꽂히면 일단 데려와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이번에 7년 된 팰리세이드 중고로 입양했습니다!
오늘 엔진오일 교환하면서 리프트 띄운 김에 하체 좀 봤는데요.
정비구역 안쪽은 안전상 못 들어가게 하셔서 밖에서 급하게 몇 장 남겨봤습니다.
사진상 보이는 부식/녹이나 누유 흔적이 연식(7년) 대비 정상 범위일까요?
부싱류나 암(Arm), 서스펜션 쪽에서 당장 예방 정비로 교체해야 할 부분이 보이나요?
연식이 7년 차라 슬슬 손봐야 할 팰리세이드 고질병이나 추천 정비 항목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일 문제가 차체에 생기는거죠... 판금 말고는 답이 없고 판금 하고나면 강성 문제가 있고...
근데 차체 녹은 2010 년즈음 부터해서 현기차도 왠만해선 안생기더라구요.
문제가 되는 부분은 철판이 얇은 부분에 젖은 흙이나 낙엽 썩은 것이 비온 후에도 스폰지처럼 오랫동안 습기를 머금고 있으면서 지속적으로 부식시켜 철판이 삭아 없어지는 부분들입니다. 요즘 차들은 길에서 흙탕물이 튀어올라와서 쌓이는 흙과 낙엽 부스러기 배출에 신경써서 차체를 설계하기 때문에 예전에 비해 이 현상이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SM 7 초창기 모델이라면 더욱더 짱짱할 겁니다.
도장에 신경을 엄청 많이 썼다고 광고 엄청 했었거든요
실제로도 그랬고요
저 그랜저 탈때도 제차 6년 타는동안 하체부식은 머플러 부분말고는 거의없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