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심하게 고지식해서
어디선 어떻게 어떤 거리에선 어떻게 해야 한다 하면
보통에서 좀 타이트 하다는 수준으로 그걸 지키려고 드는 편입니다.
고로 고속도로에서 100km/h 주행시에도 최소 50m이상은 떨어져서 다니곤 하죠. 너무 붙으면 일부러 벌립니다.
시내 운행할때도 다른 차들에 비해서 조금은 간격을 두고 다니는 편입니다.
근데 이렇게 떨어져서 다니다보니 깨달은 사실이 있는데
이렇게 앞차랑 거리를 벌리고 다니니까 갑자기 누가 끼어들거나 하는거에 놀랄일이 없다는 겁니다.
끼어들기 하려는 차도 바보가 아닌데 뭐하러 휑하니 뚫려 있는 공간 사이에 바싹 붙어서 차선변경을 하겠습니까
결론적으로 차간격만 벌리고 다녀도 상당히 안전운전을 할수 있더라 라는거죠 毛
이상 운전경력 2개월차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ps. 나중가서 바짝 붙어다니는 운전으로 타락하는게 아닐까 무섭무섭
뒤에있던 차가 치고와서 앞으로 껴들기도 하고.. ㅎㅎ
그래 먼저 가라 나는 느긋하게 가련다...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편해졌습니다.
(적고보니 붙여다닌다는 말 같기도 하고)
차간거리를 좀 떼고 다닐때는 연비에 신경좀 쓰고 주변경치도 보면서 다니려고 할때고 당연히 가장
하위차선내지는 하위차선 바로 위정도 차선 고속도로 4차선 기준 3차선정도 주행합니다.
(1차로 추월 2 차로 승용주행 3차로 승용주행 하물차 추월 4차로 화물차 주행)
시내주행시도 가장 하위차로 내지 우회전 차선인경우 바로 위차선정도 주행하죠.
하지만 시간내에 가야하는경우 기름값더들어도 좀 달려야 하는경우 (80키로도로 기준 80~85키로주행) 1~2차선 주행을 하게 되는데 편도 3차선정도인 시내에서 1~2차선에서 여유롭게 70키로 이하주행
및 차간 간격을 많이 두고 주행하며 더군다나 우측차선이 비어있거나 옆차와 나란기 가는 차가 앞에
있으면 5미터 이내 간격으로 바짝 붙거나 상향등 1~2회 그래도 하위차선으로 안비켜주거나
옆차선 차량하고 나란히 달리면 경적을 울립니다.
물론 옆차선하고 나란히 달려도 80키로 정도 주행하면 그냥 바짝 붙어 주행만 합니다.
문제는 1~2차선에서 차간간격을 벌리고 운전하면 옆아선에서 쉴새없이 끼어들고 끼어든만큼 또
간격을 두려니 속도는 더 줄이게 되서 뒤에있는 저는 60키로로 속도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결국 제 뒷차량들도 속도 줄어들게 되니 뒤쪽 차량이 우측으로 추월을 시도하게 됩니다..
저도 결국 우측 추월이 가능한 시점에 우측 추월을 하게 되구요.
위와같은 경우 도대체 너무 답답해서 한번은 그차를 앞에 추월후 비상등 켜고 속도를 줄인후
멈춰서 직접 물어봤습니다. 당신따라서 지하차도 2개와 신호등 4개를 건너는 동안 2차선 차와
나란히 80키로 도로에서 60키로정도로 달리면서 당신앞에 차 하나도 없는데 왜 1차선에서
비켜주지도 않고 추월하려고 하면 속도내서 옆차선 차와 맞추면서 딜리냐고..
천천히 갈거면 2차로에서 60키로로 주행하면 되지 당신앞에는 차가 보이지도 않거나
아주 멀리있고 당신 두로 차들 끝도 없이 밀리는거 안보이냐고..
2개월차 운전자라고 말씀하시니 안전운전하고 차간거리 두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측차선에 차가 없으면 상위차로는 비워주시고 우측차선과 나란히 가시는 피하셔서 교통흐름에 방해안가는 운전 방법을 익히시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글에도 어떤분이 미국과 비교해서 교통흐름에 방해안되는 운전을 말씀글이 있었죠.
저역시 최대한 교통흐름에 방해 안되게 운전하는편이라 공감가는글이었는데,
보통 운전자분들이 나는 안전하게 천천히 간다고 하시면서 그런 운전방법이 뒷차들이 브레이크를
밟거나 연비에 좋은 80키로정도 속도를 못내게 함으로써 뒷차들의 기름과 브레이크를 더 소모하게
만든다는 사실은 잘 모르시더라구요. 참고로 보통 차량은 80~90정도 속도에서 가장 연비가 좋습니다.
60키로 정도 달리면 120키로 정도로 달리는것과 비슷한 연료 소모를 보입니다.
물론 흐름은 따라갑니다.
하지만 도로제한 속도에 되도록 맞추되 너무 떨어지면 영향을 미치게 될수도 있겠지만.
정속주행에 제한속도에 맞추면 고속도로선 그다지 도로 막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차가 많을 경우에는 뒤차가 바짝 붙어오니 차간 간격 유지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네요
게다가 계속 끼어들기 하고 ㅡ.ㅡ;
과도하게 끼어드는 차량때문에 위험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저는 제 운전을 예측할수 없을정도로 차량간격은 왔다갔다하며 운전합니다
엄청 들어오죠
안전거리 조금 벌린답시고 차1대공간 비우면 여지없이 옆에서 쑤셔넣는다는거(!)
옆에서 안끼어들어도 뒤에서 추월하려고 쌩쑈를해서 더 위험하다는거(!)
sldklsjflsfk님 말씀대로 현실적인 부분도 있다는거... 에휴
물론 지키는게 좋은겁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연비가 가장 좋은 속도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실제 경제속도(연비가 가장좋은 속도)는 차량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차량의 무게나 모양에 따른 공기저항 효율적인 엔진 출력 셋팅 미션의 셋팅값에 따라
달라지는데 옛날에는 일반 국도가 60km 도로인경우가 많고 대중적인 차량의 배기량도 적어 (예전 대우에스페로 현대 엑셀 엘란트라 등등 1500cc 1800cc) 그정도 속도에 효율이 좋도록
엔진 및 미션값이 설정되었지만 최근에는 일반 국도도 대부분 80km 이고 일반 적인 차량의 배기량도
2000cc 나 그 이상이 되면서 60km/h 에서는 자동5단 미션의 경우 4단구간에 속도 70~80km/h 사이에 5단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후 정속주행을 하게 되면 80~90km/h 에서 토크컨버터가 작동하거나
안정적인 저RPM에 5단 미션이 주행가능한 상태로 주행하게 셋팅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자동5단 미션정도 되는 중형차로 주행시 60km/ 주행하게 되면 100km/h 정도 달리는 경우와
비슷한 연료소모량을 보이고 40km 정도로 주해하는 경우는 차라리 100k/h 이상으로 달리는것보다 연비가 안나오게 되는거죠. 실제로도 아무리 한적한 국도보다 고속도로 연비가 훨씬 잘 나오는 경우가
많은 이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