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전하다가 열받았던 케이스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ㅎㅎㅎㅎ
1. 새치기
- 남들 다 줄 서서 기다리는것 뻔히 알면서 좌회전이나 직진이나 빈곳으로 끝까지 가서 끝에가서 새치기하고 가는 악당들..
2.길막러
- 직진차로 천천히 30키로 안팎으로 앞에 차 하나도 없는데 천천히 기어가서 직진 신호걸려 못 가게 하고 자신은 좌회전으로 도망..
3.꿩 대가리
- 사거리 직전 골목길에서 튀어나와서 3개 차선 가로 질러 좌회전 밀린 차들 사이에 머리 박고 자기 엉덩이가 다른 직진 차량들 막거나 말거나 버티는 꿩들
3.오해입니다.
- 우회전 깜빡이를 골목길 직전에 켜길래 우회전하는 줄 알고 추월하려는데, 그 골목길 아니고 그 다음 골목길도 아니고 그러다가 깜빡이 끄고 직진하는 그놈놈..
4. 다 같이 섭시다.
- 가장 끝 차선에서 가다가 갑자기 앞차가 멈춤. 안감. 응? 왜 안가지 핸드폰보나? 빵빵.. 그 자리에서 비상등 켜주심. -_-
5. 앞만보고 달려 할배
- 앞에 한 세대 분량쯤 떼고 천천히 가다가 앞 차 다 다 다 끼워주다가 결국 사거리 신호에서 자신도 노란불되어 서야하는데 유유히 빨간불까지 즐기며 신호위반하고 들이받을라믄 들이받아라 유유히 건너감
쓰다보니 더 많이 생각나는데, 뭐 대충 곰씹어봐야 스트레스받으니 줄여봅니다. ^^
2. 대형 화물차
운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건데 얘네 둘이 그냥 빌런들입니다. 말 그대로 운전을 X 같이 하는...
추가하자면 출근하는 직원들을 태우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은 합니다만
대로변 하위차로에 공회전 상태에서 20분이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문제지만.. 더 문제인 것은 우회전이나 유턴 하는 쪽 부근에 커다란 버스가 주정차 하고 있으면 진짜 진짜 불편하거든요
통근버스를 관광버스를 대여해서 하는 경우.
보통 두 탕을 위해서 신호위반까지 해가면서.. 막무가내로 운전 하더군요..;;; 타고 있는 사람은 뭔 죄인지..
사회화가 안된 인간들이 참 많습니다....개판이에요
제가 퇴근시 호남 고속도로 마지막 진입 IC -> 경부고속도로 분기를 거쳐 대전 IC를 자주 이용합니다.
여기 분기점이 어쩔때는 널널할 때가 있고 어떨때는 극심한 정체가 생길때가 있는데 거의 정체가 되는 금요일 저녁 빼고는 매우 랜덤입니다.-_-
아랫지방에서 올라오는 운전자분들이 분위기를 잘 몰라서 3차선으로 일찍 안 갈아타서 어쩔수 없이 끼는 부분은 좀 이해가 됩니다.
저도 서울에 갈때는 이런것을 방지하고자 한참 전부터 차선을 슬금 슬금 갈아 타며 미연에 방지할려고 분위기 파악하며 최대한 민폐를 안 줄려고 노력을 합니다.
양보가 보편적이라 껴어 드는데 크게 어렵지 않아 소프트하게 운전을 하는 대전광역시와 달리,
서울에서는 확실한 의지를 갖고 필요할때는 과감히 잘 끼어 들긴 하지만 이런 상황을 안 만들려고 최대한 눈치껏 차선을 미리 탈려고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회원님 글 모두 동감됩니다.
맞아요.
일부러 앞으로 가서 낄려면 저는 양심이 찔려 그냥 빙 돌아서 다른 길로 갑니다.
회사버스 끌고 가는데 멀리서 봐도 슬쩍슬쩍 흔들립니다. 뭔가 쎄해서 얼른 넘어가는데 아니나 다를까 차로를 밟고 넘어오기 시작합니다. 클락션으로 빵 하니까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걸 어제 하루에만 4번 겪었습니다.
+폰 보거나 딴짓하느라 도로 흐름 깨트리는 차들도..
특히 카니발이랑 펠리세이드..
깜빡이 안키고 걍 덩치밀고 끼어들어오더라구요.
클락션 울리고 보면 꼭 여사님들...하아ㅜㅜ
졸다가 핸드폰보거나... 해서 신호대기 중인 저를 와서 쳐 박는 차가 제일 싫습니다...
예를 들면,
정지 신호 받아 2차로에 서 있는데, 3차로에 있던 택시가 제 차 앞으로 유턴을 한다던가.
('넌 어차피 서 있어야 하고 내가 지나가서 피해 입는 거 없는데 뭐.'...아마 이런 생각일 가능성이 높겠죠.)
일방통행 무시하고 들어와서 양보를 강요한다던가.
('네가 뒤로 살짝만 비켜주면 되지, 난 한참 돌아가야 한다고.'...아마 이런 생각일 가능성이 높겠죠.)
진입로 혹은 우회전 직전에 우측 방향지시등 켜고 계속 정차해 있다던가.
(비상 깜박이라도 켜고 있으면 그 전에 피해가기라도 할텐데, 우측으로 빠질 줄 알고 한참을 기다려도 움직이질 않죠.
이건 무슨 마음인지도 모르겠어요.)
간선도로에서 혼자 흐름 못맞추고, 앞차랑 간격유지도 못하고 혼자 튈 정도로 이상하게 느리게 가는차가
신기하게 또 끼어들기는 기가막히게 합니다? 이거 진짜 너무 신기해요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타고 가다보면 3645일 줄서있는 구간이 있는데
1.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한남대교 건너는 4차선 대기줄
2. 강변북로 구리방향에서 마포대교 이후 마포진입과 그 이후에 원효로 빠지는 길
3.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동작대교 부근 이수ic빠지는곳
4.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노량진수산시장 여의상류ic(와 하류 ic)
5. 올림픽대로 잠실방면 반포ic 빠지는곳
진짜 70 정속이 가능한 왠일로 좀 흐름이 좋넹? 하는 상황에서 55~60으로 밍기적 거리고가다가
귀신같이 저 1~5번 구간에서 중간에 끼어드는데, 이게 슉 하고 끼어드는거도 아닙니다
3차선 혹은 2차선 흐름 다 박살내면서 뒤에 오는 차들 싹다 급정거 시키고 밍기적밍기적 줄서있는 차로로 들어갑니다
무슨 차선 하나 들어가는데 10초는 걸리는거 같아요....
따라가다보면 진짜 뒤통수 한대씩 후려치고 싶은데 ㅜㅜ
앞에 차도 없는데 휴대폰 보느라 직진도 제대로 못하는 차들, 오토바이들.....
진짜 콱 박아버리고 싶음....
다른 것 보다 이 케이스가 가장 큰 분노가 치밀어오릅니다
아마 다른건 대부분 어떻게든 신고가 가능한데 이건 신고할 방법이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ㅋㅋ
무조건 있습니다. 그냥 교차로 한번 더 가서 유턴해 오면 될 것인데 굳이 머리 밀고 다른 차 못가게 하는 것 보면
머리가 있나 싶더군요
가뜩이나 선팅 진해서 앞차 상황은 하나도 안보이고 세월아 네월아 도로 꽉막힌것 처럼 가길래 이상타 싶었는데 앞은 텅빈 활주로. 신호 끝날때쯤 본인은 우회전 휭 가버리고 전 4거리 한바퀴 더 기다렸네요. 아오
- 1,2차선 좌회전인데 유도선 무시하는 차들
- 휴대폰 보면서 저속주행하는 오토바이들
- 고속도로 1차선 정속주행
- 고속도로 화물차들 차로 무시 (1톤차량, 픽업트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