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막휴게소 일렉링크 200kW에 꽂고 뻘짓 중이었습니다.
(서비스 업체가 원격 서버에 원격앱 버전 낮춰달래서 다른 원격앱깔고 원래 앱 새로 설치하기. 이걸 모바일로 하려니 딥빡!)
옆자리에 임판 단 EV9가 NACS양팔에 차를 대더군요.
여기 충전기 구성이
[네이버지도]
강원 원주시 문막읍 (거리뷰)
워터
350CCS
350CCS
350CCS
350CCS
350CCS
100CCS+NACS (그차)
딱 붙어서 일렉링크
200CCS (제차)
350CCS
이렇거든요?
워터 빈 자리도 있는데 굳이 인성질을 하네... 생각했죠.
근데 해맑은 언냐들이 내려서는 주변을 서성이네요.
음? CCS 안 꽂았어?
뭐하는 인간들인가... 아무튼 내 일이 바쁘니 몰라.
하던 뻘짓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차는 배터리 냉각으로 이륙할 기세라 충전 끊고, 바로 앞 주차구역에 차를 댔습니다.
제가 차를 옮겼더니 그제야 운전자가 탑승해서는 제가 충전하던 자리로 옮겨 충전하네요. 아... 일렉링크로 충전해야 했다? 니들 휴게소 진입하기 한참 전부터 충전 중이었는데 굳이 옆 CPO 영업방해하면서 기다린거야? 휴게소 주차장이 텅텅 비었는데!
근데 EV9 나가자마자 그 자리에 IX3가 들어오네요.
충전기 8대 중 제일 구리게 생겼는데 집착하는 이유가???
지난 달에는 eGV70 임판차를 타고 온 남녀가 충전이 잘 안 됐는지 커넥터 물렸다가 집어 던지고 가더군요? (하필 파손 많은 후버+슈너 수냉커플러 -_-) 충전기 대가리 박살내는 것들이 저런 련롬들이구나 혀를 차며 제가 정위치에 꽂은 적이 있는데요. 뭐 업계 종사자라고 급속충전 잘 알고 있으란 법은 없죠. 그래도 나 그 회사 직원입니다 광고하는 차량타고 다니면 회사 얼굴에 똥칠하는 짓은 안 하는 게 상식이겠죠?
비어있을 확률이 매우 낮은 편이더라구요
느린데.. 옆에 350kW 짜리 텅 비어있는데
빠른곳 가시지 ㅜㅜ
보통은 잘 모르고, 급속충전 안 해봐서 그럴거에요.
단적으로 말하면... 전 충전기 근처 분실 신용카드 거의 매달 보는 것 같아요. (왜 신용카드로 결제해??? -> 급속충전 처음해보니까?)
이 사람만 특별한게 아니고, 대부분이 차에 별 관심없는 것 같았어요...
NACS 충전기가 귀하다거나 충전기 점유상태 원격확인 등은 전기차 관심없거나 안 타봐서 모른다치는데... 미충전점유, 케이블 집어던지기는 도덕의 영역이 아닌가 싶어요.
주행테스트 중이면 더 문제죠. 공공시설 함부로 다루고, 불필요한 점유행위하는 직원한테 일을 맡겼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