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베스터데이 자료를 봤는데 좀 놀란 지점이...

우선 아트리아AI 접는다 하던 기사는 아예 사실무근으로 판명난 것 같구요.
좀 놀란게 아트리아의 1000킬로당 개입 횟수(?) 가 1.03회 수준이라고 밝혀서 좀 놀랐습니다.
데모 영상이라도 좀 공개해줬으면 좋겠는데 별 반응 없는거보니 영상공개는 안했나봐요.

'능동 안전 기능 안정성'이 뭔 소린진 모르겠는데 그냥 1000킬로당 개입 횟수라고 보면 될것 같고...
'핵심 시나리오 성공률'은 아마 유턴이면 유턴 끼어들기면 끼어들기처럼 엣지케이스 수집한 걸로 모델 테스트를 한 것 중에 성공률이 올라갔다고 보면 될까 싶네요.
박민우 사장도 자체개발이라고 계속 언급하는거 보면 내부 기술을 남한테서 사오는게 아트리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트리아 = 자체개발, 알파마요 = 갭필러 요런느낌.
엔비디아 솔루션과 표준을 사용해서 자체 개발이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되네요
사다쓰면 빠르긴 하겠지만 언젠간 큰 문제가 되겠죠..
*과거 기사 찾아보니
현대차는 모델의 제어 명령을 제한하는 규칙 기반 안전장치와 충돌 직전 개입하는 능동안전 기능도 적용할 계획이다.
즉. 차가 복잡한 상황 해결 못해서 개입하는 그런 빈도가 아니라, 긴급제동급으로 사고 직전 상황이라고 봐야하고, 1000km에 한번 정도 추돌사고 날뻔 한 상황을 겪었다는 의미가 되죠..
현재 한국에 들어와 있는 FSD lite도 그정도일 것 같은데... 물론 복잡한 상황 해결 지연 때문에 개입하는 것까지 포함한다면 1000킬로당 한번은 아니겠지만요.
네?? FSD v14 Lite가 1000km당 한번 긴급제동 걸릴 정도라고요? 전혀 아닙니다.
사람은 10만 km 타도 서너번 겪을까 말까 하는데 그보다 보수적으로 움직이는 자율주행이 1000km마다 1회면 아주 자주 걸리는거죠.
1. 일단 저 자료의 ‘능동 안전 기능 발생’이 정확히 AEB만을 뜻하는지는 안 나와있네요. AEB같은 개입인지, 더 넓은 능동안전 범위인지... 저 1.03회/1000km를 곧바로 ‘1000km마다 사고 직전 상황을 겪는다’고 해석하는 것도 약간 무리 같습니다.
2.숫자의 자릿수 자체만 보면 FSD v12 후기~v13 초반의 critical-intervention 계열과 완전히 동떨어진 수준은 아닌 것 같고, 정확한 비교는 현대가 ‘능동 안전 기능 발생’ 정의를 공개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3. FSD Lite는 야간에 정신을 못 차리는 클립을 너무 자주 봐서 좀 과소평가했던 것 같네요 ㅎㅎ
차선이탈방지가 작동할 리는 없고, 긴급제동류일 가능성이 높죠.
FSD도 충돌 위험이 있을 때 속도를 줄이지 못하면 AEB가 발동합니다.
개입일 리가 없는 것이, 그 개입이 설사 critical-intervention이라 해도, 1,000km마다 한 번이면 당장 배포할 수준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실도로 데이터가 부족할텐데 벌써 그정도일 가능성은 낮죠.
https://v.daum.net/v/XvUyzLZviO
이 기사에 위에 제가 인용한 문구가 있습니다.
"충돌 직전 개입" 하는 기능이라고요.
능동 안전 기능 active safety feature라는 표현은 이미 자동차에서 AEB, ABS, ESC, LKA 등에 쓰이는 일반적인 용어입니다.
긴급 제동이거나 적어도 긴급 사고회피 조향 등, near miss 상황이라고 보는게 타당할 것입니다.
일단 저런식으로 전반적인 AI개발 환경을 갖추는거죠. 그 다음 돈이 아주 많이 드는 중요한 부분은 기존의 잘하는 AI회사의 모델을 쓰구요.
그 다음 파인튜닝부터 스스로 한다면.. 사실 전문가가 보기에도 같은 모델인지 확신하기 어려울 정도로 차별화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러다보면 그러면 그건 그냥 현대차의 AI지, 엔비디아의 AI가 아닌게 되죠. 마치 BMW의 ZF처럼 되는거죠.
이게 지금 완성차 업체가 추구해야할 방향이 맞는 것 같습니다.
기능 완성된 상태였고 기술 기반이 우수했다 평했죠
그동안 한국은 자율주행 하지말란 수준으로
규제가 다 틀어막아서
강남, 판교 근처 같은 곳 만 뺑뺑이 돌고
학습 영상에 사람 얼굴 나오면
포토샵으로 일일이 지워가며 학습했다는데
송창현 사장이 욕은 다 먹고 나갔지만
손 발 다 묶인채로 만든거 치곤 기반을 잘 닦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