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슬슬 풀려서 발코니 문을 열어놓고 살고 싶어도,
도~~~저히 배달 오토바이 배기 굉음!!!! 때문에
머리가 울릴 지경입니다.
구축 아파트 단지들이 몰려있는 동네이고,
거길 가로지르는 대로변이 있는 동네 특성상
배달 오토바이들이 많이 다니는데.
농담 안 하고 골이 울릴 정도로 배기 굉음이 큽니다.
전에는 버스정류장에서 기다리던중
굉음 배달오토바이가 귀를 찢을듯 소음내며 질주하니
정류장에 어르신이 '저런 ※※발놈!! ' 하고 외마디 치시고
여성분들은 인상찡그리며 귀를 막는걸보니
저혼자 예민해서 시끄럽게 받아들이는건 아닌것 같았습니다.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봐도 현장에서 경찰이
잡아서 소음 측정하지 않는 이상 저지할 방법이 없는 것 같은데..
아니 오토바이 운전자 당사자는 안 시끄러운가요?
머리채를 잡아다가 물어보고 싶은 지경입니다.
간혹 배기음 큰 자동차들도 지나가긴 하지만,
해당 차량들은 상시 지나다니는 것도 아니고
한두 번 간혹이라 '그냥 또 저러는구나~' 하고 넘어가는데,
배달 오토바이 특성상 하루에도 같은 코스를
몇 번을 돌다 보니 진짜 징하다는 생각이 들 만큼 자주 들립니다.
종종 전투기가 지나가는 동네인데요, 전투기보다 시끄럽습니다.
얼핏보기에 나이도 꽤 있는분들(30대 중후반 이상) 인데
아직 어려서 철이 안든것도 아니고 왜그러나 모르겠습니다.
경찰에 순찰 요청을 해야 하나요?
혹시 해결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ㅠ
차량은 빈도도 적고 소음도 오토바이보다 작더라구요. 배기구를 차대가 그나마 감싸고 있어서 그런지..?
아 정말 골때립니다. 신호위반 , 인도주행은 또 늘 밥먹듯하는데.
뒤에서 채증해서 신문고 접수할래도 번호판도 잘 안찍히더라고요 ㅡㅡ;
제조 판매를 못하게 하는게 맞는것같은데 ....
경찰차를 우리 아파트를 위해 계속 대기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저희 아파트도 고충이 많았는데 딱히 답이 없더라구요... 오토바이를 막을 방법도 없고.. 다른 아파트로 가버린건지 어느 순간 다 사라지긴 했습니다.
하 ~~ 정말 머리끄댕이 잡고싶습니다...
결국 순찰차가 영원히 올 수는 없으니까요.
밤에 대왕판교로 쪽으로 폭주족들이 날만좋으면 낮이고 밤새 폭주뛰는거 같습니다
답이 없습니다
판교는 당황스럽네요..
스스로에게 굉장히 떳떳할겁니다. 안전을 위한거라 생각할테니까요.
과속주행 안하면서 그 논리를 펼쳐야
납득 해줄까 말까 일텐데.
ㅎㅎㅎ...
제가 보기에도 효과는 없습니다. 제 관찰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배기음은 오토바이의 뒤쪽과 뒤쪽 옆에서만 들리고, 앞에서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배기구 방향 때문에요. 따라서 다른 차들이 시끄럽게 개조된 소리를 듣는 것은 이미 오토바이가 지나간 후 입니다.
2) 배기음은 오토바이가 다른 차 사이로 빠르게 헤집고 지나가면서 가속할 때만 크게 발생하지, 정작 다른 차들이 차선변경할 때 신경써야 하는 정속 주행시에는 배기가스 양이 많지 않아서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시끄러운 배기음으로 개조하는 사람들은 음량이 자기 기분에 박자를 맞춰 커졌다 작아졌다 (힘을 줘서 가속할 때는 우렁차게, 그렇지 않을 때는 대비를 줄 수 있도록 작게)하는 것을 원하지, 항상 큰 소리가 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오토바이가 소리를 내서 주변에 안전을 확보하려 한다면, 가속할 때만이 아니라 일정한 음량의 경고음을 360도 전 방향으로 방사하는 장치를 달아야 합니다. 마치 공장에서 사용하는 지게차가 움직일 때마다 항상 "엘리제를 위하여"음악이 360도 전 방향으로 방사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오토바이를 개조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안전제일을 위해 지게차 운전하듯 경고음을 내며 다니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죠... 그래서 속이 보이는 거짓말입니다.
근데 안(못?) 하겠죠.
중국 베이징 시내는 전기오토바이만 다니더군요.
낮에는 트럭도 못 다니고요.🤔
https://vop.co.kr/A00001695797.html?fbclid=IwY2xjawULFMxwZG9mBGV4dG4DYWVtAjExAHNydGMGYXBwX2lkDzQwOTk2MjYyMzA4NTYwOQABHsqOeg4512YxeXdoYNabZ2qTMKvPEW3hkYrYldt7LkccjPCaRY9RxJ8Jb-CM_aem_v9hA4c9igmkk5YIyVXP1Iw
운전 법률에 대해 엄격하기 그지 없는 일본조차 뽀다다다다다다....달리는 오토바이 단속을 잘 안하더군요.
너무 시끄럽습니다. ㅡㅡ
민원 숱하게 들어가지만 경찰 24시간 상주도 불가능하니 그때뿐이네요.
오토바이에대한 인식이 날마다 맨틀로 파고 들어가고 있습니다 ..
진짜 드럽게 시끄러워서 3대를 신고했는데 놀랍게도 3대다 구조변경 완료라고 불수용됐습니다.
귀가 찢어질꺼 같은데 합법이었습니다 ㅎ
그마저도 소음기라는 걸 끼고 구변 받은 바이크는 검사 받을 때만 소음기끼고 탈 때는 빼고 다닐 수가 있는데 그러면 3~5데시벨은 더 올라갑니다.
저도 100넘어가는 바이크 몇번 타봤는데 한시간 이상 타면 타는 사람도 귀가 얼얼해 지는 수준이더라구요;
창문 내다보려던 찰나, 참다못한 다른 주민이 소리지르더군요.
보니까 스쿠터는 아니고 뒷바퀴 양쪽에 배낭달린 오토바이던데
주택가에서 저려면 민폐라는걸 생각못하나? 진짜 뒷통수 안따가울까? 싶었습니다.
성수동 RSG가 가까워서 주변 주민들은 아주 피곤합니다요. ㅠㅠ
소음기준 단속카메라도 개발되었다는 뉴스를 본적은 있는데 도입은 아직인가 봅니다. 그리고 도입되어도 그 앞에서만 잠깐 조용하겠죠 뭐..
다들 중국 많이 욕한다지만, 오토바이 관련해서는 중국이 훨씬 조용하고 질서도 잘 지키고 그랬습니다. 이 부분은 중국 좀 따라갔으면 좋겠네요.
최대 RPM에 몇프로 해서, 바이크들은 보통 5~6000RPM 전후로 측정하는데...
이게 무부하 공회전 RPM에서 최대 허용치인 105DB 인겁니다. 그렇기에 고부하 가속 상황에서는 105DB을 훌쩍 넘는 소음이 발생 합니다.
그래서 구조변경때 소음측정을 고부하 가속시 105DB로 변경 한다면 수긍 할만한 배기 소음이 될꺼 같습니다.
2년전 중국 베이징은 전기오토바이 아니면 시내주행 불가 느낌이었네요. 3일동안 시내에서 내연기관 오토바이 한번도 못 봤네요.
https://vop.co.kr/A00001695797.html?fbclid=IwY2xjawULFMxwZG9mBGV4dG4DYWVtAjExAHNydGMGYXBwX2lkDzQwOTk2MjYyMzA4NTYwOQABHsqOeg4512YxeXdoYNabZ2qTMKvPEW3hkYrYldt7LkccjPCaRY9RxJ8Jb-CM_aem_v9hA4c9igmkk5YIyVXP1Iw
잡을 방법이 없어보이긴합니다. 들이 박지않는이상 ...
제가 알고있는 내용으로만 공유드려봅니다..
1. 23년? 24년?부터 이륜차 배기소음규정이 바꼈습니다.
튜닝배기 105데시벨 미만 -> 95데시벨로 조정됐습니다.
2기통 자연흡기 105데시벨 꽉 채우면.. 뻥안치고 2km 밖에서도 들리더라구요.
2. 현행법으로는 소음강화 이전이든 이후든 95데시벨이 넘지 않아야하는게 포인트입니다.
3. 근데 95데시벨은 생각보다 조용?하거든요.
105데시벨 이상되면 강남 한복판에서 그 오토바이 한대만 들릴 정도거든요.
4. 그래서 배기튜닝 구조변경을 받고 소음기를 뺐든, 구조변경 안하고 타든.. 불법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5. 제일 좋은건 전화 말고 문자, 신문고 등을 이용하여 민원을 넣어야합니다.
현장단속 걸리면 깔끔한데,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들도 안잡는데 머플러 시끄럽다고 잡아갈까요?
6. 당근, 오토바이 카페 등에서 정보수집(...)하면서 용의자를 줄여나가야합니다.
7. 저는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오토바이들은 대충 소리들으면 기종+머플러 브랜드정도는 맞추기는합니다;;
8. 어쨌든, 현행법상 할 수 있는 내용들을 취합하셔서 경찰 갈구는거밖에 없습니다..
운전자 미행해서 직접 신고하고 그럴거 아니라면요.
법 변경 이후 머플러 튜닝은 위 내용 처럼 +5 이내 값이 나오면 됩니다. 다만 순정이 101인데 106은 탈락입니다. 허용 MAX값이 105라서요.
무조건 95이런 공식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레저용 오토바이 배기는 똑같이 소리가 커도
이게 귀를 때리며 신경질 돋구는 찢어지는 소리가 아니더라구요?
V8 차량 우다다ㅏ 하는것처럼 소리만 크고, 배달 오토바이처럼 귀가 따갑고 짜증을 유발하는 찢어지는 소리가 아니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알고있었네요 ㄷㄷ
보통 250cc 미만은 단기통 엔진들이 많은데.. 단기통은 여러이유로 엔진 rpm 대비 소리가 이쁘지않습니다.
소음단속 무인 카메라가 있더군요.
설치비는 1억 이상인데... 딱 통과하는 순간에만 의미가 있겠죠.
오히려 통과순간 땡겨서 더 시끄러울수도 있고..
틴팅 단속 안하는 것처럼요
그냥 해외처럼 잡아서 벌금 수백만원때리고 바이크 압수하고 족치면 끝납니다
전부다 할필요도 없어요, 주기적으로 전국 순회공연만 해주면 됩니다.
어차피 본보기가 필요할 뿐
딸배헌터 단 한 명이 그 지역 일대를 깨끗하게 정화시키는거 보면 경찰은 그냥 쳐 노는 걸로 밖에 생각 안듭니다.
제가 한 때 초능력이 생긴다면 저런 오토바이들 엔진 터뜨리는 초능력을 갖고 싶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