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1년 정도 됐는데 굴당에는 안 올라왔던 것 같아 올려봅니다.
서킷 주행 중 브레이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추돌사고가 일어났는데, 에어백도 안 터진데다 시트가 아예 뒤로 제껴져서 논란이 된 적이 있었군요.
사고 시 시트가 무 뽑듯 제껴지는건 본 적이 없는데 뭔가 하자가 있는건가 싶습니다.
거대한 브레이크 커버와 달리 실제론 코딱지만한 브레이크 패드도 웃기긴 한데, 실제 사이즈가 그렇게 작은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거야 퍼포먼스 행세하는 테슬라도 한 짓이니까요.
샤오미는 이래서 수출을 거의 못 하고 있나? 생각이 듭니다.
영상에서도 패드 다 갈려나간게 보이네요.
저 차로 제대로 밟을거면 브레이크 패드 튜닝이 필수입니다.
모델s 플레이드 나왔을때도 겪었던 문제였죠
수퍼카는 커녕 그냥 디스크에 신경쓴 스포츠카보다도 한참 작습니다.
일종의 레퍼런스급인 아이오닉5N이 400x34x4p입니다.
서킷 대응이라고 보기 힘든 i5 M60조차도 374x36x4p입니다.
...참고로 열용량은 직경보다는 두께가 더 중요합니다. 2톤넘는 차에 30mm? 서킷대응할 두께가 아닙니다..
그리고 두께를 늘리는게 훨씬 많은 작업이 들어갑니다. 대신에 겉보기는 별 차이 없고 성능도 일반적으론 차이도 없죠. 극한의 상황에서 좀더 오래 버티는 정도가 달라지는거니까요.
...뭐 이런것 때문에 중국차 불신하는거 아닐까요? 눈에 안보이고, 체감이 잘 안되는 것들을 너무나도 많이 깍아낸 차. 그래서 불신하는거고요. 일반 대중차에는 가격이 더 중요하니까 이제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Su7 max같은 차는 아무래도 좀... 이런식의 접근은 저런 결과가 나오죠.
MAX에서 여러 사고가 발생했지만 대부분 패드가 먼저 갈려나가서 문제가 됐지 디스크가 과열되거나 변형되는 이슈가 없는걸 보면 나름 회생제동이나 냉각쪽에서 많이 커버하는 듯 싶습니다.
정말 중국차는 겉으로 드러나는 가성비는 어떨지 몰라도, 안전문제 때문에라도 절대 쳐다도 보면 안되겠습니다
차선 1개에 격한 코너와 고저차까지 심각한 와인딩 로드에서, 특히 급경사 내려막 길은 조금만 무리하게 운전해도 제어가 안되어 매우 위험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