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PHEV에 옵션은 있지만 국내 수입은 없던걸로 아는데요.
휴게소 초급속 충전기 자리에 ICE가 있길래 뭐지? 했더니만...
CCS 충전 중이네요?
왜 수입이 안 됐는지 이유를 알고 있어서 계산해봅니다.
휘발유 1879원 / 고속연비 14.6 = 128.7원
초급속 393.1원 / 고속전비 3.8 = 103.3원
충전단가는 AC입력기준이니 전비를 5~10% 차감해야지만
아무튼 유가가 높아서 기름값보단 약간 싸네요.
그래도 50kW이하 충전기에 물려야 수지가 맞을 것같은데...
대충 30분 투자해서 40km쯤 가려나?
사실 저 차는 비싸서 많이 팔리진 않을테니
오늘 희귀한 모습을 봤구나 생각했죠.
근데 제원 검색하다가... 악~!
저 차 반값 PHEV에도 CCS가 달렸구나!
얘는 좀 위협적인데...
급속충전기 SOC 제한 빨리 다시 도입해야 합니다. ㅠㅠ
아니면 레인지로버?
차종 지목하면 댓글이 피곤해져서 안 하려고요.
Internal Combustion Engine
내연기관의 약자입니다
저도 엄청 궁금했는데 물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고속이야 엔진이나 배터리나 주행질감차이가 크지않은데
정체구간은 비교불가로 배터리가 좋으니까요.
아마 정체구간을 지나면서 배터리를 많이 소모했거나, 휴게소 들른김에 자리가 있어서 충전을 하는 케이스일 겁니다.
휴게소를 떠나서 고속도로에서 배터리를 사용하진 않고 배터리 유지모드로 달리다가 고속도로 빠지면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그냥 하브모드로 고속에서 쭉 밀때도 배터리 잔량이 있을때랑 없을때랑 추력 자체가 차이가 좀 있더라구요.
ICE (내연기관)
SoC (충전량)
CCS (DC콤보)
가 됩니다
비야디 시라이언식스
이렇게 두개가 급속충전단자가 맞죠
충전 사업자 매출과도 연관되있으니 더 많이 풀리면 대책이 나오겠죠
브랜드 국적별로 하도 싸움이 심해서 차종을 안 적었지만 그래도 뭔지 아는 분들도 있네요. 댓글보고 저도 추가로 알았습니다. 본문에 적었다시피 국내에는 없는 줄 알았거든요.
PHEV 혐오론자로 몰릴까 혼자 계산하고 안 쓴 내용도 추가로 적습니다. 오늘 본 차량처럼 충전하면 대략 10kWh/30분 정도 충전이 예상됩니다. 2023 전력거래소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1위 충전소의 월평균 이용시간이 225시간, 100위가 152시간입니다. (2025년 보고서에는 초급속은 1대당 평균 0.6시간 충전, 월평균 시간은 너무 처참해서 분석 오류가 있는 듯) 150시간에 시간당 20kWh치고, 고압 선택4 연평균 금액으로 계산한 한전 단가와 충전 청구금액 차를 계산하면 월801,000원입니다. 초급속충전기 피크가 260kW 찍혔다치면 한전 월기본료 737,880원. 참고로 26년 기준 350kW이상 충전기 1대당 최대 보조금이 8200만원으로 엄청 비싼 시설입니다. 이래서 충전사업자들이 죽겠다고 우는 소리를 하는거고요. 근데 8월 환경부 요금제 개편 때는 이런 극단적인 차량은 계산에 넣지도 않았을거에요.
"일반차량" > 전기차가 특별하게 보이는 단어이긴 한데
"Dc콤보" 또는 그냥 "급속충전" > 차데모나 ac3상 충전은 신규 충전소에서 볼 수 없으니
"80% 제한" > 80% 였었죠?
급속 충전소는 시간 단위 과금이 절실합니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