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저와 와이프, 그리고 2살난 사내아이 이렇게 3식구구요
둘째 아이를 계획중입니다. 향후 4식구가 되겠죠..
부모님들 가끔 동승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그래서 고민했던 차가 쏘R과 올란도였습니다.
근데 와이프가 쏘R을 싫어해서(정확히 말하면 현기차를 싫어합니다;)
여자저차해서 올란도로 낙점하고
계약까지 갔는데 누수현상이 생각보다 신경이 쓰이더군요..당장 차에 영향이 없다 쳐도
비올 때마다 엔진룸 한번씩 열어볼 저를 생각하니 짜증이 밀려와;; 계약 취소하고..
지금은 올해 F/L된 QM5를 고려중에 있습니다.
QM5 차 자체는 좋은 듯하고 문짝 두께 같은 것도 ..올란도 같은 쉐보레 차량에서 본 것과 같이
두껍고, 차체도 튼튼한 듯 하여 맘에 들더군요.
단하나 역시나..고민되는 것은 가격대비 좁은 실내공간입니다.
2열 좌석에 앉아보니 운전석자리를 조정하지 않으면 무릎이 닿더군요 (제키는 183입니다)
문제는 레그룸보다는 좌우폭이 좁아서 5인승이라고는 하지만 과연 3사람이 후열에 앉을수 있을까
하는 것인데요, 실제 4인정도 가족으로 QM5를 운용중이시거나 타본적이 있으신 분께서
조언을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트렁크 공간도 패밀리카로서 충분할지도 판단이 서지 않네요..
참 전시장에서 직접 본 QM5는 감성적인 부분에서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제 주위에는 5인식구인데 잘 쓰고계시더라구요 new는 아니구요 그전모델요
트렁크 이단으로 열리는거 좋더라구요 ㅎㅎ
뒷좌석은 그랜저도 성인3명이면 좁습니다....만...좌우폭 좁은건 좁은거죠...
뒷좌석에 애들 둘+어른 하나면 탈만합니다. 그나마 QM5는 등받이 틸팅이 되기때문에, 부족한 레그룸에도 불구하고, 나름 앉을만한 자세가 나오는게 다행이더군요. 참고로 저는 운전석을 상당히 뒤로 빼고 운전하는 스타일입니다만...
동급인 투싼이나 스포티지알보다는 트렁크공간도 더 넉넉하고, 풀 플랫 폴딩에 클램셸테일게이트도 만족스럽습니다.
차 만듦새는 국산차치고 참 잘 만들었습니다. 나름 꼼꼼하게 신경쓴게 많더군요. 직접 소유해 본 다음에, 생각지도 못했는데 여기 이렇게 신경썼구나~라는걸 발견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국산차 중 르삼차에 처음 호감을 느낀게 문짝입니다. QM5역시 두텁고 묵직한 문짝이, 현기차의 종이 나빌레라 문짝과 비교 많이 되구요... 에어백도 현기처럼 디파워드가 아닌, 스마트에어백인듯 합니다. 앞좌석 승객 무게감지가 되더군요. 디파워드엔 필요없는 기능이죠.
주행거리가 극히 많지 않으시다면 가솔린버전도 권해드립니다. 전 가솔린 운행중인데, 현행 닛산 알티마2.5의 파워트레인이고, 제법 주행질감이 조용하기도 하고 좋습니다. 힘도 일반주행엔 넉넉한 편이고 2500cc에 SUV치고 연비도 괜찮은 편입니다.
New QM5 디젤의 이륜구동버전은 173마력엔진 탑재되었으니 그것도 괜찮긴 하겠습니다만, 솔직히 이전버전의 140마력대 디젤버전은 시운전결과, 독일차 디젤엔진에 비해 너무나도 시끄럽고 진동에 터보랙 작렬로 인해 포기했었습니다. 국내 첫 피에조인젝터 적용이라고 해서 진동은 조금 기대했었는데 기대수준 이하더군요... 신형 이륜에 들어가는 173마력엔진은 좀 낫길 바랍니다만... 엔진 자체는 같은데다 터보차저 정도 다른 업글버전이라... 비슷할 것 같습니다... 디젤, 가솔린 모두 시승 꼭 해 보세요~
결론은... 아이가 아직 어리고 4인가족 예정이시라면 QM5 패밀리카로 추천드릴만 하다고 봅니다. 좋은 선택 하세요~ ^^
네이밍이 QM5가 아닌 QM3여야 하지않나? 싶습니다
카시트 2개 + 어른 1명 타기에 QM5 뒷자리는 좀 좁지 싶네요..
from ClienPad
카시트 1개 어른 2명은 여성인 경우 무리 없이 타고 남성 두명은 좀 낑겨 타야할 겁니다.
카시트 2개면 어차피 모하비나 올란도같은 3열 차량으로 가야합니다. 아니면 카니발...
실내크기는 기대하지 않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전 차가 아반떼여서 전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연비도 아반떼보다 좋구 힘도 좋구 조용합니다
그리고 세이프티 윈도우가 전좌석에 해당될만큼(RE입니다 타회사는 앞좌석만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꼼꼼한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실내를 생각하시면 QM5는 힘드실 것 같네요
현기차가 싫다시면 렉스턴 어떨까요?
QM 동호회에서도 렉스턴은 인정하는 분위기더라구요 ^^ ⓘ
디자인이나 내장은 매력적이더군요
(4인 가족이라 하시고 부모님 동승도 있다고 하시니 더욱 그러네요. 카시트는 성인남자1인이라 보시면...)
저 역시 스타일(전면은 빼고...ㅡㅡ;)이나 감성, 마감질 등을 보고 QM5를 차세대 후보로 두었는데...
결정적으로 4인 가족에 캠핑을 시작하다 보니 부족함을 느끼게 되더군요.
누수가 걱정이라고 하시는데 아마 이 부분은 조치가 취해진 듯 하던데...(한번 알아보세요 ^^;)
뒷 좌석 확실히 좁고요, 스포티지보다 좁습니다 -_- 뒤에 카시트 달고 와이프가 같이 앉는데
만일 조수석에 누가 앉는다면 앞사람 정말 불편합니다. 키가 평균이하가 아니라면 좀 많이
불편합니다. 트렁크는 이단으로 열리는 거 아실거고, 근데 경사가 있어서 높이가 있는 물건을
많이 실을수는 없어요. 옵션은 좋아요. 오토 파킹, HID, 어댑티드 램프, 파썬 시야도 좋구요.
휘발유라 연비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4인 가족이 될 예정인데, 크기로 따지면 비추드립니다. 만족 못 하실 거에요.
뒷좌석에 덩치 큰 남자3이 앉은다면 모를까..
뒷좌석에 부모님+카시트1으로 장거리 여행도 많이 다녔는데 전혀 불편하지 않았거든요.
뒷좌석 틸팅도 약간 도움이 됩니다. 4-6에서 서로 어깨가 안겹치게 한쪽만 각도를 달리하면 체감폭도 늘어나구요.
무엇보다 위에 댓글다신 분들 포함헤서 오너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차죠.
저도 탈수록 기특한 차더라구요. 무엇보다 기본기가 탄탄하고 그 중 핸들링이 무척 맘에 들어요.
다른 옵션들(전자파킹,크루즈,제논헤드램프,전좌석원터치윈도우,앞뒤주차센서)도 저한테는 매우 유용합니다.
반면 저한테는 크램쉘테일게이트, 파썬은 별로더라구요.
뒷좌석 에어컨 나오고 선쉐이드 있었던 초기차가 최고였는데.
카니발 밖에 없습니다 ^^
5년 정도 탄다면 아직 출산 전이라 애기 낳고 클때까지 좁은 뒷자석은 별 문제가 안되리라 생각해요
앞좌석 대시보드의 고급스러운 재질과 조수석의 유선형 디자인
그리고 4WD의 빗길 묵직함
아주 만족스러워요 *
전 산타페 렌트해서 1박2일 비교해봤는데 와이프가 QM5를 찍어서 살짝 확신없이
QM5를 선택했었습니다. 물론 구형 대박 세일이 한몫 했지만요.
저도 유일하게 걸렸던 부분이 뒷좌석 좁은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주로 운전석에 앉고
와이프는 작은편이고 큰애가 5살이라 실제로는 전혀 불편이 없는 상태입니다.
트렁크는 쏘R이나 산타페 비교하면 훨 좁습니다만 그 트렁크도 항상 다 채워서 다닐것도 아니고
유사시는 폴딩하면 되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장점들이야 이미 잘 알고 계시네요.
단점이라면 글쎄요. 주변에서 '왜 스포티지 안샀어?' '쏘렌토 사지그랬어' 할때 입니다.
(타보고나 하는 얘기들인지..)
달리기 좋아하시는 젊은 분들께는 비추입니다만. 무난하고 안정적인 패밀리카 원하시는
분들께는 QM5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