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겠지만
전기차 완속충전구역은 14시간이라는 규정이 있죠?
PHEV는 심야 적용을 받는 7시간이라고 하지만 그냥 까놓고
PHEV도 14시간이나 마찬가지죠??
요즘 아파트 관리실과 온라인 커뮤니티에 민원이 많이 들어옵니다
민원 내용을 딱 한가지로 정리하면
"충전구역이지 주차구역이 아닙니다. 주차를 하더라도 충전을 위해서 연락이 오면 자리를 양보해주세요"
이런 내용입니다.
전기차만 있는게 아니라 아직도 절대 다수는 내연기관이기에 무작정 충전구역을 확장할 수는 없습니다.
한마디로 전기차:충전구역의 비율이 1:1은 될 수가 없다는 얘기죠.
그런데 제가 22년 12월달에 전기차를 처음 구입했을 때.. 그때만 해도 충전없이 주차만 하는 차는 우리 아파트 한정해서
단 한대로 없었습니다.
그런데 차츰차츰 전기차가 늘어나면서 지정주차 구역처럼 이용하는 인간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다보니 퇴근이 늦는 입주민들은 충전을 못하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충전구역의 70%~80%를 전기차가 주차를 위해서 점거를 해버리니 나머지 20~30%의 충전구역을 이용해야 되는데
거기에 PHEV가 매일 충전을 하니.. 실제로는 20% 정도의 충전기만 활용을 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저처럼 퇴근하고 집에 6시 정도면 들어오는 사람들은 문제가 안되는데..
밤 9시 10시 이렇게 들어오면 충전하고 싶어도 자리가 없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연락을 하면
1. 이제 충전하려고 내려가려고 한다
2. 예약 충전 걸어놨다(거짓말입니다. 우리 아파트 충전기는 예약 충전이 안됩니다)
3. 충전을 안하는 사람들이 나만 있는게 아니지 않냐?? 지금 집에 없다.. 또는 바쁘다.. 다른 차에 연락해봐라
4. 지금 차를 빼면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다.. 죄송합니다
이런 반응이 대다수인겁니다.
1,2,3은 말도 안되는 얘기고
4번 같은 경우는 처음 주차를 할때 일반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면 될 일입니다/
시간 규정을 변경하던지
아니면 점거 수수료를 부과하던지
또는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죠??
아무튼 이러다 진짜 싸움이 제대로 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희 아파트도 충전자리 많은데 꼭 거기다 고정석 박더라고요... 자기 자리마냥... 전 이동식을 씁니다. 모든 규정을 다 피해가긴 하는데 느리고 정리도 해야하고 뭐 그렇긴 합니다...
지금 집에 전기차만 두대가 있는데
둘다 예약충전이 가능한 기능이 있는데
안되더라구요
지하 3층까지 있는데 전부 이중주차가 될 정도로 만선이거든요..
여러가지 사정이 겹치는 상황이긴 합니다. 차단문이 없어 외부 차량도 자유롭게 주차하거나, 때론 외부 전기차도 들어와서 충전을 하고 가더군요.
이래저래 사정을 감안한 결과.. 전기차라면 충전공간에라도 주차를 해 차량 주차의 병목현상을 완화시키는게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다만 충전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충전이 가능하게는 해 줘야죠.
결국 그냥 돈으로 해결하면,
충전기 자리 점거만으로도 과금을 해버리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 같은데 말이죠
충전구역은 뻔하니 매번 보는차들인데 전기차는 몇일 주기로 보이는데 PHEV차량들은 거의 매일 충전구역에
물려놓고 밤새 있으니까 가끔은 한숨나올때도 있더라구요
제가 사는곳은 그나마 충전구역이 넉넉한 편이라 만차가 되는경우는 금요일정도 였는데
PHEV가 늘어나서 절반정도는 같은차량이 매일 물려놓다보니 이제는 잠깐 늦으면 충전할데가 없어서
곤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충전량이 넉넉하고 밤새 충전할 정도가 아니라도 일단 자리있으면 물려놓는데
저만 그렇겠습니까 다들 그런생각을 하다보니 점점 악순환이 되는게 아닌가 싶기도하고
충전자리 늘리는것 말고는 딱히 또 해결할수있는 방법이 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당분간 눈치게임하는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전기차가 더 늘어나면 충전구역도 더 늘어날테니 기다려봐야죠뭐 ㄷㄷㄷㄷㄷㄷ
어쨋든 완속충전에 많이들 주차 하더라구요..ㅎㅎ 급속도 많은데.. 거긴 1시간이니 늘 비어있습니다..ㅋㅋ
충전구역이 출입구랑 가깝고
14시간은 보장이 되는 시간이니
그걸 활용하는 사람이 많은거죠
농담99% 인데 인성검사도 필요합니다 진짜 ㅋㅋㅋㅋ
150세대 아파트에서
인격파탄자 한놈때문에 입구막히고 경찰부르고
500세대 에서도 완속충전기 4개있는데
Sm5가 매일 주차해서 신고해보고
제평생 대단지 공동주택은 살일없습니다
태양광 설치하고 혼자 충전하고
전기차는 진짜 이웃 잘못만나면 화딱지밖에 안납니다
전기차 일반주차구역에 주차합니다.
일반차량 안그래도 부족한데 더 부족해집니다.
이번이 전기차 충전구역 늘린다고 합니다.
회의에 가서 따질겁니다.
전기차 충전구역 늘리는건 맞는데
차 2-3대 등록한거 부터 해결하라구요.
왜 제가 차 1대도 주차 못해야 합니까?
밤 늦은 시간에 전기차 자리에 쏙 주차하는 전기차 약오른다는 글이었는데
댓글이 거기에 전기차가 주차하니 내연차 자리 하나 생기는 거라고 하는 댓글이었습니다.
세대당 1.5대 이고 주차대수 2400개 50kw 급속 두개 7kw 완속 10개 3.5 플러그 형 100개쯤 되는데
50kw, 7kw는 칼 같이 충전하고 빼고 3.5는 다들 좀 편하게 사용합니다.
아파트마다 사정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내연기관 주차도 생각을 해야됩니다.
다만 충전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 충전구역에 주차를 한 사람들 때문에 곤란을 겪게 하지는 말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지상에 주차를 할 수 없는 구조인데
지상에 급속충전기 몇개 설치하자고 요청하는 글이 올라오는 상황이거든요 ㄷㄷ
뭐.. 정답은 없는 문제인데.. 아무튼 14시간.. 이건 좀 고쳐야 된다고 봅니다
주차면이 여유없으면 전기차 타기도 힘들겠네요.
설명상으로는 우리나라처럼 케이블과 충전기 바디자체가 일체형으로 되어있으면 제조단가자체도 높아지고 그게 결국 최종 소비자가격인상과 서비스 비용에 반영되며, 한창 CCS에서 NACS로 규격이 바뀌던 중이기도했고, 당시 슈차의 케이블이 모두 커팅도난당했다는 이슈도 있어서 썩 괜찮은 해결책이다 싶었어요.(요즘 사용후 플러그를 제대로 거치하지않고 바닥에 아무렇게나 바닥에 던져버리고 가는 몰상식도 있다보니 더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벽이나 바닥에 증설배전작업을 하는 비용은 기존 터만 있으면 가능했던 주차장과 비교 할 바 못되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전기차를 디폴트로 목표하는 정책과 그를 뒷받침할 개인케이블과 같은 캠페인이 있으면 충전시간, 충전구역점거 이런용어자체가 사라지겠죠?
우리나라만 쓰는 CCS2도 이미 많이 깔려서 규격 쉽게 못바꾼다는 소리 안나올거고..
문과의 개인생각을 적어봤습니다
7kw기준으로 14시간 주차하면 98kwh충전된걸로 간주하고 28000원정도 부과하면 PHEV든 전기차든 마냥 주차하는 꼴은 안보게 될 것 같아요.
14시간 넘으면 2배(토탈요금) 부과해버리고요.
단일 차종으로 제일 많이 팔리는 차가 내연차가 아닌 테슬라 모델 Y인 상황인데
이제 점점 한계에 봉착하지 않을까?? 싶네요
충전사업자들이 좋아할 아이디어네요.
초과이익분이 아파트에 환수되어 충전인프라 확대에 재투자 되는 구조라면 찬성합니다. 단순히 벌금성격은 반대구요.
phev를 주로 탈때는 단독주택에서 살았기 때문에 충전 관련해서는 문제가 없었지만, 아파트 사니 여러모로 이슈가 생기더라구요. 그래도 입주민 분들이 규칙 안에서 잘 사용하기 때문에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파트 "주차장"은 주차하는 곳이지, "충전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phev든 전기차든 규정 시간만 잘 지키면 문제될 것 없고, 본인 차량을 공동 거주지에서 충전을 못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꼭 충전이 필요하다면, "충전소"를 가야지 왜 공동주택 주차장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지, 이해가 안갑니다...다음날 장거리를 가야하는데 연료, 배터리가 부족하면 전날 채워놓고 주차하면 됩니다. 왜 본인 차량을 충전하고자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어야하나요? (14시간 꽉 채워서 주차한 적 여러번 있지만, 단 한 번도 급하다고 차 빼달라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거주지가 공동 주택이고, 다른 사람들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주차장"에서 충전이 가능하면 편한거지, 당연한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충전이 꼭 필요하면 충전 완료된 사람에게 차 빼달라 할 시간에 충전소 가서 충전하고 일반 자리에 주차할겁니다.(아니라면 다음날 충전하고 가거나요) 규칙을 지키지 않는 건 문제가 되지만, 그게 아니라면 논쟁 거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원할때 충전을 원하면 아파트가 아니라 단독주택에서 살아야지요.
새벽 1시에 퇴근했는데, 6시에 지방 출장을 가야한다...혹시 괜찮다면 양보해 줄 수 있는지 문자로 보내셨더라구요. 다행히 제가 깨어있어서 바로 차 빼드리고(제가 주차할 곳도 잡아두셨던 ㅠ) 새벽 운전 조심하시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이 분도 안빼줘도 괜찮다고 "양해"를 구하셨었는데, 저는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전 주차구간에 완속충전기를 설치하지 않는한 계속 트러블이 생길수 밖에 없죠.
대안으로 전기차 충전은 지상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따로 만들어서 거기서 충전하게끔 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전체 주차면을 이용한다는 효율면에서는 전기차가 충전칸에서 주차해주는게 좋은 아파트들도 있습니다.
저희아파트도 0.5대 주차라서
전기차는 충전칸에서 주차해 달라고 안내 합니다.
구축 주차부족한 곳은 답이 없습니다.
2. 오후 8시에 일반 주차구역이 만차되었고 충전 구역만 남아있다고 합시다. 오후 9시에 도착한 배터리가 90%인 전기차 차주는 오후 11시에 도착할 배터리가 20%인 전기 차주를 위해 이중주차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단지 바깥에 대야할까요?
아주 느린 완속이라도 최대한 저렴한걸로 깔아놓으면 훨씬 아름다워질텐대 여러모로 과도기라 힘든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