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로에 저, 2차로에 저속트럭, 그리고 그 뒤에 트럭 또 한대가 있었구요
저속차량을 지나려는 순간 뒷차량이 급하게 꺽어들어오더군요
제 차를 아에 못 본 것 같았습니다 ( 나중에 사과하심)
옆 차로를 체크하면서 그 차를 피해 중앙선을 넘어갔다 왔는데요
브레이킹으로는 사고를 피할 수 없었을 것 같고
테슬라에 FSD라면 급가속으로 피할 수 있었을지도??
그래서 든 생각인데요
역시 답은 E2E인가 하는 생각과
지금의 FSD는 이런상황에서 중앙선을 넘는 선택을 할지 궁금하더군요
- 사이버캡은 당연히 모든 사고를 테슬라에서 처리 해 주겠지요?
(개인이나 사업체에 판매한 차도?)
- 만약 비감독형 FSD를 출시한다면
로그파일로 FSD 사용여부를 확인해서 FSD 사용중이었다면 회사가 택임지는 그런식이 될까요?
만약 그엏다면 테슬라 입장에서는 영원히 출시하지 않는 것이 유리할지도....
아무리 능력이 고도회화 되어도 감독형 딱지를 붙여 놓으면 회사가 책임지지 않아도 되니
- FSD가 포트홀이나 방지턱등은 잘 처리하나요?
운전하면서 각양각색의 방지턱을 보다보면 과얀 FSD가 이걸 다 구분해서 처리할 수 있을지 궁금해 집니다
FSD도 포트홀은 못보는것 같아요. 방지턱은 대략 95%정도는 잘 봅니다. 훼이크 방지턱에도 가끔 감속합니다.
방지턱의 문제가 인식여부도 그렇지만 높이나 각도가 천차만별이다보니 지날 수 있는 속도가 다르쟎아요
특히 그 악마같은 플라스틱 방지턱을 별도로 체크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ㅎㅎㅎ
본문의 상황에 적용해 보면, 2차로에서 트럭 뒤에 오던 차는 트럭 뒤에 안정적인 차간거리를 유지하기 위한 감속 기동을 하지 않는 상태였을 겁니다. 그렇게 감속하지 않는다는 것은, 2차로에서 고분고분 트럭 뒤를 따라갈 생각이 없고 차로를 바꿔 속력을 유지하면 계속 진행하겠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고수준 주행보도는 2차로에서 트럭 뒤에 접근하는 차가 트럭과의 차간거리가 위험할 정도로 빠르게 줄어드는 것을 판단하고, 그 차의 다음 기동 선택지를 다음과 같이 볼 것입니다.
1) (전방주시 태만으로) 트럭 뒤에 추돌 : 과거 일반적 데이터로 확률 1%
2) 트럭 바로 뒤에서 과격하게 차로 변경해서 계속 진행 : 과거 일반적 데이터로 확률 99%
1)번이라면 나는 아무 신경쓸 필요가 없지만, 2)번일 확률이 많으므로 그에 대비하는 기동 준비를 하겠지요. 그 망나니 차가 내 차를 치지 않고 지나가도록 내 차를 슬쩍 감속해서 망나니 차가 빠져나갈 공간을 제공하는 행동이 될 겁니다.
후행 트럭은 앞차와 비슷한 속도로 지속주행 하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 트럭의 움직임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죠
감속으로 대응이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한 이유는
느낌상으로 제가 거의 나란히 섰을 때 옆차가 갑자기 꺽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