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냉매 문제 때문에 안그래도 불안하던 와중에
참... 타이밍도 좋게 에어컨이 망가져버렸습니다
원인이 뭔지 명확하게 모르니 심란하네요 ㅠ
어제 스타필드에 도착할 때 까지는 에어컨이 문제 없이 잘 나왔었습니다
주차하고 잠깐 앉아있는데 와이프가 춥다고 할 정도였으니 이 때 까지는 전혀 이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스타필드에서 쇼핑을 하고 다시 차를 타고 집에 가려고 출발한지 얼마 안돼서
22도로 맞춰져있는데 이상하게 덥길래 온도를 내렸는데도 시원해지질 않더군요
이 시점에 고장이 났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로 아무리 설정을 바꿔봐도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고 덜 시원하고 그런것도 없고 송풍만 나왔습니다
차종은 아이오닉5입니다
냉매로 인한 에바 부식, 컴프레서 단락, 컴프레서 팬이 갈리는 고장, 냉매 누설 등등 에어컨 고장 원인은 많은 것 같은데
일단 송풍은 힘차게 나왔으니 블로워 모터 고장은 전혀 아니고
소프트웨어 이상으로 일시적으로 안나오는 경우도 있다는 글도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다시 확인해도 안나오는건 마찬가지네요
잘 나오다가 갑자기 안나왔으니 컴프레서 쪽 고장이 아닐까 싶은데...
어느 부품이 유력한 원인일까요
어차피 블루핸즈에 갈꺼지만 가기 전에 마음의 준비라도 해두려고 질문 올려봅니다 ㅠ
에어컨 부품들은 가격이 비싸니 심란하네요
굴당에서 거의 300만원 가까이 내고 고친 분도 계셨었고
컴프레서 하나만 교체해도 200 가까이 나온다는 생각에
어제 저녁거리 사려고 마트까지 갔다가 뭐 먹을 생각이 전혀 안나서 그냥 돌아올 정도였네요 ㅠ
내년에 차를 바꾸려는 계획이 또 이렇게 멀어지게 되는군요 에휴...
그나마 날씨가 시원해져서 다행이네요
한여름이 아닌건 정말정말 다행이긴 합니다
한여름에 망가졌으면 상상만해도 끔찍하네요;;;
꼭 그런 왔다갔다 하는 고장은 고치러 가려면 증상이 안나더라구요 ㅋㅋ
제 차는 일단 확실히 맛이 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일단 일반인이 바로 체크 할수있는곳 휴즈박스라도 한번 체크해보세요.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케이스도 있군요 ㄷㄷ
재작년에 냉매부족으로 냉매량이 너무 부족하니 컴프가 멈추더라고요...(죽기전에 컴프레셔 작동시 소음도 있었습니다)
23년식 4년차 타고있는데 2년 주기로 에어컨 수리를 하니 정떨어지더라고요 ㅠ 그나마 보증연장으로 아직 수리비 지출은 없었습니다만 시한폭탄이라서요...
이따 퇴근할때 공조 켜고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요즘 냉매 부식 문제도 그렇고 에어컨이 은근 잘 고장나네요 ㅠ
차 자체의 성능이전에 이런거에서 신뢰를 못주면 신차 구매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제 케이스는 신냉매 문제인지 아닌지 아직은 모르지만
냉매 관련해서는 조속한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구형 냉매로 교환한다고 해서 완전한 해결이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구요.
자동차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한 3년전 겨울엔가??
집에서 쓰고 있는 모 대기업 에어컨의 실외 열교환기를 교체해준다고 온적이 있습니다.
그 전에 냉매부족 등등으로 짧게는 1년에 한번 길게는 2년에 한번 꼭 에어컨땜에 AS를 꾸준히 불렀었는데
이번엔 웬일로 먼저 전화가 와서 실비만 부담하면 교체해주겠다고 교체 의사가 있느냐고 하더라구요.
암튼 돈은 들지만 사설로 하면 거진 어중간한 중소기업제 에어컨 한대분량의 견적이 나오는 대공사라 흔쾌히 콜하고
부품값만 주고 교체를 했어요.
슬쩍 물어보니 제가 구매할때쯤 생산된 에어컨의 열교환기 재질이 바뀌었는데 이것때문인지
가스가 새는 집이 엄청 많아서 본격적으로 여름되기전에 문제가 될만한 집에 선제적으로 개선제품으로 교체하는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그 내용을 인터넷에 열심히 검색해봤지만 그에 관한 내용은 절대 검색되지 않았습니다 ㅎ 관련한 내용을 인정하지도 않았구요.
분야는 다르지만 같은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한참 터지는 연식에 들어간 부품 자체가 가지고 있는 내부식성이 옛날 구형 차량의 제품보다도 약해서 발생하는 문제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