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보험처리 했는데 따로 가해자에게 사과받지 못했다. 열받는데 어떻게해야 가해자를 엿먹일 수 있나?
이런류의 교통사고 사고 경험담중을 많이 봤습니다.
교통사고 발생 => 각자 보험회사 신고 => 각자 병원입원 , 차량 수리 , 피해 금액 계산 => 가해자,피해자 책임 비율 산정 후 보험사에서 피해금액 지불
음주 ,피해자 사망 , 중대한 교통질서 위반등이 없는 일반적인 교통사고 업무처리는 대충 위와같이 흘러갈겁니다.
이 상황에서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직접 보상금을 지불하는것도 아니고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한다고 보험사에서 정하는 과실비율이 달라지는것도 아닙니다.
가해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한다고 보험사에서 정하는 과실비율이 달라지는것도 아닙니다.
가해자입장에서만 보자면 괜히 사과하러 갔다가 멱살잡히고 죄송합니다 굽신굽신....뭐 그렇게 힘든일?을 할 필요가 있을까요?
가해자가 피해자 만나서 직접 사과했을때 가해자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없습니다.
하지만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가해자가 병원한번 찾아오지 않았다고 화내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이런 감정 소모를 줄이려면
가해자의 마음가짐 , 피해자의 생각 , 사고처리 제도...등등 많은 변수중에
뭐가 어떻게 변해야할까요?
아 물론 무보험차라든지 해서 보상에 문제가 있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상대방에게 괜한 기대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보험접수만 잘 되어있다면
그리고 판단상황이 사실과 다르게 돌아가고 있지 않는다라면 구태여 상호간에 마주칠
일이 있을까 싶기는 합니다. 사람사는 정이 그런게 아니냐...라고 한다지만 단순 합의가 아닌
송사로 갔었을땐 불리한 근거가 될 수도 있을 부분이고...이래저래 괜한 기대는 안하는게...
그 사과가 꼬투리 잡히는 일이 될수 있죠.
from CLIEN+
사과한다고 보상금액을 깍아주는것도 아니라서.
어쨌든 본의아니지만 타인에게 폐를 끼친게 사실이니, 미안한 맘을 지님은 물론, 기회가 된다면 가능한대로 사과 한마디 정도는 인지상정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무리 보상 더 많이 해 줘도, 사고후처리 신경쓸거 생각하면 정말 싫네요... 실제로 보상 만족스럽게 더 충분히 많이 받는 케이스도 그닥 없구요...
사고 당하면.... 사고보상은 제대로 되는건지, 과실율가지고 딴소리나오는 건 아닌지, 수리는 제대로 되는건지, 도색은 잘 맞을지, 감가상각은 어떠할지, 차 맡기고 찾으러 시간써야지, 수리 후 다른 이상이나 잡소리라도 나면 사고때문 아닌가 싶기도 하고... 기타 등등 시간과 에너지 낭비할 거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사과 정도는 가능하면 하자구요...
미안해할 짓을 했고 미안한 맘을 표현하는데, 그게 꼬투리가 되지 않을까를 먼저 염려하는 게 정상적 사고라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저도 상대방 100%로 병원에 입원까지 했는데..전화도 없더군요..
화가 났다기보다는 '안부 정도는 묻는게 도리 아닌가..'라는 씁쓸한 생각만 들더라구요..
그리고 과실 비율이나 보상은 보험사에서 알아서하는거라 전화가 와도 꼬투리를 잡을 생각은 전혀 없었구요..
대부분의 교통사고가 과실비율 기준, 가해자, 피해자로 나눠주고 중과실 아닌 이상에야
보험내에서 커버되는게 일반적이라 피해자 입장에선 막연히 피해를 봤기에
보상 이외에 도의적인 사과도 바라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꼬투리 잡히는 경우도 있고
어자피 사고는 났고 , 보험처리 다 해주겠다는데 무슨 사과 ?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피해자가 보험 외적인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그런다고 들었습니다만
실제로 맘먹고 하는 X아닌 경우는 누가 그럴까 싶기도 하더군요.
전치4주 이내의 경우에는 사고 현장 이외에서의 사과가 달리 필요할지 의문입니다.
대신 현장에서는 확실하게 사과해야지요. *
타인의 의지와 반하게 손상케하면 보상은 기본이고, 사실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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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사과 하는 것을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면 안되겠죠.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우리나라 속담에 비추어볼때 자신이 가해자라면 사과해서 손해볼건 없다고 봅니다.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자체가 인간이 덜 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열받으면 민사 걸어놓고 약올리면 되구요. 골탕 먹이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피해를 입히고 보상해 주면 된다?
물질적인 것이야 보상이 되겠지만, 그 외의 것에 대한 "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는 사람들이 요즘 아주 많지요. 학교 다니면서 "도덕"이란게 뭔지 제대로 못 배운 인간들입니다.
나중에 정말 악질 같은 사람들 만나서 고생 함 해봐야 정신차리겠죠~
응급실가서 엑스레이찍으러 들어간 사이에 보험처리했다고 메세지를 남기시고 종적을 감췄습니다.....
그이후로 연락이 없고해서 합의 끝까지 안해주고 엄청 오래 치료받았네요.
이런 싸가지없는 행동이 가해자에게 해가될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