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문제는 집밥을 먹일 수 없어요. 또 근데, 제가 집에서 쉬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쉴거 같아요.
한마디로, 시간 빌게이츠입니다.
이런 상황이라 하더라도 집 밥없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나요? 아님 그냥 괜찮은 정도 인가요?
전 일제라 꺼려지는데, 가족 중 한 사람이 라브4 플러그 인 하브에 꽂혀 있어요.
플러그 인 하브까지 가게 된 사연은 이렇습니다.
저도 운전 실력이 별로고, 가족 중 한 사람도 별로 입니다.
그래서 특히 가족이 어라운드 뷰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라브4 기본 트림에는 어라운드 뷰가 없고, 통풍도 없어요.
그래서 리밑티드 트림(5800만원)으로 가야하는데, 문제는 이 트림이 4륜이라 연비가 15.6입니다.
기본 트림(5000만원)은 연비가 21정도 나오구요.
그래서 연비 너무 안나온다. 차라리 20정도 나오는 니로나 셀토스 하브가 좋다고 하니까 작아서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 라브4 플러그인 하브(6200만원)로 하자 라고 결론을 봤는데, 서두에 말한 것 처럼 집밥 줄 상황이 안돼서요.
굴당님들이라면 어떤 현명한 선택을 하실지 고견 부탁드립니다.
순수 하브보다 하브모드 연비는 떨어지고
전기 모드로 쓸 때 작은 용량 때문에 전기차 보다 배터리 SOH는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벌고 뒤로 까지는 전형적인 플랫폼…
전기차는 왜 꺼려지실려나요?
위에 배터리 충전 못하면 하브처럼 굴리겠다 하시는데 무거워진 차량 탓에 가격은 더 비싸면서 전비가 하브만 못하게 깎입니다.
그냥 하브나 전기차 사는게 맞아보이고 일본차가 필요한거면 그냥 사세요.
근데, 실제로 전기차를 몰아보지는 않았지만, 겨울철 차량내 온도를 장시간 올리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제 선입견 때문입니다.
아 그러셨군요 나름 전기차 선택시 공감가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엔진있는 플하가 겨울 실내 온도에는 좀 유리한건 맞지만 전비는 포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플하 살 바에는 하브사고 남는돈은 기름 넣자는 주의라 말씀드렸습니다.
전기차는 최소한 배터리로 열을 내는거지만... 충전없는 플러그인하브는 기름을 태워서 전기를 만든 뒤 그 전기로 다시 열을 만들어버립니다. 디젤이든 휘발유든 엔진차가 답입니다.
이미 가족분이 꽂혔다고 하니 하브풀옵을 추천합니다.
보조금주던 시절도 아니고 플하는 무슨짓을해도 그돈으로 기름값 못뽑습니다...
랍포플하는 배터리값+앞으로 계속 전기충전비(+인건비) 포함해서 그 연비잖아요?
특히 EV모드가 아니고 히터를 켜면 더더욱이요.
플러그인하이브리드를 사는건 좀 신박하네요..
무조건 후회하실겁니다
차라리 전기차로 하시는게 훨씬 나은 선택이구요
그것도 밥 먹이는게 불편하면 비추고
차라리 하브로 알아보셔요
그게 아니라 차가 고정이면 연비를 포기하셔야죠
도요타 phev는 하이브리드 모드를 사용하면 hev와 거의 똑같은 로직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그냥 배터리가 조금 더 크고 조금더 무거운 hev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phev 4륜 복합연비 15.3, hev 4륜 복합연비 15.6 거의 차이가 없죠.
그래서 옵션이 필요해서 4륜 hev를 선택해야 한다면 phev도 나쁘지 않는 선택입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은 독일 phev를 생각하시고 말씀하시는 의견들이고,
제가 예전부터 독일 phev는 일반 hev 처럼 절대 작동 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한것과 비슷한 내용이죠.
하지만 도요타 phev는 독일 phev와 다르기 때문에 충전 안하시고 운용하셔도 전혀 무방합니다.
그럴리가요.
과거 bmw phev 오너였고, bmw phev는 일반 hev처럼 작동이 안된다는건 연비가 모든걸 설명 해줍니다.
x5 50e 복합연비 9.4, x5 40i 복합연비 9.2.
bmw phev가 일반 hev와 비슷한 로직으로 작동을 한다면 일반 x5 40i와 연비차이가 저정도 밖에 차이 나지 않겠죠.
phev가 hev와 같은 로직으로 작동을 한다면,
도요타 처럼 phev 연비가 hev와 비슷해야 맞는거지 40i 모델 처럼 마일드하이브리드와 phev의 연비가 비슷한건 말이 안됩니다.
그런데 프리우스는 내연기관이 없지 않나요?
BMW는 내연타입과 PHEV타입의 연비 비교를 통해 PHEV의 하브모드일때의 효율성을 체크할 수 있는데,
프리우스는 오직 HEV 버전밖에 없으니 아무리 오래 운행 하셨다 하더라도 비교가 불가능한게 아닌가 해서요.
프리우스는 하브 로직(직병렬복합) 자체가 매커니컬하게 연비 최우선 세팅이어서 힘을 못쓰고,
BMW의 PHEV는 파워에 펀치를 얹어주는 개념이라 달리는 성능 우선 세팅이어서 내연기관과 비슷한 연비로 더 큰 출력을 내게 설계된 관계로 내연기관 버전과 연비가 크게 차이가 안 날 텐데요…
그냥 HEV 를 구매 하시면 될거같은데..
폭우나 폭설 폭염등..전기차는 꺼리는데 플러그인하브는
되는게 이게 뭔 모순인지 ㄷㄷ
근데 만약 정지상태에서 에어컨이나 히트 구동이 많다면 PHEV쪽도 괜찮을것 같긴 합니다.
대신 연비와 가격은 좀 희생하셔야 겠지만요.
다만 충전을 귀찮아 하시는 분이면 굳이 phev를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집밥 없는건 -> 괜찮음. 충전 귀찮아함 -> 정말 비추.
가격 6200만원도 정말 쉽지 않은 금액이네요
더더욱 플러그인을 사면 안됩니다
한시간 정도 급속충전소에 충전기 꽂아놓고
차안에서 잠자거나 책보거나 하면 최고인데
전기차가 싫다면
그러면 더더더욱 진짜 플하는 사면 안됩니다
그냥 사고싶어서 사는거라면 말리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전기차가 화재때문에 무섭다면서 하이브리드 사는게
최악의 변명 + 무식인증입니다
저도 프리우스 플하 시승해봤는데
일본차 진짜 싫어하지만 프리우스는 좋아하거든요 ㅋㅋ
매력이 있는데
제 업무(사고대차용) 으로는 탈락이어서 포기했네요 ㅜ
아무리 가정하에 말씀하신다 하여도 상대방에게 죄악의 변명이나 무식인증 이라는 말은 좀 그렇네요.
물론 악의로 말씀하시지는 않으셨겠죠.
그리고 시간 내 주셔서 긴 글로 조언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저도 시간 빌게이츠(?)라 PHEV를 타면서 이것저것 해본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집밥이 없어도 요즘은 밖에서 충전할 곳이 생각보다 있긴 합니다. 물론 충전소가 혼잡하지 않은 곳이어야 마음 편하게 쓸 수 있고요.
그리고 충전을 못 하면 그냥 휘발유로 타면 되니, “충전 못 했다고 손해 본 게 아니다”라고 스스로 가스라이팅(?)을 잘하면 스트레스도 없습니다 ㅎㅎ
의외로 좋은 점은 병원이나 관공서 같은 곳에서 일반 주차장은 꽉 찼는데 전기차 충전 자리는 비어 있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충전 겸 주차하면 오히려 주차 스트레스가 줄어들 때도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충전사업자마다 카드나 앱을 하나씩 만들다 보면 숫자가 점점 늘어나서 차에 충전카드 지갑을 따로 하나 둬야 할 정도가 됩니다 ㅋㅋ 물론 로밍 요금을 크게 신경 안 쓰면 환경부 카드 하나로 대충 퉁쳐도 되고요.
저는 아파트 집밥이 널널해서 외출 전에 충전기 걸어놓고 에어컨/히터 미리 켜놓은 뒤 나가고, 밖에서도 주차 자리 없으면 충전기에 꽂아놓고 충전하는 식으로 꽤 적극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유지비를 금액으로 환산해 보면 동일 차종 마일드 하이브리드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안 납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연료비 절약만 기대하고 PHEV를 사는 거라면 생각보다 메리트가 크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PHEV 개발 취지대로 유지비 이득을 제대로 보려면 단독주택 등에 개인 충전기를 설치해서 아주 저렴한 전기로 매일 짧은 거리를 충전 주행하는 환경이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RAV4 PHEV 자체가 마음에 드신 거라면 집밥이 없다고 못 탈 차는 절대 아닙니다. 충전 못 하는 날은 그냥 하이브리드처럼 타면 되니까요 ㅎㅎ
그리고 장기간 충전을 거의 안 하거나 차를 세워둘 때는 고전압 배터리를 완전 충전/완전 방전 상태로 오래 두기보다는 중간 정도의 잔량을 유지하는 게 배터리에는 유리한 편이니, 이 부분은 차량 매뉴얼 권장사항도 한번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매번 충전하지 않아도 됩니다. 적어도 토요타 phev는 그렇습니다.
그래도 가급적이면 집밥이 있는 쪽이 제대로 활용이 되겠죠.
아라운드뷰도 주행중 킬수있고 주행보조장치도 더적극적에 브레이크밟거나해도 차선유지되고 그래서 현대가 편해요
캠리기준 펄이 다른차랑 달라서 판금도색시 가격도 꽤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