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일게이트 내장제가 많이 긁혔었는지, 전주인이 도색을 해놨었는데 도색 퀄리티는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오래되니 부서지고 떨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부품을 교체할까, 도색을 다시 할까 고민하다가 사용하는데는 큰 문제가 없어서 부서지는 페인트 부분을 정리하고 커버를 씌워서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장재가 서로 물리는 구조라 측면 트림보드 부터 제거한 뒤 클립, 손잡이 나사를 제거 한뒤 트림보드를 제거하면 됩니다.

플라스틱 헤라와 드라이버로 내장재 탈거

트림보드를 제거한 뒤 테일게이트쪽도 살펴보았는데 테일게이트 내부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이런식으로 페인트들이 박리되어 우수수 떨어지고있습니다

어차피 커버를 씌울거라 철솔과 수세미로 부서지는 페인트는 대충 벗겨내고 닦아냈습니다.

위 쪽의 커버를 원래는 양면테잎으로 고정하라고 안내를 받았지만 클립으로 고정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정클립이 대충 6.5-8.4mm 직경이라 7mm 구멍을 뚫고 고정시켜줍니다.

펀치로 일단 커버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트림보드에는 스텝드릴로 7mm 구멍을 뚫어줍니다.

클립으로 고정해보니 아주 딱 좋습니다.

적당히 내장 고정클립에 간섭안되는 위치를 잡아서 고정을 했습니다.

트림보드 고정클립도 오래되서 경화된 것들을 교체했습니다.

테일게이트 안쪽에 녹도 철솔로 정리합니다.

트림보드들 다시 원래 위치에 끼워넣으면 장착 완료입니다.
일본썩차는 고치는 맛에 타...타는.....재미...?!!
차종 전용으로 테일게이트 내장 완충재(?)가 나오는 것이 신기하네요. 저는 랩핑을 하실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