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일정으로 제차로 직원들과 서울 부산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 바꾸기위해 예약해둔지라 휴게소에 들를때마다 전기차 충전소에 차가 얼마나있나 봤는데
모든 휴게소에 전기차 충전공간이 꽉 차있고 대기열까지 있더라구요.
저말고 다른직원도 전기차 구매 예약을해놨는데
와 고속도로에선 충전못하겟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제가 다녀간날만 특별히 그랬는지...아니면 원래 그런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아파트지하충전기-회사 지하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할예정이지만 먼곳다녀올때 불안해지네요
전기차 실제로 타시는분들은 어떠신지요?
무조건 최소4기이상 보통 6기이상 충전기가 있는곳에서만 충전을 하게 되네요.
저는 그래서 기다린적이 없네요
특히 겨울은 더 심합니당
- 평일/주말 완전 다름
(결제 수단도 평일은 PnC 많은데 주말은 신용카드!)
- 휴가철 성수기/비수기 다름
(지난주는 체감상 성수기~준성수기)
- 겨울은 딴세상
(화물차 대폭 증가)
상대적으로 나쁜 타이밍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수도권 거주자는 귀가시 수도권 내 휴게소를 경유지로 계획하면 안 됩니다. 나는 괜찮던데 왜냐고 하시면... 반복하다보면 후회할 날이 옵니다.
딱 충청도까지만.......
하이브리드 타고 갑니다.
100키로 이상 좀 밟르면 주행거리 팍팍 깎이고
충전 20분가량하는 것도 실제로는 제법 길게 느껴집니다..
수도권에서 지방을 갈때도 상하행 모두 항상 야간 (20시 이후) 에 다녀서인지 고속도로에서 충전을 못한 적은 전기차 생활 3개월간 없었습니다. 되려 널널하게 텅텅 비어있죠. 새로 생긴 익산평택고속도로의 평택호 휴게소 같은 곳은 충전기가 20기 정도 상당히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주말 낮에 한번 갔는데 충전하는 차들도 많지만 충전기 댓수가 많아서 널널하더군요.
고속도로가 아니라 시내인데도 충전지옥인 곳은 평택시 동삭동이었습니다. 충전기를 검색하면 거의 모든 충전기가 아파트 주차장에 있는 것마 나오고, 공용 급속충전기가 있는 공공기관 주차장은 주말에 개방을 하지 않으며, 다른곳에 몇 대 없는 충전기도 전부 고장이라 20% 남은 배터리로 평택시 타 지역으로 이동해서 충전했네요.
충전 걱정은 딱히 안하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이렇게 미리 의견 검색할정도의 분이시라면 충전앱이나 정보도 자유자재로 찾아서 이용하실테니
더더욱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장거리 진짜 많이 뛰는데 충전때문에 못쓰겠다는 생각은 한번도 못해봤고
전기차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때가 압도적으로 많네요 ㅎㅎ
코로나때부터 전기차 타면서 고속도로 충전 대기를 두세번정도 해봤는데 모두 5분 이내였고
충전시간을 10분? 그보다 더 짧게 충전하는 경우가 보통이라
사실 충전하는 시간보다 휴게소에 흩어져있는 일행들 불러모으는게 더 오래걸립니다 ㅋㅋ
불가피하게 명절 대목날 충전잔량 낮을때 고속도로로 직접 출발하면 아무리 정보력이 좋아도 답 없습니다.
(정보력이 좋으면 고속도로 밖으로 나가서 근방의 다른 충전소를 이용하게 됩니다만 대목시즌에는 그것도 한참...)
이런 곳은 항상 400V 포터-_- 같은게 자리잡고 있더라구요....
350kw에 꼽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잘 안납니다... 느려터진 200kw에나 꼽고 충전하네요.
꽉 차있어도 점거수수료가 있어서 얼른얼른 빼줘서 고속도로 충전기 보다 수월해요
그런데 그게 장점일런지.......
밥시간때 가면 차빼달라는 전화는 받아봤네요.
전기차 운영은 완속충전이 99%입니다.
경부고속도로 기준 천안 아래로 내려가면 충전기 텅텅 비어있습니다
불빛에 벌레가 꼬인다던지 거미줄이 쳐 있기도 한다던데
이런 문제도 실제로 흔한 것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시골이나 깊은 산촌으로 갈수록 관리안된 충전기들 꽤나 보입니다.
관리 안되는 수준을 넘어 제대로 쓰지 못할 수준인 것들요.
그나마 다행인건 오지 수준이 아닌이상 시골 읍내(행정복지센터) 에는 몇 개의 충전 옵션과 인프라가 있다는 점이..
흔합니다. 근데 거기까지 갔으면 차에 붙은 벌레 사체가 더 많아요. 충전에 지장을 주진 않습니다.
제주도에서는 그런 충전기 흔합니다. 거미줄 새로 생기는데 12시간 남짓이라...
평일엔 밀리는거 거의 없고. 주말도 크게 스트레스 안받습니다.
충주댐에 지인 만나려고 갔었는데, 주차장에서 급속충전 가능, 간 김에 청풍호 케이블카 타러 갔는데, 주차장에 급속충전 가능 하더라구요.
숙박을 하는 경우나 식당 주변에도 충전기를 찾으면 있어요. 고속도로휴게소는 심야시간 아니면 영업차량(포터/택시류) 점유 때문에 쉽지 않더군요.
평일은 전혀 걱정안해도 되고 주말은 약간 기다릴 수 있는정도.
휴가철 or 명절은 많이 기다려야 될 수도 있는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미리 100%로 출발하면 어지간하면 목적지 부근에 다 있어서 왠만해선 문제가 안됩니다.
당일날 못하더라도 뒷날 조금만 충전하고 와도 되니깐요
몇번 고속도로 타보시면 어디가 붐비는곳인지 쉽게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요즘 네비중에는 카카오네비가 그나마 휴게소별 가능한 충전기가 맵에 팝업되니깐(카플레이동일) 참고하시면 조금 더 편하실거에요
요즘 대규모로 지어놓은 휴게소도 있고, 다음 휴게소가면 빈곳있고 그랬습니다.
근데 매년 전기차 증가하니까 최근에는 모르겠군요
붐비는 시간때, 붐비는 노선은 자리 싸움이 있고....
저는 주로 한적한 중부고속도로, 동해선.. 휴게소 가보면.. 항상 자리 비어 있습니다.
시간대에 따라서도 또 다를거긴 하지만 아직까진 주말에도 기다려본 적 없긴 합니다.
배터리가 50킬로 주행 가능할때부터 휴게소 들리면 하나는 있더라구요
전기차만 줄서는게 아니라 매점에서도 뭐 하나 사먹으려면 줄서야 합니다.
요 시즌과 요 장소 피하면 대부분 텅 비어있습니다.
그리고 숙련자들은 불가피하게 저 상황에서 충전해야될때 그냥 고속도로 밖으로 나와서 일반급속을 이용합니다.
주말은 충전해가면서 탈만합니다.
보통 휴게소 2개 전부터 충전시도를 하고요. 첫번째 모두 충전중이면 다음 휴게소로 넘어갑니다.
보통은 두번째에서 다 해결되는데, 정말 안되면 고속도로 나갈 생각도 합니다.
고속도로 나가면 근처 동사무소나 관공서에 충전소가 정말 많이 깔려있습니다.