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100736&page=0&sca=&sfl=&stx=&spt=0&page=0&cwin=#c_100796
이거 보고 깜짝 놀랐는데요.
외제차에는 쉬프트락 릴리즈 버튼이 없는 경우가 많나요?
제가 레조랑 젠트라X 타면서 시프트락을 풀어주는 부품이 고장나는 경험을 한 번 씩 해봤는데...
쉬프트락 릴리즈 버튼의 용법을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새로산 그랜저는 중립으로 주차를 하려면 쉬프트락 릴리즈 버튼이 필수더군요.
이거 없으면 은근 불편할 것 같은데...
근데 차 가격에 따라 극명하게 나더군요.
그랜저는 쉽게 누를 수 있는 버튼
레조는 키를 꽂아서 누를 수 있음.
젠트라X는 플라스틱 가이트를 뽀죡한 것으로 뜯어내고 뭔가를 속으로 집어 넣어 눌러야함.
현기차던 대우(GM)이든 자동차 회사 원가절감은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힙니다.
젠트라X 1.2는 트립컴퓨터도 계기판 플라스틱으로 막혀있어서...
사지마자 계기판 뜯어서 커터칼로 구멍 넓히는 DIY를 합니다. ㅡ..ㅡ+
1.6에는 트립컴이 있고 1.2에는 없는데... LCD 같은걸 따로 만들지 않고 그냥 윗 부분을 막어버렸...
쓰고보니 두서가 없네요.
브레이크 센서 나가믄 골때리는 상황이;;;
우리나라처럼 이중주차 할만한 나라가......
(아, 중국이 있으려나? 판타지 월드...)
이번에 차 기변할때 시트프락 버튼 푸는 막대기 하나 껴주길래 뭥미 한 1인......
시빅은 열쇠 꼽으라고 했던것 같은데....
국내주차 환경이 워낙에 협소한 관계로 필요에 의해 유지되는거고
대부분의 수입차들이야 애시당초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상황이 대부분일테고요.
돈 있으면 당연히 수입차 타겠지만 안전을 위해서 아예 안만들었다는건 좀 설레발로 보이긴 합니다. *
밑에 울푸님이 적어주신 내용이 맞다고 생각되네요. *
국내 = 자주 사용 밖에 나와 있음.
국내에도 누르기 쉽게 버튼으로 된건 주로 스마트키 버젼의 차량들입니다.
from ClienPad
그리고 앞에다가 연락처를 적어 놓고..." 죄송합니다. 제차는 중립 주차가 안되서 불가피 하게 파킹 주차하였습니다. 연락을 주시면 번개같이 나오겠습니다"라고 적어 놓으셨어요.. 매너 좋으신분..ㅎ (연예인이세요.ㅎㅎㅎ)
렉서스 es시리즈에는 있네요. 플라스틱 조그만한놈을 여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