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 3년된 차에 무슨 PPF냐...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중국산 테슬라가 FSD가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것 같고, 현기차의 LV2++도 3년은 넘게 봐야 할것 같다보니..
지금 타는 X를 오래오래 타야겠다는 맘이 뒤늦게 들어서 컬러 PPF를 하기로 했습니다.
제차 원래 컬러는 , 지금은 단종된 미나실인데.. 애초에 제가 원했던 컬러도 아니다보니.. 컬러 고르는건 그리 어렵진 않았습니다.
처음 제가 원했던 컬러는 영국차에서 많이들 쓰는 아주 어두운 녹색이었는데, 미국 차에는 뭔가 안어울린다는 느낌도 살짝 있고,
아내가 원하지 않아서.. 최후기형 한정판 모델S/X의 컬러 느낌의 필름을 구해달라고 했었는데..
제가 기대했던 느낌이상으로 컬러가 나름 잘 나온것 같습니다.




이게 재미난게 조명 아래에선 이런 느낌인데, 밖으로 데꾸 나오면


컬러 느낌이 또 달라지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작업기간동안 차를 못써서..한동안 전철타고 출퇴근해서 조금 피곤하긴 한데, 작업중인 차량 사진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가 좋아지네요 ㅎㅎ
오늘 퇴근하고 차 찾으러 가는데, 벌써 두근두근합니다..
전 사트 말곤 PPF를 해본적이 없고해서.. 칼자국 난다는게 일반적인지 특수한 경우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일반 도장 차량은 칼자국 나면 속이 너무 쓰릴 것 같은데, 어떤가요?
저가로 싸게싸게 하는 집들에서는 칼빵 난 사례가 종종 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옥석 가리기가 많이들 된 것 같더라구요.
너무 예쁩니다..
실내, 흐린날이랑은 아예 다른 색감을 내줘서 좋습니다.
보라빛과 체리컬러를 오가는 절묘한 선이 아주 맘에 들어요
한정판 레드 느낌 납니다.
영롱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PPF 하게 되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