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4만 지자체 시내에 오토큐가 둘 있습니다.
종합 하나, 전문 하나.
일하러 가는 김에 엔진오일이나 갈자.
어제 9시반에 예약없이 종합에 갔습니다.
완전 예약제라 당일입고는 불가능하다고 입구컷.
엥? 본사 지침으로 뭔가 바뀐건가?
전문에 전화하니 받아는 주지만 오후 언제 끝낼지 모른다네요.
뭐지뭐지...
동네 종합오토큐들 규모도 크고 사고차 쌓여있어서 전쟁터 수준이지만 엔진오일 정도는 당일 접수해주거든요.
강남에 있는 종합블루핸즈들도 일찍가면 보통 받아주고요.
(아 물론 다음주는 명절 전이라 택도 없을거에요)
에잇! 보증 끝난 차 아무데나 가면 어때?
길건너에 있는 업무용차 정비보던 블루핸즈에 전화합니다.
바로 입고하면 된다길래 가니까...
"차 또 바꾸셨어요?"
.....이래서 여기 안 올랴켔지.
최근 1년동안 이 집에 끌고 간 네 번째 차기는 합니다.
근데 왜 직원이 제 얼굴을 기억하는걸까요 --;
아무튼 20분만에 교환 완료.
뭐여? 동네나 시기적 특수도 아니네?
국산차 경정비 예약은 적응이 안 된단 말이죠.
요 몇년 사이 정비비용은 엄청나게 올랐지만
서비스는 10년전이랑 별 반 차이없는데...
토요일 여는 곳도 거의 없고, 평일에 예약제면 좀 불평하네요.
보증수리 말고는 안 받아줄 이유가 없죠. 주요부품 공유에 부품점도 같은 모비스 대리점에서 가져올테니까요. 사고수리는 현기를 넘어 대부분 브랜드 처리할거에요. 차주가 싫을 뿐이죠.
걍 공업사..입니다 ㅋㅋ 수리도 하는거 보면
현대나 기아가 주력인거지 그냥 일반 공업사에여
공임비가 공임나라보다는 비싸지만,
따로 사온 엔진 오일, 필터를 갖고 가도 갈아줍니다.
저희 지역은 종합 오토큐 인데도 당일 가서 고장에 대한 기본 점검은 조금 기다리면 되고
부품 교환이나 이런 부분이 생기면 그때 언제로 예약해 주겠다고 안내 하더군요
오일 종류는 그냥 1시간 이내에 그냥 가도 해 주더군요
이전에 브레이크 액 교환도 얼마전 감속기 오일도 그냥 가니 해 주더군요
집앞은 글쎄요 입니다. 저도 가지 않지만 그렇구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