분껜 단점일수도
제차는 GTI와 같은 1.8T 엔진입니다.
(좀 많이 우려먹긴 했습니다만 제 생각엔 좋은 엔진이라 생각됩니다.)
오일 슬러지 문제로 까이는데 그건 세로배치 엔진이고...(아우디 A4, 폭스바겐 파삿)
폭 넓은 튜닝포텐샬과 기본기로 좋은 엔진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저는 순정으로 탑니다.)
한국 정식수입 뉴비틀은 2.0 SOHC 엔진이 들어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야도 기본이상은 할껍니다.
암튼 결론은 이차는 팬시카입니다. 외모가 전부입니다.
그래도 독일차라고 독일차 기본은 (주행의 탄탄함??) 합니다.
(네 압니다. 멕시코 제조에요.ㅋㅋㅋ)
아래 링크는 제가 읽은 리뷰중에 젤로 공감(?)가는 운행기입니다.
http://www.testdrive.or.kr/index.php?mid=testdrive&search_target=content&search_keyword=%EB%B9%84%ED%8B%80&document_srl=4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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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적산거리는 9만 마일 (킬로미터 아니구 마일입니다. 14.5 만 킬로미터 정도) 넘었구요.
8만 후반대에 워터펌프랑 타이밍 벨트, 써모스탯 예방정비 했습니다.
궁금해하시는 제너레이터와 촉매는 현재까지는 이상없구요.
2년 소유하면서 특이사항은 없었구요.
미션이상 수리받았는데 폭스바겐측에서 전액 보상받았습니다. (미국은 연장 워런티)
루돌프 귀엽네요~
from CLIEN+
루돌프...해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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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포르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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