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면서 굴당 즐겨 방문하는 회원입니다.
꽉 채운 4년째,
팰리세이드 LX2 페이스리프트 가솔린 3.8리터 인스퍼레이션 모델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고가는 취등록세 제외하고 5,300만원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주로 생활하는 곳은 강남-잠실-강동 정도 되겠고,
평일에는 올림픽대로 이용해서 출퇴근 왕복 1시간 정도?
주말에는 경기도 외곽 또는 강원도로 편도 2시간 정도 거리 안쪽으로
캠핑 많이 다닙니다ㅎ
차량 출고 하고나서 매년 타이어 (미쉐린 프라이머시 AS) 위치 교환도 꾸준히 하고,
튈 정도의 너무 단단한 승차감을 싫어해서 공기압도 꽤나 신경쓰면서 주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5만키로 정도 주행거리가 쌓였는데,
아직까지도 차량 컨디션도 너무 좋고 동승자들이 모두 만족하네요.
운전해서 와이프랑 여기저기 다니면서
" 팰리세이드도 이렇게 편한데, 더 비싼차는 얼마나 편한거야???"
" 와 현대도 이제 차 진짜 잘만든다. 이 차는 불편하고 고장나는게 아니라 지겨워서 바꾸겠다."
얘기하곤 합니다.
가끔씩 길에서 BMW X5, 벤츠 GLS 등의 차량들을 보면
저건 얼마나 편할까? 하면서 10년 안에 저 차 타고 가족들과 놀러다니자 하고 생각하곤 합니다.
문득 내일
요즘처럼 너무나 좋은 날씨에 가족들과 캠핑가는길 운전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서 짧게 글 남겨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일본 미니밴류도 승차감이 좋구요
그 밖의 동급 SUV에서는 방향성이 다르구나.. 싶었어요
에어서스 없는 더 낮은 가격대의 SUV들은
X5처럼 운전하다가는 멀미가 훨씬 심합니다 ㅎㅎㅎ
고급차는 충격먹고 처리하고 자세잡는게 확실히 다릅니다. 국산 SUV는 승합차 같다면
그렇지만 세단에 비하면 그랜저 승
2열에 타보면 더 고급까지 안가더라도 하이랜더, 파일럿만 정도만 비교해도 승차감에서는 큰 아쉬움이 있더군요.
고급으로 갈수록 차음이 잘되는 걸 느끼긴 합니다.
팰리 상위트림 정도면 실내소재도 좋고
그나마 외제차 대비 아쉬운거는 스피커, 후륜조향, 고출력 고토크 고마력 정도밖에 없는거 같아요
다음차로는 X7,GLS,GV90 노려봅니다!!
유류비는 뭐... -_-;'
에어서스만 들어가도 잔진동이 사라지거든요.
액티브안티롤이 들어가면 롤링이 잡히고요.
롤링이라는 것이 참 그런데, 이게 마칸 같은 스포츠한 차들도 생각보다 롤링 자체는 큰데요.
롤링이 생기는 속도가 일정해서 예측이 쉽고 잘되고,
오버슈트가 적어서 롤댐핑이 아주 빨라요.
롤각이 예를 들면, 3->4->5땡하면 좋구요. 4->5->5.5->5->4.7->5.. 이렇게 되면 나쁜거죠.
그래서 걍 롤링이 많고 적냐만 따지면 안되요. 롤각이 더 많아도, 예측이 쉽고 오버슈트가 적으면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거든요.
비싼 SUV들도 물리적인 문제 때문에 롤 자체를 크게 줄이진 못하지만, 그 롤링을 더 잘 다루는거죠.
1) 예기치 않은 차체의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몸을 가눠서 원래 자세로 유지하기 위해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 덜 분주해진다.
2) 내부 소리와 외부 소리가 모두 조용해지기 때문에 옆자리 사람과 대화하기 쉽다. 음악을 감상하기 쉽다.
3) 덜 고급인 차는 저속에서는 위의 1), 2)를 어느정도 달성할 수 있는데, 고속에서까지 1), 2)가 유지되는 것은 고급차로 갈수록 차이가 난다.
어? 이 돈이면 국산SUV 짐차로 막타고, 마음에 드는 세단 아껴타면 되지 않나? 아... 내가 돈이 없어서 싼거+비싼거 생각했구나. 남들은 비싼거+비싼거네. ㅠㅠ 이런 생각을 했었죠.
근데 지금은 LX3 엄청 올라서 위로 올라갈만한 차종들이 꽤 됩니다. 하지만 LX2랑은 가격차가 어마어마하니... 속 안 썩이면 쭉 타주세요.
이거 하나 때문에 고장나도 고쳐가며 타는 차로 유명하죠. ㅎ
q7과 렌지 타본입장에선
q7은 승차감 자체가 좋다기보단 전체적으로 만듬새가 상당하단 느낌입니다
단단하게 도로를 움켜쥐고 달려주는 그 느낌은 진짜 아우디에서만 느낄수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반면 렌지는 진짜 고급 세단타는것 같은 승차감..
근데 차값이 2억...
사실 물렁물렁 출렁출렁 하는 승차감은 독일차엔 잘 없습니다 ㅎ
세단은 못이기죠
x7 뽑고 부모님 태워드렸는데 원래타던 g80이 훨씬낫다는 평에 시무룩해졌다는 후기도 본듯 합니다
dn8 쏘나타보다 승차감이 좋은 제네시스 G70으로 운전하며 집에 가는데 완전 소달구지 느낌이 들어 승차감은 상대적이구나를 느꼈습니다.ㅎㅎ
평소 1400mm의 낮은 전고인 제네시스 G70 승차강에 익숙하다 보니, 평범한 국산 SUV들은 탑승 위치가 높아서 그런지, 상하 바운스가 매우 크고 전후 바운스도 크다는 생각은 듭니다.
지금 쏘렌토 하이브리드 페리버전 타고 있는데...
도대체 어느모델을 사야 5시리즈 g바디 후기형 만큼의 코너링과 g80정도의 승차감을 얻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펠리세이드 승차감이 그렇게 좋은가요...? 한번 타봐야겠습니다
승차감은 사람마다 주관적인거라....... 내가 타봐야 아는겁니다.
저도 대형 SUV알아보다가 팰리는 3번인가 시승해봤지만 그때 당시에 타고있던 맥스크루즈랑 다른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내가 시승차를 타고있나? 아니면 원래 내차를 타고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바뀐게 1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여러차를 시승해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랑 링컨 에비에이터가 가장 좋았고
지프 그랜드체로키L도 나쁘지않았는데 가격을 타협하다보니 트래버스로 왔는데... 그냥 원래타던 맥스크루즈랑은 운전 피로도가 차원이 달랐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차 X7을 장거리로 운전할 기회가 생겼는데.. 아.. 이건또 차원이 다르더군요,
그냥 단단하게 야무지게 쫀쫀하게 잘 만들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하체하체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물론 팰리도 며칠 타니까 다시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