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차가 말리부 8세대입니다
한때 K1 전차랑 들이박아도 살아남고, 말리부가 건물에 부딪히면 건물이 무너진다는 우스갯소리를 들은, 한때 볼보 저리가라 하는 우주최강 안전 자동차 소리를 들었던 시절이 있습니다만 지금 기준으론 그냥 오래된 세단이죠
그래도 요즘 차들보다 기똥차게 좋은 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레인센서입니다.
이 녀석의 레인센서는... 그냥 개쩝니다. 오토로 냅두면 와이퍼를 조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가 오면 알아서 와이퍼가 작동하고, 비가 안 오면 와이퍼가 꺼집니다. 반응속도가 사람이랑 필적하는 수준입니다. ChatGPT도 이루지 못한 슈퍼 인텔리전스를, 2013년의 GM은 이미 구현했습니다. 심지어 비가 많이 오면 와이퍼가 더 강하게 작동한다는 우주테크놀로지를 탑재하고 있죠. 어썸!
요즘 테슬라 오토와이퍼나 현대기아 오토와이퍼는 이것도 못한다는데 참.. 이 기술이 무슨 rocket science도 아닐 것인데 왜 이거 하나 제대로 못해서 다들 쩔쩔매나 싶습니다.
신기했던것 중에 하나가 비만오면 작동하는 와이퍼였습니다.
이정도급의 차에 이런게 있다고?했었습니다.
더불어 엔진오일 수명을 계산해주는 로직이 계기판에 들어 있는데 이것도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욕 많이 먹었던 미션도 저는 아주 만족 스러웠어요.
13만 타고 내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