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10월1일부터 3개월간 집중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교통문화도 선진국 형태로 많이 바뀌고는 있지만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에는 깜빵이 키면 뒷차가 양보 안 할려고 더 악셀을 밟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깜빡이 없이 막 끼어들곤 했죠. 그러나 이젠 거의 모든 운전자들이 살짝 브레이크를 밟거나 속도를 줄여서 양보를 해 줍니다.
그런데 아직도 멀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뒷차가 없거나 먼 경우 깜빡이 없이 차선 변경하는 건 다반사고(이 때도 앞차가 차선 변경을 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깜빡이를 켜야합니다), 신호등 없는 좁은 골목길 삼거리 또는 사거리인 경우 보행자들이 많은데 깜빡이 없이 다니면 보행자가 우왕좌왕하죠. 이 경우도 차 없으면 대게 깜빡이 없이 다닙니다.
더구나 심각한 건 고속도로 톨게이트 주변입니다.
여기는 차선이 우측으로 부채처럼 쫙 펴지면서 많아집니다.
여기를 그냥 가로질러 가는 차들이 정말 많습니다.(본인은 직진한다고 착각하는 것 같음). 죄측 차선에서 오는 차와 사고나기 딱이죠.
관련링크 :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823010007476
기사에 따르면 23년부터 3년 간 깜박이 미점등관련 신고가 150만여 건인데 이 중 70% 정도가 경고,계도로 끝나고 30%만 과태료가 부과됐다고 합니다.
저 또한 참다참다 몇 건을 신고해 봤는데 죄다 경고와 계도만 되고 상품권을 발행하지는 않더군요.
10명 중 7명이 경고장만 받았는데 과연 이런 조치로 개선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깜빡이는 주변에 차가 있든 없든, 신호등이 있든 없든, 골목길길이든 아니든 일단 차선을 변경하거나 방향을 바꿀 때는 반드시 습관처럼 넣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요즘은 기능이 좋아져서 거의 모든 차가 1단 터치만으로 3번 또는 5번 깜빡이다 자동으로 꺼지니 그리 번거로운 일도 아닙니다.
10월부터 다시 해봐야겟내요
그냥 깜빡이만 안킨거면 계도인 경우가 많은데 그 차로 인해서 내 차 혹은 다른 차가 브레이크를 밟게 되면 수용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보호막 벗긴다 생각하고 꾸준히 신고하고 있습니다.
흐름에 방해하지 않았다구요.
지난번에 딱 한번 깜빡이 없이 냅따 제앞으로 들어온차만 용산경찰서에서 처음으로 방향지시등 미점등 과태료 때린거 빼고 여태까지 넣은거 싹다 계도였습니다.
오히려 예외가 있으면 혼란스러울꺼 같은대요
그리고 깜빡이라는게 나 가는 방향 표시하는 것만 있는게 아니라서요
해당 차선이 좌회전이라는것도 알리는 역활도 해야대서 필요합니다
좌회전 차선이 여러개면 차선 변경인지 좌회전인지 모르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